제작 및 실증, 브랜딩·디자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하며, 추후 파이널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과 로컬브랜드인 라이콘으로 육성해 소상공인을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와 같은 상호 윈원형 동반성장 모델 발굴 및 확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1일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375일대의 상생 쇼핑타운인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서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을 격려했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노후화된 375아울렛 상점가(8000평 규모)를...
"복순도가와 같은 로컬브랜드가 만들어 내는 지역순환 경제모델이야말로 지방소멸과 같은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할 새로운 희망이자 기회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울산의 대표 로컬브랜드인 ‘복순도가’를 방문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구축 경험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청취했다.
복순도가는 국내 최초로 ‘샴페인 막걸리’를...
이날 발대식 행사는 ‘레전드 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유관기관장, 참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의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개회식에 이어 레전드 50+ 울산시 사례발표,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서포터즈 협약식...
양해각서를 계기로 신설되는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는 중기부 장관과 경제부 장관을 의장으로 하며 양 국가의 중소벤처 분야 유관부처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 해당 위원회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분야의 전문가·정보 교류, 기관협력, 민-관 협력, 인프라 협력 등 전반적인 사항이 다뤄지며 양국 중소기업의 상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기업을 방문해 규제 애로 건의 기업인들에게 규제개선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규제 애로를 발굴하는 것만큼 개선된 내용을 많은 기업이 알 수 있도록 알리고 확산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오 장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규제개선을 적극 건의해 개선의 단초를 제공한 기업인에게 직접...
오영주 장관은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창업과 지역특산품의 활로를 같이 개척해 나가는 생산적 복지의 롤모델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국 가치만드소 사업장을 통해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가족공동체가 새로운 꿈을 실현하고,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하고, 경제적 자립의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컬 크리에이터인 어반플레이가 기획·주최하고 중기부가 후원했다. 전시·컨퍼런스·공연·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대별 라이프스타일이 녹아 있는 로컬 브랜드의 창조성과 다양성을 조명하고, 지역 문화를 이끄는 크리에이터들의 도전 의식을 확산한다.
오 장관은 문화역서울284 RTO 공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대기업과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 지원기관을 하나로 연계·협업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재외공관이 중소기업의 수출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대기업과...
이날 5회차를 맞이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 장관이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 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이다.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앞서 4번에 걸친 정책협의회 결과 총 45건의 애로·건의사항을 받았으며, 이 중 17건은 현장에서...
오늘로 5회차를 맞이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해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 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이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앞서 4번에 걸친 정책협의회 결과 총 45건의 애로...
오 장관은 "전환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아직 중소기업들이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중기부가 CBAM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장관은 "전체 수출하는 기업 중에 1358개 기업 중 75%에 해당하는 기업이 중소기업인데, 7개를 제외한 99%의 기업이 철강과 알루미늄을 지금 수출을 하고 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 수출 3위 국가로서 중소기업 수출액의 약 9.4%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라며 “중기부는 오늘 행사와 같은 민·관 공동 글로벌 진출 지원 콘퍼런스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기관에 흩어진 지원기능을 한데 엮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가 발표한 'CBAM 대응 중소기업 지원방안'은 수출 규모, 업종, 품목 등 CBAM 대상 중소기업 및 EU 요구 항목 등을 분석해, EU 수출 중소기업이 CBAM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수출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CBAM 전용사업을 포함한 3개 사업을 활용,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 측정 및 산정, EU-ETS 검증기관을...
오 장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AI, 우주ㆍ항공 등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신성장동력인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중기부는 우리나라 딥테크 스타트업이 초격차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판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성희 컨텍 대표, 창업진흥원(전담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컨텍의 통합관제실을 방문해 소형 위성 모형과 우주지상국 기반 위성 데이터 올인원(All·in·One) 솔루션 기술 등 스타트업의 주요 기술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오영주...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경영부담을 호소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농안법 개정이 물가 불안으로 이어지면 추가적인 경영부담으로 작용하므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대환대출, 이자 환급과 같은 금융부담 완화, 전기요금 특별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