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구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된 지표다.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한 비율로 합산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iM증권은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전일 서울 여의도 iM증권 본사에서 김상우 iM증권 준법감시인과 김명옥 한국준법진흥원 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조직이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경영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및 금융서비스 업무가 국제표준 ISO 37301에 적합함을 인증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 ‧ 운영되고 있음을 증명받는 자리였다
동성화인텍이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회계처리 기준 위반 통보를 받고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동성화인텍은 29일 증선위의 의결에 따라 2022년·2023년도 회계처리 기준 위반과 관련된 조치를 통보받았으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도급공사의 공사 진행률 산정과 외화 진행 매출의 원화 환산 과
셀트리온제약이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ISO 37301(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37001은 뇌물 및 부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방 및 대응을 요구하는 관리 체계다. ISO 37301은 기업의 법규 준수와 리스크 예방, 지속가능 운영
롯데건설이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서초구 잠원동 소재 롯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노고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사원 등 총 317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이 주어졌다.
이 날 기념식에서 박현철 부회장은 회사 발전을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해 지속가능 경영 성과가 담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자사 11개 부서가 참여하는 ESG실무협의체가 환경 목표를 통합 관리하고, 이행 과제를 도출해 전사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2
오너 경영 비효율성 없애고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전문성 요하는 유업체에 기존 임직원 대우소비자 신뢰 회복 위한 ESG 경영에도 집중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핵심 사업’에 집중
오너 이슈로 대내외적 입지가 추락했던 남양유업이 차츰 달라진 면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한 데 이어 전 임직원에게 16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지급하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과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천 중심의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KEIT는 7일부터 11일까지를 ‘청렴·인권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공직윤리와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7일에는 전윤종 원장과 신순식 상임감사가 공동으로 ‘준법·
셀트리온(Celltrion)은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2025’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셀트리온은 2023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이하 ESG) 분
한국에너지공단이 전 임직원의 준법·윤리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 울산 본사에서 'KEA 윤리의 날'을 맞아 '준법·윤리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훈 이사장, 배준경 노동조합 위원장, 부서 내부통제·윤리 담당자 등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날 노사 공동으로 △법과 원칙
대한상의 ‘2025년 기업호감지수’ 조사2003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아3년 연속 호감 기준 50점 이상 기록양질 일자리 창출·안전한 근로 환경 과제로
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만들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남양유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1월 최대주주 변경 이후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 결과 작년 3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769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74억 원)와 비교해 흑자전환에 성
KT&G가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KT&G는 산업정책연구원(IPS),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가 주관하고 윤경포럼이 주최하는 ‘제22회 윤경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aSSIST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윤경 CEO 서약식은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성종
남양유업은 2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연 ‘제6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이사 신규 선임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춘 한앤컴퍼니 부사장과 김상훈 한앤컴퍼니 전무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정수용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는 사외이사로 각각 새롭게 선임됐다.
이날 주총
교보증권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전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준법·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윤리강령 및 윤리행동 지침낭독 △비윤리 행위 사례 및 예방교육 △윤리경영 동영상 시청 △자유토론 등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사행 행위 원인 및 금지방
준법ㆍ윤리 경영 문화 정착 목표…임직원 준법 서약“교육ㆍ내부 통제 강화해 신뢰 받는 거래소될 것”
국내 가상자산 코인마켓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용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준법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포블에 따르면 이날 서약식에는 안현준 포블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이용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성실
한국가스공사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 ESG학회가 주관하는 ESG 학회대상은 지속가능경영
남양유업은 자사 제품 불가리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해 벌금형을 받은 것에 대해 수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1심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항소 없이 법원 결정을 수용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남양유업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인 2021년 심포지엄을 통해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올해 7월 구속된 지 101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카카오의 조직 쇄신ㆍ체질 개선 작업, 인공지능(AI) 신사업이 흔들림 없이 진행될 거란 기대감이 나온다.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위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