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올해 7월 국내에서 전기차 신모델 EV3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시장 투자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기아는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하는 최적의 인센티브 전략을 취할 것"이라며 "모든 선진시장에서의 공통된 판촉 전략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지난해 “2024년 이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신차를 투입하면서 수익성을 양보해 시장 점유율을 지키는 대응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당분간 수익성보다는 시장을 지키는 데 좀 더 무게를 둬야 하고 일정 부분 필요하다면 가격도 양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가격 양보’의 경우 딜러 중심 판매 체제를 갖춘...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판매 믹스, 차량 가격 인상 등 악화 요인보다는 좋은 쪽으로 방향이 잡혀있다”며 “월 1조 원, 연 12조 원 구조는 현재 손익 구조에서 크게 변동 없이 갈 수 있는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공장 설립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주 부사장은 “태국 공장은 태국 정부와 협상 진행 상황이...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지금까지 계획보다는 판매 물량에 차질이 일부 있다”며 “차질이 있는 지역은 러시아, 인도, 아태와 내수 일부다”라고 말했다.
다만 연간 가이던스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앞선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판매 320만 대 △매출액 100조 원 △영업이익 11조5000억 원~12조 원 △영업이익률 11.5~12.0% 등으로...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은 저희(기아)가 더 이상 내려갈 부분은 없다”며 “중국 EV(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올 11월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 부사장은 “11월 EV5를 시작으로 판매 채널 강화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은 서둘러서도 안 되고, 서두를 이유도 없고, 서두를 생각도...
기아가 주주환원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에 있어 저희(기아)가 약속드린 것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이견이 없다”며 “혹시 추가로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지금까지 계획보다는 판매 물량에 차질이 일부 있다”며 “차질이 있는 지역은 러시아, 인도, 아태와 내수 일부다”라고 말했다.
다만 주 부사장은 “물량 차질은 발생하는데 믹스는 개선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손익상으로 부담 가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이슈가 해소되며 공급 물량이 애초 잡았던 사업계획을 일부 초과했고, 판매차종 다양화 부분도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보인다”라며 “전체 매출은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도 12% 수준에서 가능해지며 영업이익은 11조5000억 원에서 12조 사이로는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시장...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시장 점유율을 지키는 것에 수익성보다 무게를 둬야하는 부분”이라며 “필요하다면 가격도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익성을 일부 양보하는 한이 있어도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비정상적인 시점을 정면 돌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가 27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분기 및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이슈는 지금도 조금씩 발생하지만 지금 발생하는 것은 거의 미미한 부분”이라며 “반도체 이슈는 현실적인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보지만 2분기까지는 실적이 유지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 역서 2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판매 물량 및 판매믹스 개선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에서 재료비 부담이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애초 올해 예상했던 연간 계획에서는 큰 차질없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우정 기아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판매 물량 및 판매믹스 개선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에서 재료비 부담이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애초 올해 예상했던 연간 계획에서는 큰 차질없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부사장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에 따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현지 생산...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판매 물량 및 판매믹스 개선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에서 재료비 부담이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애초 올해 예상했던 연간 계획에서는 큰 차질없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IRA,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 등으로 우려되는 전기차 부문 수익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주 부사장은...
이날 다뤄지는 주요 안건은 △제79기(2022.1.1 ~ 2022.12.31) 재무제표 승인의 건△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주우정) △사외이사 선임의 건 (신재용·전찬혁)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임원 퇴직금 규정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주우정 사내이사는 2010년부터 기아 재경본부 재무관리실장, 현대제철 재경본부...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올해) 3분기가 품질 비용을 제외하면 최고 실적이었고, 이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계획하고 있는 4분기 (판매) 물량이 분기 중에서 가장 크고, 환율 상태와 추세 등을 고려하면 4분기가 수익성 면에서는 가장 나은 실적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 류창승 중국법인장, 주빈 옌청시장, 샤스쥔 옌청시 개발구 서기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옌청시 정부는 기아의 중국 사업 발전과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해 중국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기아 옌청공장의 수출 확대를 돕기로 했다. 기아는 친환경차 제품군 강화, 수출 확대, 신차 출시 등을...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부족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라며 “현장에서는 물량을 더 달라고 하고, 본사에서는 물량을 낮추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내년 자동차 산업이 ‘공급의 이슈’ 궤도에 들어섰다는 예측도 내놨다.
자연스럽게 부품 사업도 타격을 받았다. 인포테인먼트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실적이 좋은데도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 있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주 부사장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횡보하는 부분은 저희도 아쉽다"라면서도 "실질적인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를 통해 성장할 기반을 만들고, 제품의 손익구조를...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수요가 쌓여도 출고를 못 하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크다"라며 "9월이 가장 어려운 시기였고, 11월과 12월에는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 밝혔다.
주 부사장은 "전체적으로 3분기보다는 4분기 상황이 나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의...
주우정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019년부터 텔루라이드, 쏘렌토, 카니발에 이르기까지 좋은 제품군을 갖춘 것이 8.1%라는 영업이익률의 배경”이라며 “권역별로 여러 사안에 대처할 관리력, 브랜드 재출시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반도체 부족 여파가 지속하고 원자잿값 상승도 리스크로 작용하겠지만, 이를 상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