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27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강원 춘천과 경기 포천에서는 산불이 발생해 진화가 완료됐고 충북 영동과 경남 하동에서는 추가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안전 안내에 나섰다.
27일 오전 10시 15분께 강원 춘천시 서면 서상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소방 당국과 함께 진화 헬기 9대와 진화 인력 115명, 진화
강원도 삼척의 한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3분쯤 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의 한 국유림에서 불이 나 1시간 2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산림은 헬기 6대와 장비 29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126명을 투입해 오후 7시쯤 주불 진화를 마쳤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경기 포천시 영중면 영평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당국이 15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포천시는 15일 오전 6시 2분께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중 주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번 산불은 14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일대를 덮친 산불의 주불이 발생 약 20시간 만에 진화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 및 소방 당국은 이날 낮 12시 30분을 기점으로 밀양 산불의 주불 진화 작업을 100% 완료했다.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삼랑진읍 검세리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처음 발생한 지 약 20시간 20분 만이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며 산림 당국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밤사이 불길이 확산되면서 인근 마을 주민과 요양병원 환자 등 18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안전재난문자도 수차례 발송됐다.
24일 산림당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밀양 산불 진화율은 51%로 집계됐다. 전체 화선 5.8㎞ 가운데 2.95㎞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산림 당국이 일출과 함께 대규모 공중 진화에 돌입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형 산불’로 분류된 이번 화재는 피해 추정 면적이 190㏊(헥타르)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산림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함양 산불의 진화율은 32%다. 전체 화선 8.26㎞ 가운데
주말 내내 이어진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랐다. 월요일인 23일 새벽까지 불길이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는 대피령과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산림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23일 오전 2시 19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산10-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단양군은 오전 2시 37
부산 도심 인접 산지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확산 우려를 낳은 끝에 약 9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8일 오후 8시 38분께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과 동래구 사직동 경계에 있는 금정봉(해발 399.3m)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 직후 소방 당국은 연소 확산을 막기 위해 오후 10시 45분 소방대응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다.
26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노원구에 따르면 이날 새벽 상계동 산 15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전 들어 주불 진화가 완료됐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노원구는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수락산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이라며 “완전 진화를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모두 주불 진화 단계에 접어들며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강한 바람과 야간 확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산림당국이 진화 인력과 장비를 선제적으로 투입하면서 확산을 막았다는 평가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2일 전남 광양시 옥곡면 묵백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모두 진화
전남 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밤샘 진화 작업으로 불길이 점차 잡히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후 3시 30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묵백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22일 0시 기준 진화율 80%를 기록했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42㏊(헥타르)로, 화선 길이 3.83㎞ 가운데 3.06㎞가 진화 완료된
경북 의성군 산불이 발생 3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주수 의성군수는 "오후 6시께 산불 진화 헬기가 철수할 즈음에서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며 "야간에 인력을 투입해 잔불 정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
3일 오전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대형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양주시 삼숭동 일대 상업시설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장비 31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1시간여만인 오전 11시 53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양주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의 주불이 만 하루 만에 잡혔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이번 화재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오전 7시 11분 발생 이후 약 31시간 40분 만이다.
당국은 현재 진화율이 90∼95%에 도달했고, 주불 진화 시점으로부터 약 1시간 30분 안에 진화가 마무리될 것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약 14시간 만에 진화율 70%를 넘어섰다. 화재로 인해 공장 가동은 전면 중단됐으며 인근 주민 일부는 대피소로 이동한 상태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 11분께 발생한 이번 화재는 오후 8시 50분 기준 진화율이 70~75%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관호 광주 광산소방서장은 현장 언론 브리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의 주불이 2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에 따라 휴교령이 내려졌던 3개 학교는 30일부터 정상 등교한다.
29일 대구시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의 주불 진화를 공식 선언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산불 발화 약 23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26일 강원 인제에서 발생한 산불로 통제된 서울양양고속도로 통행이 27일 재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날 오전 8시 25분부터 서울 방면 양양 분기점∼인제 나들목 35㎞ 구간과 양양 방면 동홍천 나들목∼양양 분기점 73㎞ 구간의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연기가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재확산
강원 고성산불의 주불이 1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은 2일 오전 8시쯤 고성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고성산불은 지난 1일 밤 8시쯤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가면서 시작됐다. 이후 밤 사이 강풍을 타고 크게 번졌다.
산림청은 이 화재로 주택 1채, 우사 1채, 보일러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