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거브테 기업 웰로가 민간 기업 최초로 선보이는 고향사랑기부제 페스티벌 ‘웰로 로컬 페스타 2025’ 행사를 앞두고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이외의 관심 있는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웰로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을 30일부터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부산 시내 16개 구·군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개회식 당일에는 입장권을 소지한 시민만이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들어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17일
서울시는 시민과 기업의 일상에 불편과 부담을 초래하던 불합리한 규제 3건을 철폐하고, 생활 속 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규제 개선은 난임부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접수처 확대, 장기전세주택 재입주 시 감점 규정 완화, 시내버스 가벼운 사업계획 변경 전자신고 도입 등이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먼저 10월부터 자연임신
21일부터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그만큼 전 국민이 모두 받는 소비쿠폰을 향한 질문도 쏟아졌죠. 미성년자도 해당하는지, 장기 해외 체류자도 가능한지, 지원 금액은 왜 다른지, 무엇으로 지급되는지 온갖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데요.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얼마를 어디에 쓸 수 있느냐"
비상계엄·대통령 탄핵 이후 대선, "누가 뽑히든 나라 안정되길"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투표율 68.7%⋯3000만 명 돌파해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본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따른 보궐선거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사회 전반의 피로감이 고조된 가운데 치러지고 있다. 이날 오
유권자들 “어려운 경제 살아나길”“정쟁 대신 맡은 역할 잘 하는 지도자 필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전국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본투표가 시작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으로 찬성·반대 시위가 이어졌던 헌법재판소 근처 투표소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제2투표소가 마련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31일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이틀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선거방해 행위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 이틀동안 전국적으로 선거방해 행위가 있었다"며 "조직적으로 보이는 투표원들에 대한 협박, 폭행, 사무실 무단침입이 있었고 그로 인한 상해 입은 직원이 있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투표소를 방문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선거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전투표는 6월 3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로,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 기간(26일~29일)인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직원이 망망대해에 있는 선박의 선원들이 투표한 후 (전자)팩시밀리를 이용해 전송한 투표지를 쉴드팩스를 통해 출력받고 있다. 선상투표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 외항 여객선 등에 승선 중인 서울지역
제21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실시된다.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 등 454척의 선박에 승선 중인 선거인 305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선상투표는 대선과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선거에서 실시한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선상투표 신고자 수가 3267명이었으며, 이중 3108명이 투표했다
인구감소지역에서 실제 거주하는 사람 중 3명 중 1명이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아 공공생활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등록지와 별도로 활동지역에 등록할 수 있는 '생활등록제' 도입을 제안했다.
13일 국토연구원은 국토정책 Brief 제1012호 ‘체류형 생활인구의 생활등록제 도입방안’에서 인구감소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예비입주자를 14일~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GH가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한 후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제도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지역은 경기도 내 27개 시·군(과천․포천․하남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거소투표신고 및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거소투표는 유권자가 일정한 사유로 인해 투표소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곳에서 우편을 이용해 투표하는 제도다.
이번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인 중 △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1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보선은 교육감 1곳(부산시), 기초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 전남 담양군, 경북 김천시, 경남 거제시),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총 23곳에서 진행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영내·함정에서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지역을 14일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시범운영 지역은 광역단체 중 세종특별자치시, 기초단체 중 강원 홍천군과 공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전남 여수시·영암군이다. 확대 순서는 시범사업 대상 기초단체가 속한 광역단체를 중
서울시,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보험 가입 지원후유장해 최대 500만 원 보장 등 내용 담아안전 물품도 지급…“어르신 건강‧안전 지킨다”
서울시가 폐지를 수거하던 어르신이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폐지수집 활동 중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 장비도 제공한다.
서울시가 이달부터 65세 이상 폐지수집 어르신에 대한 안전보험 가입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기도 17개 지자체와 2024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4인 가구 기준 275만358원) 이하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중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사업으로 주민등록지 읍, 면,
배우 조진웅이 팬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보낸 입간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날인 10일 X(옛 트위터) ‘2024 조진웅 생일 카페’ 계정에는 “조진웅 배우님께서 생일카페에 등신대 보내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일까지 홍대의 한 카페에서는 조진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1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53.4%라고 밝혔다.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투표율 중 일부가 반영된 결과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3.7%포인트(p) 높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363만7195명이 참여했다. 여
전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소 서늘한 날씨인 서울의 각 투표장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시간 투표장에는 중장년층 유권자가 많았다. 휴일 나들이를 즐기거나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 짬을 내 들른 이들도 보였다.
종로 1·2·3·4가동의 주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