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차질 없는 공소청 출범 준비 위함”
이정현(사법연수원 27기) 수원고검장이 공석인 검찰총장의 직무를 대행할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됐다.
법무부는 22일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사직으로 인한 공백 해소와 차질 없는 공소청 출범 준비를 위해 오는 23일 자로 전보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자현 대검 차장이 7월 31일 공소청의 보완수사
행정안전부가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에 관해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17일 오전 김민재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관련 브리핑을 열고 “후보자의 과거 행적과 검찰개혁에 관한 입장을 두고 여러 의문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고자 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검찰 재직 당시 행보를 문제 삼으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추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의 평범성과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이라는 글을 올리고, 김 후보자가 최근 과거 사건 처리와 관련해 “최종 결정권자의 위치에 있지 않았다”, “의견을 밝혔지만 관철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 중인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형사사법 개혁의 대원칙에 적극 공감한다"는 입장을 냈다.
14일 오후 김 후보자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1층 로비에서 도어스태핑을 열고 "제가 몸담았던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폐지까지 이르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거 검찰의 보완수사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좌천동 신당사 이전 과정에서 인테리어와 기존 청사 원상복구·창호공사 등에 모두 2억500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을 집행한 가운데, 당시 여성위원장이자 현 부산시의원의 영향력 아래 관련 업체 선정이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기존 청사 원상복구와 창호공사를 맡은 업체는 당시 여성위원장이자 현 부산시의원의 부친이
'PD수첩'이 경찰의 수사 부실과 수사권 남용 실태를 집중 조명한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수사권 독립 D-31 - 흔들리는 경찰, 신뢰의 조건' 편을 통해 경찰 수사의 현주소와 신뢰 회복을 위한 과제를 살펴본다.
24일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가 석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 당시 담당 경찰관은 장 씨와 연락이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도요타의 세계화를 이끌었던 오쿠다 히로시 전 사장이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오쿠다 사장이 8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도요타 대변인은 오쿠다 전 사장의 사망을 확인하면서 유족들만 참석하는 장례식이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32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난 오쿠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이 마침내 실현 궤도에 올랐다.
경제성 부족 논란에 가로막혀 수년간 표류했던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법정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면서 사실상 첫 삽을 위한 행정 레이스에 돌입했다.
부산시는 지난 19일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공
법원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서 대전고검 검사로 전보된 정유미 검사장에 대한 법무부 인사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11일 정 검사장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인사명령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이 검사에게 이례적으로 불이익한 전보 인사로, 법무부가 정 검사장의 자발적 사직을 유도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속 김 부장은 임원 승진에서 탈락하자마자 지방 공장으로 좌천되고, 결국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다. 25년간 회사에 헌신하며 인정받던 숙련 인력이 단 한 번의 승진 누락으로 조직의 ‘애물단지’가 되어 밀려나는 모습은 한국 직장인들의 서글픈 자화상이다.
왜 승진하지 못하면 퇴사해야 하는가? 이 질문을 깊
달마다 찾아와 주길 바랐던 선물이 한꺼번에 쏟아질 예정입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꽉꽉 채울 도파민에 마음 단단히 잡아야 하는데요. 아이유, 변우석, 김고은, 구교환, 고윤정, 신혜선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오는 라인업이 4월 한 달 사이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죠. 넘치는 메인 음식 가득 상차림에 무엇을 집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부산시장 당내 경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세대교체'와 '강한 부산'을 전면에 내건 주 의원은 경선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하며 보수 진영 내 주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300명 운집… 현역·원외 총집결”
이날 개소식에는 곽규택·김대식·김도읍·김미애·김희정·박수영·이성권·조승환 의
배우 배성우가 7년 만에 개봉하는 영화 ‘끝장수사’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끝장수사’ 언론시사회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성우는 “여러 일로 개봉한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다. 오늘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필드로
시몬스가 매트리스 체험을 통해 수면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슬립 라운지’ 프로그램을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숙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해 마련됐다. 전국 23개 시몬스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슬립 라운지는 고객이 직접 선택한 매트리스에서 단잠을 누리
교육 현장의 신뢰가 시험대에 올랐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026년 3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정년을 1년여 남긴 고교 교장을 일반 중학교로 전보하면서, 교직사회에서 오랜 기간 유지돼 온 '불문율'을 깼다는 비판이 거세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203명, 중등 88명 등 총 291명의 학교관리자(교장·교감)를 발령했다. 중등 분야에서는 교장
국정 1인자인 대통령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피고인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3월 대통령 당선 이후 3년 9개월 만에 겪게 된 수난이다.
등장은 파격적이었다. 2013년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은 윤 전 대통령은 검찰 수뇌부 반대에도 국정원을 압수수색했고, 이후 수사 지휘에서 배제되면서
설날 귀향길, 부산에 닿는 첫 관문은 부산역이다. 기차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이 동구다. 부산 북항 재개발과 맞물려 도시의 지형이 바뀌는 현장, 해양수도 부산의 새 좌표가 그려지는 공간이 바로 이곳이다.
북항이 해양도시의 윤곽을 드러내고, 해양수산부 임시청사가 동구로 이전하면서 지역 분위기도 달라졌다. 관문은 상징이 아니라 흐름을 바꾸는 자
동부산권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온 도시철도 정관선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기장군 교통난 해소는 물론,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 경제권 형성의 마중물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 국민의힘)을 지난 12일 만나 의미와 과제를 들어봤다.
예타 통과의 의미부터 짚어 달라.
"정관선은 동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
국토교통부는 12일 동해선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과 부산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두 사업 모두 지역 교통망 확충과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동해선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는 굴곡이 많은 기존 선형을 직선화하고 시설을 개량해 설계속도 250㎞/h급 고속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20
부산 도시철도 '정관선' 신설 사업이 기획예산처 예산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사업 등 사업도 추진된다.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3개 사업의 예타 통과를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부산 정관읍 월
콘텐츠의 주 소비층은 여전히 중장년 여성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장년 남성 중심의 서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고, 여기에는 어떤 문화적 의미가 담겨 있을까.
간간이 등장한 ‘아저씨’, 신드롬됐다
전제해야 할 건, 콘텐츠의 주 소비층은 과거에도 현재도 여전히 중장년 여성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저씨를
최근 방영한 드라마 ‘태풍상사’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중장년 세대에게 각별하게 다가온다. IMF 시대와 그로부터 30년 가까이 지난 현재의 중장년 세대가 느끼는 성공 가치관의 차이를 극명하게 담고 있어서다.
중장년 가장의 불안이 쏟아진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25년간 일했던 제지
중년의 인간관계가 유독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낀 세대’이기 때문이다. 직장에서는 부장급 위치인 그들은 베이비붐 세대 상사와 MZ세대 후배들의 눈치를 보며 일하고, 가정 내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부양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다. 직장과 가정에서 발생한 스트레스는 양쪽에 악영향을 끼치며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기도 한다. 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방법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