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설탕세 도입 이후 설탕 양 46% 감소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 설탕 ‘과다섭취’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15조6382억 원’
영국에서 대부분의 탄산 및 청량음료에 부과되던 설탕세를 밀크셰이크, 카페라떼 등 우유가 들어간 시판 음료에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도 본격적인 설탕세 도입 논의에 들어갔다.
26일(현지시간) BBC, 가디언 등에
CJ대한통운이 연말연시를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 배송지원에 나서며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24일 CJ대한통운은 자선냄비, 구세군 종, 봉사자 점퍼 등 ‘2025 구세군 연말 모금 캠페인’에 사용되는 물품을 전국 거점으로 배송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21일 집화된 물품은 전국 17개 시·도 350여 개 거점에 배송됐다. 모
CJ대한통운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소형가전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알루미늄캔, 종이팩, 폐휴대폰에 이어 이번에는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로 영역을 넓혔다.
CJ대한통운은 14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적기업 ‘리맨’과 협력해 11월 30일까지 비대면 소형가전 수거 캠페인 ‘리플러스 캠페인(Re+ Campaig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룹 블랙핑크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 '월드 클래스'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15~1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런던(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ND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시가 재활용률이 20%에 불과한 ‘종이팩’ 자원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초구 내 80개 공동주택 단지(총 3만5000가구)에 종이팩 전용수거함 350개를 배치하고 ‘종이팩 자원순환 시범 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연간 105톤(월평균 8.75톤)의 종이팩을 회수,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콜마, 업계 최초 2관왕 수상알럭스, 인터렉션‧UI&UX 부문 본상
한국콜마와 bhc, 알럭스 등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수상하며 K브랜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레드닷 어워드 2025에서 업계 최초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콜
환경부는 공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29일 충남 계룡 공군본부에서 자원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군부대는 대규모 인력과 자원이 집중돼 있어 폐기물 관리 측면에서 선도적 역할이 요구된다. 플라스틱 오염 해결, 순환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군에서의 재활용 협조는 필수라는 것이 환경부의 생각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공
한국콜마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업계 최초 2관왕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콜마의 종이스틱이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원핸드펌프 페이퍼팩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어워드에 출품한 두 작품이 동시에 수상한 사례는 국내
YG엔터테인먼트(YG엔터)와 그룹 블랙핑크가 투어를 통해 지속 가능 공연을 위한 노력을 함께한다.
YG엔터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 개최에 앞서 UN 산하의 국제이주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이하 IOM)와 평화-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Peace Rene
정부가 납세병마개 제조자 지정제를 ‘등록제’로 바꾸고, 소주·맥주 등 일부 제품의 '가정용' 구분을 없애는 등 주류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신규 사업자의 시장 진입을 쉽게 하고, 주류 제조자의 행정 부담을 줄여 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국세청은 3일, 주류시장 환경 변화와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관련 고시 및 주세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
10일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레고, 프라모델 등 플라스틱 완구류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품목에 추가된다.
환경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플라스틱 완구류를 제조·수입하는 사업자는 내년(2026년) 1월 1
남양유업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전국 단위의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며 실천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올해부터 전국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생태계 보호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5월 천안공장은 천안시와 함께 ‘하천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공장 인근의 원성천과 승천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동아제약 천안공장이 최근 천안시와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종이팩 재활용 감소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천안시가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종이팩 회수부터 재활용, 재생 제품 활용까지 전 과정을 마련해 ‘종이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
남양유업은 22일 천안시청에서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와 재활용 업계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종이팩 회수율 개선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이 핵심이다.
우유·주스용 종이팩은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국내 재활용률은 2019년 19.9%에서 2023년 13%로 하락했다.
환경부, 카카오 등과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 MOU
정부가 고품질 화장지·포장박스 등 다양한 종이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을 주요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쉽고 효율적인 비대면 회수체계를 마련한다.
환경부는 15일 대전 대덕구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카카오, CJ대한통운, 매일유업, 한솔제지와 함께 이러한 내용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회수
CJ대한통운은 환경부, 카카오, 매일유업, 한솔제지와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팩과 멸균팩을 CJ대한통운의 오네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거, 재활용하는 내용이다. 상시 회수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카카오가 환경부와 협력해 종이팩 회수율 제고 및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위한 순환 자원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15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우영규 카카오 대외협력 성과리더, 윤진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고정수 매일유업 부사장, 한경록 한솔제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 추진의 의지를 밝
남양유업은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장애인 지원 활동을 돌아보며 포용적 사회를 위한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 발달장애인 운동선수 채용 등 ‘건강한 동행’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시각장애인이 제품을 스스로
동작구가 ‘재활용가능자원 주민수거보상제’를 확대 운영한다.
25일 구는 재활용가능자원 주민수거보상제에 서울 자치구 최초로 ‘아이스팩(젤타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재활용가능자원 주민수거보상제는 생활폐기물 중 자원 재활용이 가능한 용품을 생필품으로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구는 보상 품목을 확대해 왔다. 기존 종이팩에서 지난해 폐건전지와 투명페트병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