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의 경우 신규 수요를 확대하며 매출이 62% 성장했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CJ Feed&Care)는 5911억 원의 매출(-10%)과 15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사업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축산 사업이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며 적자를 큰 폭(315억 원 감소)으로 줄였다.
CJ제일제당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글로벌...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성 단백질인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를 활용해 고기 맛과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하고, 콩 특유의 향은 천연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로 잡은 점이 주효했다. 또한 유럽 비건 인증인 ‘V라벨’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맛은 물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K-만두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식물성 식품 사업은 한국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조미식품, 전통식품, 식품소재를 넘어 라면, 즉석밥, 컵밥, 만두, 냉동식품, 국산차, 냉동빵, 디저트 등 주식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선진화에도 기여했다.
선구자 정신과 품질 제일주의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1979년 매출 100억 원, 1988년 매출 1000억 원, 2007년 매출 1조 원, 2022년 매출 3조 원를 넘어서며 꾸준한 성장을...
조미소재∙영양(Nutrition)∙미래식품 소재 등이 주력인 FNT(Food&Nutrition Tech) 사업 부문은 6481억 원의 매출과 182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Feed&Care는 2조4917억 원의 매출과 86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사업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사료∙축산 수요 부진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CJ제일제당은 GSP...
부산 해운대 소재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해운대 암소갈비 한우 세트’를 행사가 28만640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또 60개월령 이하 한우 암소만을 선별 매입해 더욱 부드러운 육질로 작업한 ‘피코크 직경매 암소 한우’ 세트 2종도 선보인다.
SSG닷컴도 2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이마트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SSG닷컴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특허법원 제4-2부(정택수, 이숙연, 이지영 고법판사)는 8일 충북 소재 A 김 제조업체가 광천김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등록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상품의 특정 품질과 명성, 그 밖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근원에서 비롯되면 그 지역 또는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상품임을 명시하는 제도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생활가전, 식품·음료, 생활용품, 기계설비, 산업용품, 부품소재 등 업종별 중소기업 99개 사가 참여한다.
4개의 특별 테마관(고도화·사회적 기업·민간주도·ESG) 전시를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구매 상담존 운영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진행 및 송출 지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무료 제품 사진 촬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눈 건강 소재 및 여성 월경 전 증후군(PMS) 개선 소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원료 2종은 노화로 인한 눈 건강 소재 ‘CA-HE50’과 PMS 개선 소재 ‘프리멘시아’로, 2021년과 올해 각각 전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마치고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반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줄어든 576억 원이다.
대상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소재 부문 라이신 시장 판가 하락 및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상반기 라이신 업황 호조에 따라 기저 부담으로 감소 폭이 확대됐다.
매출이 소폭 성장한 데에는 조미료·장류·소스류 등 주요 품목 매출이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조미소재∙영양성분∙미래식품 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FNT(Food&Nutrition Tech) 부문은 매출액 1534억 원, 영업이익 44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17% 줄었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Feed&Care는 6451억 원의 매출과 88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사료 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9% 늘어나는 등...
조미소재·미래식품 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FNT사업부문은 주요 거래처인 식품·조미료 업계의 일시적 수요 정체로 1745억 원의 매출과 5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바이오·FNT사업부문은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린, 알지닌 등 고수익 스페셜티 제품의 비중을 늘리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고도화했다. 양 부문 합산 기준 스페셜티...
삼양식품은 지난해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불닭소스를 정식으로 출시한 이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스사업부를 키우고 있다.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시작으로 까르보불닭소스, 불닭마요 등을 추가로 선보이고...
CJ제일제당은 기존 백설 브랜드의 주요 제품인 ‘요리 소재(설탕·밀가루·식용유·조미료)’에 더해 ‘소스’를 비롯한 새로운 품목을 브랜드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 ‘다담(간편양념)’, ‘하선정(액젓)’을 백설의 하위 브랜드로 편입하고, 드레싱 제품군을 추가하는 등 보다 쉬운 요리를 위한 제품군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백설의...
아미노산과 조미소재 등 그린바이오가 주력인 바이오사업 부문 매출은 4조8540억 원(30.1%)으로 4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원부재료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34.5% 증가한 636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1633억 원이 늘어난 수치다.
주력 제품인 아미노산의 경우, 글로벌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는 시장지배력을 무기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중국...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 참치한알’과 카놀라유, 올리고당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설 친환경 소재인 ‘페이퍼 프레스(Paper Press)’를 처음 도입해 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페이퍼 프레스’는 100% 종이로 이뤄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 실용, 친환경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콩 특유의 향은 60년 R&D 역량이 집약된 천연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엔리치’로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플랜테이블에 대한 호평은 건강, 환경 등 소비자 니즈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다가가는 노력이 통했기 때문”이라며 “채식주의자는 물론 채식을 선호하거나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맛있는 건강 메뉴’로 자리매김해 식물성 식품 트렌드를...
한 연구원은 “면스낵 외 카테고리의 경우 수익성 제고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인 유제품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6% 감소한 반면 신성장 동력인 냉동식품·조미소재 등 기타 식품 매출액은 136.2% 성장했다”며 “타 음식료 기업들과 다르게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매출액도 종전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봤다.
그는 “당사 매출액 추정치와...
동원F&B 관계자는 “축산물 유통과 조미 식재 사업, 식자재 유통 등 동원홈푸드의 전 사업 부문 매출이 모두 늘었지만, 참치와 돈육 등 원자재 단가가 높아졌고,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원양어업을 영위하는 동원산업의 3분기 실적도 주춤했다. 이 회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0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미림물산(대구 달성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두번구운 김밥김(식품유형 조미김)’에서 카드뮴이 기준치(0.3㎎/㎏ 이하)보다 초과 검출(0.4㎎/㎏)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10월 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으로 유통전문판매원은 대구 북구 소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