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재단은 올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의 이현우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기초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현우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공학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전자의 회전을 이용한 전자공학)를 20년간 연구한 물리학자다. ‘스핀오비트로닉스(Spin-Orbitronics)...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제33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현우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간담회에는 글로벌프론티어연구단 중 멀티스케일 에너지 연구단(단장 서울대 최만수), 나노기반 소프트 일렉트로닉스 연구단(단장 포항공대 조길원), 바이오 나노 헬스가드 연구단(단장 생명연 신용범), 하이브리드 미래소재 연구단(단장 부산대 김광호), 파동에너지 연구단(단장 기계연 이학주) 등 5개 연구단이 참여했다.
글로벌프론티어지원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상은 기초부문에 남원우 이화여대 석좌교수, 응용부문에 조길원 포항공대 교수가 선정됐다. 각각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구기금은 기초부문에 조은진 중앙대 교수, 이기라 성균관대 교수, 응용부문에 김신현 KAIST 교수, 오준학 서울대 교수 등 4개 팀이 꼽혔다. 앞으로 3년간 매년 연구비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영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남원우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조길원 포항공대 교수가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을 받았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7일 제3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와 과학기술 연구기금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ㆍ재료 분야의 기초와 응용 부문에서 과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기초부문에는 남원우 이화여대...
이 특성은 현재 상용화가 거론되고 있는 유기투명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으로 국내외 연구소와 기업, 대학 등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다.
이번 논문에는 이 교수가 제1저자로, 숭실대 김도환 교수와 포스텍 조길원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연구 성과와 방향 등을 총망라해 작성하는 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