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2025 한국색채대상’에서 혁신, 공간환경 등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은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색채 전문 시상식이다. 색채 문화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색채 디자인 사례와 연구성 등을 평가해 레드(혁신), 블루(기술), 그린(공간
지난해 대전 중구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부분의 타입이 이미 마감됐으며 일부 잔여가구만 남아 완판을 앞두고 있다.
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견본주택이 위치한 대전 중구 대흥동 일원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포스코이앤씨는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조경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신개념 조경 공간 ‘팜핏’으로 포용적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롯데건설이 21일 ‘2025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정원으로 민간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상은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LH 파주가든(파주운정 중앙공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수상
GS건설은 2025년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메이플자이’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 도시와 지역 사회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조경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국내 조경분야에서는 가장 큰 어워드로 평가된다.
메이플자
GTX-A 운정중앙역을 나와 택시로 약 10분 달리면 드넓은 부지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운정 아이파크 시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전용면적 63~179㎡ 총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에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조경 설계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설계에 통합해 조경 디자인의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클로드(Claude)와 ChatGPT 등 생성형 AI를 조경 설계에 활용하고 있다. 각 AI는 프로젝트 성
롯데건설이 ‘청담 르엘’에 ‘하이메 아욘(Jaime Hayon)’과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SILO Lab)’의 작품을 설치한다.
12일 롯데건설은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해 스페인 작가 하이메 아욘과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의 작품을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미술작품을 통해 드러내지 않는 자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이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지 내 조경 공간에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예술적 감성을 더한 휴식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인 파넬(Parnell)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벨기에의 'Tribu'와 스페인의 'Gandi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아파트에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신체적·정신적 건강까지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제공하는 세부 프로그램은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요가·명상 프로그램 △힐링형 조경 공간 △개인별 건강 컨설팅 등이다. 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에 자연형 조경 공간을 중심으로 한 조경 설계를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설계안의 핵심은 단지 중앙에 약 1만㎡(약 3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중앙광장 ‘파라마운트 밸리(PARAMOUNT VALLEY)’다. 단지 주동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 공간은 인공 계곡을 형상화했으며 단지 내부에 녹지
7월의 한복판, 포르투갈의 햇빛 또한 한국처럼 따갑긴 마찬가지다. 그래서인지 그늘진 숲길이나 아름드리 나무 밑 벤치엔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 코임브라엔 도심 곳곳에 잘 조성된 숲들이 많다. 그중 역사적 사연을 간직한 숲이 있다. 코임브라 시가지에서 몬데구 강을 건너 산타클라라 지역에 가면 ‘퀸타 다스 라그리마스’라는
KCC건설이 김포시 고촌읍 일원에 조성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1029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전용면적 84㎡와 99㎡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619가구, 84㎡B 120가구, 84㎡C 194가구
서울시는 올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한 조경공간 및 정원 총 26곳을 선정·시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조경상은 2022년에 신설돼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한 우수 조경공간 연출로 조경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한 조
-수원시-SK케미칼 협업해 리모델링한 지관서가, 행복 주제의 인문공간-대관 가능한 강의실 누구나홀 만들고, 시원하게 경관 개선하는 모두의숲-市, 평생학습관 직영…프로그램 다각화·네트워크 활성화 등 시민 향해 확장
수원에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인문공간이 새로 생겼다. 인문학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수원 지관서가’다. 팔달구 우만동에
대우건설이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군포시 당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의 아파트 932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에 나선 HDC현대산업개발이 조합에 제시한 공사비·금리·최저이주비 등이 조합원 실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돼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입찰에서 평당 공사비 858만 원을 제시했다. 경쟁사 포스코이앤씨는 894만 원보다 평당 36만 원 저렴하다. HDC현대산업개
삼성물산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반포 4차'를 7성급 호텔의 품격을 갖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 4차 재건축 조합에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헤리븐 반포'(RAEMIAN HERIVEN BANPO)를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헤리븐은 문화유산(Heritage), 강(River), 숫자 7(Seven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지방의 대단지 아파트는 주거 편의성을 바탕으로 선방하고 있다.
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지방 청약경쟁률 상위 5곳 중 3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나타났다. 침체한 시장 속에서도 모두 두 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지방에서 분양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