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광주·전남·전북·제주 등 4개 테크노파크와 함께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 밸류업(Value-up)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밸류업 아카데미는 '기업이 함께, 기업의 가치를 높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기업 등 지역 중소기업 130여 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
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사업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프로젝트를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와 함께 수행하고 있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공급이 가능한 플랜트다.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내에...
현대글로비스는 제주도, 제주 테크노파크(TP)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재활용 및 재사용 사업화와 지역 산업 상생방안 발굴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먼저 반납대상 배터리 운송을 추진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체 개발한...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보 투자기업 성공사례 공유, 투자유치를 위한 성공 전략 모색, 국내 기업공개 제도 소개, 기보·제주특별자치도의 기업 지원제도 소개 등의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보는 2005년부터 중소기업 직접투자 사업을 시작한...
신용보증기금이 제주테크노파크와 성장잠재력을 가진 제주지역 중소기업 발굴과 상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20일 제주테크노파크와 체결한 ‘제주도 소재 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3년간 보증비율 90% 적용 △0.3%포인트(p)의 보증료 차감 등...
청주는 테크노폴리스 주변 단지로 수요자가 몰렸다.
충남(5%), 강원(5%), 대전(5%), 부산(4%), 광주(3%)도 3~5%로 선방했다. 하지만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울산, 제주 등은 1%대 이하에 불과했다. 미분양 물량이 쌓인 대구는 신규 공급이 1개에 그쳤고 세종은 지난해에 신규 분양이 없었다.
함 랩장은 "올해도 수도권 중심의 청약 선호가 지속될 것"이라며...
환경부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반납된 전기차 폐배터리는 제주도 내에서 재활용하거나 육지로 이송해야 하나, 이 지역에는 재활용업체가 없고 폐배터리를 육지로 이송할 경우 화재‧폭발 위험이 있어 제주테크노파크에 보관 중인 상태다. 보관 대수는 9월 말 기준 281대다.
이에 환경부와 제주도는 제주 지역 내 폐배터리의 안전한 재활용을 위한 전처리 시설 설치를...
올해 7월 검사기관 사전 접수를 공고한 후 5개 신청기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도 시행일에 맞춰 제주테크노파크에 제1호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서를 수여한다.
5개 신청기관은 제주테크노파크(TP),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울산TP,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4개 시험기관과 제조업체 '피엠그로우'이다.
국표원은 이와 함께 이달 27일...
(주)오션허브는 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으로 제주 용암해수를 이용한 물질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연구특화기업이다.
협약에는 (주)오션허브의 독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탄소포집사업과 리튬 추출 등 2차전지 관련 사업, 미세조류의 대량 배양사업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2차전지용 리튬과 달리...
KTL은 LG에너지솔루션, 현대글로비스, 한화컨버전스,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와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사용 후 배터리는 전기자동차 등 완성품에서 탈거돼 재제조·재사용·재활용 방식으로 활용되는 배터리를 말한다. 수거·선별 등 재분류 과정을 거쳐 에너지저장장치(ESS)...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3에 처음 참석해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관을 마련했다. 공동관은 3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대구기업 11곳이 222억 달러를 올렸다.
오는 7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의료기기 박람회 ’코아멕스(KOAMEX)‘를 개최한다. 9월엔 제주에서 의료기기 기업 비즈니스 행사 ’...
제주, 충청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호남 행사는 기업과 투자자들이 현장에 참석하여 다양한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에는 호남에 잠재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창업지원유관기관이 손을 잡았다. 광주테크노파크,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1일 제주테크노파크와 ‘K-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술혁신을 통한 제주의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제주...
두산그룹의 100%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8일, 지자체와 연계해 수소드론을 활용한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농어촌 지역 안전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DMI는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휴가철 해수욕장 인명 안전 감시 △해안가 환경 모니터링...
이밖에 부산광역시와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53사단,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나서 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민관 합동 협의체는 UAM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해양환경을 활용한 실증, 비즈니스모델 수립, UAM관련 사업기회 발굴 등 민ㆍ관ㆍ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은 항공전문인력과 운항...
전문랩 선정 대상은 홍익대(세종), 강원정보산업진흥원(춘천), 목포대(무안), 호서대(아산), 대구테크노파크(대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구미), 충북대(청주) 등이다.
특히 홍익대는 세종시 청년 인구의 증가에 맞춰 디자인에 기반을 둔 제조창업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 세종, 충남, 충북에 전문랩이 선정돼 제주를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