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박근혜 대통령 모든 책임을 밑으로 돌리고 있다”
[카드뉴스] ‘세월호 의인’ 김동수 제주도청서 자해… “원희룡 지사 아무 것도 안 한다”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들을 구조해 ‘파란 바지의 영웅’으로 알려진 김동수 씨가 어제 제주도 1청사 로비에서 자해했습니다. 김 씨는 이날 흉기로 왼쪽 손목 등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생명에는 지장이...
2년 전 세월호 침몰 당시, 소방호스를 이용해 20여명의 학생을 구조해 '세월호의 영웅'으로 알려진 제주 거주 생존자 김동수(51) 씨가 제주도 1청사 로비에서 자해했다.
18일 관련업계와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께 도청 로비에서 흉기로 왼쪽 손목 등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일정 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람정제주개발에서 대리급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제주도청은 인력의 80% 이상을 제주도민으로 고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그들만의 거리도 조성됐다. 제주 속의 중국으로 불리는 ‘바오젠거리’는 한때 제주 로데오 거리였지만 2011년 9월 중국 건강용품업체 바오젠그룹 직원 1만1000명이 방문한 이후...
이기재 후보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10여년 동안 일했으며, 이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20대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당내 경선에서 현역인 길정우 의원, 비례대표인 신의진 의원, 최금락 전 수석 등을 제쳐 주목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황희 후보와 결전을 치를...
당초 이 지역에선 현역인 길정우 의원과 비례대표인 신의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최측근인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4자가 경쟁을 벌였으나, 길 의원은 지난 13일 컷오프됐다.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뤄진 최금락 예비후보의 이기재 예비후보 지지 선언이 최종 공천 결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후보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10여 년간 일하고, 청와대 행정관, 장관 정책보좌관,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 완산을의 새누리당 정운천 예비후보는 딸이 그린 피켓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정 후보의 딸 다은씨는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돕는 차원에서 직접 그림을 그렸다.
다은씨는 택시기사 관련 행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최근 12호점까지 재개장해 제주도 동서남북에 최소 한 곳 이상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 소문이 퍼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대상 식당은 제주도청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모습은 지역방송사 JI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잘잘특공대'를 통해 매주 방영되고...
이와 함께 제주도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의 연장운행과 공항 인근 숙박장소 안내, 공항과 제주시내 연결 전세버스 운영(6대) 등 항공 승객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제주공항 여객터미널에 머물기를 희망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난방과 생수, 담요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제주공항은 7년 만에 발효된 한파주의보, 대설특보...
사업지가 위치한 제주시 연동 그리고 인접한 노형동 일대는 제주도 내에서 가장 거주 인구가 많은 탑3(노형동, 이도2동, 연동) 지역이다. 제주도청이 집계한 2015년(12월) 동별 인구 현황에 따르면 노형동이 5만4715명, 이도2동 5만2001명, 연동 4만4449명으로 주거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는 풀옵션으로 구성된 시스템과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춰...
특히 출마 선언 자리에 원희룡 제주지사가 직접 참석해 힘을 이 예비후보에 힘을 실었다.
원 지사는 “제가 양천에 있을 때도 제주도 출신이란 사실이 그대로였듯이, 제가 지금 제주도지사로 있는 상황에서도 양천이 저의 ‘정치적 고향’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을 기억하면서 제주 도정도 잘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1호점을 오픈한 후 최근까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제주도 동서남북에서 보말 등 제주 로컬 식자재를 활용해 각각 특색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 식당은 제주도청 주관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절차를 거쳐 선발되고 있으며, 호텔신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모습은 지역방송사 JI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잘잘특공대’를 통해 매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주도가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 등 시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면서 “클린과 스마트라는 공존의 가치를 국제무대에 올려 제주의 글로벌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석에 앞서 이곳에 들른 원 지사는 이날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대표부와 국제기구...
겨울철 국민과일, 비타민C 외교의 선두주자 감귤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 ㈔제주감귤연합회가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앞서 원 지사는 이날 새벽2시엔 서울 가락동 경매시장을 찾아 감귤 유통 현황도 점검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주도청에서 ‘제주도 지역 중소기업 지원ㆍ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향토강소기업’ 지원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자금 지원강화 △산업단지 활성화 지원 △수출마케팅 등 판로지원 △정보교류ㆍ경영애로 해소 등에 협조키로 했다.
특히, ‘제주향토강소기업’...
발표 장소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청이며 국토교통부에선 세종청사에서 별도의 사전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제주 신공항은 중국인 관광객 등 제주 방문객들이 늘면서 기존 제주공항이 포화상태에 다다르면서 일찌감치 고려됐다.
실제로 제주공항의 경우 휴가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피서철에는 한 시간에 최대 이용 편수인 34편 이상의 항공기가 드나들면서...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인 ‘올레’가 일본에 수출된 데 이어 동남아 인도네시아까지 뻗어나갈 교두보를 마련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4일(현지시각)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일명 ‘아혹’ 주지사)와 만나 제주와 자카르타 간 생태관광, 문화교류, 신재생에너지 등 부문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아혹...
‘유원지 특례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조속 통과 촉구 결의안’이 4일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무산 위기에 놓인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예래단지) 조성사업의 추진과 함께 출범 2년차를 맞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행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의회는 이날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9월 도의회 고태민 의원과 현우범 의원이...
제주도는 “제주 지역내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주택수급 문제와 물, 토지 등의 공유자원 관리 문제가 급속히 불거지고 또한 원도심이 침체되는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며 “도시재생 협업체계와 새로운 택지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성장관리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미래비전은 지난 1월 국토연구원 컨소시엄과 용역...
정치연대플러스에는 재선인 조해진 의원과 이재교 변호사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주영·정우택 의원이 상임고문을 맡는 등 원내외 100여명이 참여한다.
원외 인사 중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 양천갑에 출마하는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과 김장수 제3정치연구소장, 김기철 원주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 원장 등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