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전역한 제대군인에게 공무원 채용시험 및 신규임용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제도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등 일부 대상에게만 공무원 시험 가점을 부여하고 있지만, 국가 안보를 위해 병역
서울시가 212개에 달하는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안내받을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운영에 나선다.
시는 11일부터 '서울복지포털'을 전면 개편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통합'과 '맞춤형 검색'이다.
기존에는 복지실 소관 87종의 서비스만 안내했지만 이제는 여성가족실, 평생교육국 등 시 전 부서의 주요 복지 서비스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22일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사천시 우주항공 특화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제대군인의 민간 일자리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시에서 열렸으며, 항공·우주 관련 30여 개 기업과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면접과 채용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며, 지역 산업계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30일 서울 서초구 에이티센터에서 열린 '2025 관광 일자리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관광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김 차관은 개막식에서 관광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관광객 입국 3000만 명을 넘어 관광 대국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3년 연속 수상청년·제대군인 채용,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인정
LIG넥스원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도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기업은 올해 선정된 기업 100곳 중 3곳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등을 위해 노
청년·취약계층 채용 확대 성과일·가정 양립 지원 복지제도 운영
LS일렉트릭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청년 및 취약계층 채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해 청년 366명을 신규 채용하며 전년 대비 16% 늘렸고,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 채용
경기테크노파크와 파주시가 청년창업가들의 실전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청년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투자자 미팅과 IR발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기획됐다.
교육 주제는 ‘내 사업으로 투자자 사로잡기: 투자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투자자 완벽 대응전략’이다. 단순한 창업 이
서울시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실전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프렙 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모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9기는 AI 기반 마케팅 과정 신설과 최대 7000만 원의 창업자금 융자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여 예비 외식업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와 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빠르
국방부, 장병 예우 힘써 온 서울시에 감사패 전달영테크 상담, 심리지원에 제대군인 지원 확대까지
‘보훈이 없으면 국방도 없다’며 국가에 헌신한 청년 장병을 예우하는 데 힘써 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노력이 국방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국방부로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 장병을 위한 정책 지원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에서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 참석이다.
이 대통령은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거룩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보훈 취업박람회에서 제대를 앞둔 군인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보훈 취업박람회는 45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보훈 취업상담관과 제대군인 취·창업상담관을 운영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난해 복무일수 4개월서 1년으로 늘려올해 1월 6900여 명 제대대졸자 몰리는 2027년, 3만5000명 입대 추산연초 국방비 삭감에 예산, 장비 등 부족시진핑 4연임 걸린 2027년 중국 침공 가능성도
병역법 개정을 통해 1년 의무 복무제를 도입한 대만이 올해 초 제대 군인을 배출했다. 복무 기간을 늘리고 훈련과 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보 강화에 열을 올
영등포구가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영등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를 개정해 장기복무 제대군인이 관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요금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대상은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
경기테크노파크는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창업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신 창업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자금 조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2025년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부터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물량 중 군인 특별공급 비율을 확대한다고 10일 전했다.
GH는 상반기에 분양하는 평택고덕 A4블록 분양주택(총 517가구)을 시작으로 군인 복무 비율이 높은 지역, 군사시설 접경지역 등을 대상으로 군인 특별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10년 이상 복무한 군인과
양천구, 1인 최대 20만 원까지 응시료 지원
서울 양천구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올해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지원 대상을 약 900여 종의 모든 국가자격증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금액과 조건을 한층 개선해 청년들의 자기개발을 적극
서울시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책자 발간저출생‧양육 등 8개 분야 67개 사업 소개
서울시는 내년 새로 시행‧확대되는 사업‧제도와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내달 3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의 미래 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기본
내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3년 연장해 받을 수 있게 된다.
22일 서울시는 군 의무 복무 청년이 적용받는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 기간을 복무 기간 만큼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청년할인은 만19~39세까지 적용되며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제대군인의 군 복무 경력이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4년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내수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주는 제대군인지원법에 따른
“안보 의견 달라도 해리스 지지할 것”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성명에 동참
미국 공화당 출신의 전직 외교ㆍ안보 관료 111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해당 전직 관료들은 ‘100명이 넘는 공화당 국가ㆍ안보 리더들이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