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 과정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보다 10% 이상 줄인 농장 인증 사육기간부터 사료와 분뇨 처리까지 개선…271곳 새로 합류해 누적 851곳
주말 식탁에 올릴 고기를 고를 때 가격표와 원산지, 등급을 살폈다면 포장지의 ‘저탄소’ 마크에도 눈길을 돌려볼 만하다. 이 마크에는 고기가 식탁에 오르기 전 농장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바꾼 사육 방식이 담
돼지 124만 마리… 전년보다 5만 마리 감소육용계·오리 등 가금류 사육 비중 높아
전북지역 돼지 사육 마릿수가 1년새 5만여마리(3.9%) 감소하면서 축산업의 생산기반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전분기 보다는 사육규모가 늘어나면서 농가 경영 여건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26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월 700만원 적자 딛고 가공·판매·체험 결합…연 35만명 방문 SPC·현대백화점 납품에 스마트공장 도입…생산성 120% 향상 과자·우유잼 등 제품 다각화…3대째 가업 이어 프랜차이즈 구상
외환위기 당시 폐업 위기까지 내몰렸던 제주 아침미소목장이 유제품 가공과 체험, 판매를 결합한 6차 산업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과자와 우유잼 등으로 제품군
국제개발 민간단체 헤퍼코리아는 네팔 신둘리 한국-네팔 시범낙농마을에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헤퍼-코이카 농부현장학교’의 1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4년제 낙농현장교육 1, 2단계를 이수한 여성 농민 104명이 생애 첫 학사모와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2022년
양국 정부와 3년 소통…뉴질랜드서 물소 24마리 들여와롯데백화점 첫 팝업 계기로 패키지·용량·판매 방식 개선내년 상반기 치즈 출시 목표…“한국 대표 유제품 기업 꿈꿔”
처음부터 사장님인 사람은 없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내 이름을 건 상품을 만들고, 가게 문을 열기까지 저마다 사연이 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만드는 일과 고객에게 선택받는 일은
현행법상 젖소도 ‘국내산 소고기’....식약처, 표기 기준과 소비자 인식 차이공영홈쇼핑, 소고기 가공식품 매출 중 ‘한우’ 표기 판매 비중 34% 달해민간홈쇼핑, DNA 검사 등 철저…윤한홍 의원 “중기부 관리체계 재설계해야”
현행 가공식품 표기 기준이 모호해 ‘젖소’ 원육을 포함시킨 제품이 홈쇼핑 방송에서 ‘한우불고기’로 팔려도 법적으로 문제가 아닌 상
6월 사육 1.6% 늘었지만 7월 하루 생산량 0.3%↓…8월 1.4%↑ 전망35도 노출 시 난중 61→55.6g·이상란 4배…가금류 폐사 46만마리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빠듯해진 계란 수급이 이달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장기화하는 폭염이 새 변수로 떠올랐다.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회복되고 있지만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폐사에 이
가금류 34만2333마리로 전체 폐사의 94%지난해 같은 기간의 24% 수준…장마 뒤 폭염 장기화 변수지방정부 예산 456억·급수차량 동원…생산성 저하도 ‘숨은 피해’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돼지와 가금류 36만마리 이상이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분의 1 수준이지만 장마가 끝난 뒤 강한
전남 광주특별순천시는 젖소 농가에서 브루셀라가 발생해 긴급 살처분 및 추가 감염 원천 차단 등의 조처를 했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한 젖소 농가에서 브루셀라병이 발생해 양성축 13두와 송아지 4두 등 총 17두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완료했다는 것.
이어 발생 농가의 추가 감염과 인근 농가로의 전파를 원천 차단에 나섰다.
이와 관련 순천시의회와
축사현대화·한우개량·가축분뇨 자원화로 축산경쟁력 높여폭염·화재·가축전염병 대응 확대… 안전한 축산물 유통망 구축정성주 시장 “자연·사람·동물이 공존하는 축산기반 마련”
[편집자주] 김제시가 올해 축산 분야에 353억원을 투입해 생산성과 환경, 방역, 안전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스마트축산과 한우 개량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가축분뇨 자원화와
전국 501개 농가 조사…69.7% 후계자 없어, 전체 67.9%는 발굴 계획도 없음후계자 없는 이유 1위 노동환경 65.9%…승계 때는 증여·상속세 부담 63.8%
축산농가의 승계 단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 축산농가 10곳 중 7곳은 농장을 물려받을 후계자가 없었고, 상당수는 앞으로 후계자를 찾거나 키울 계획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계자가 없는
이스라엘 리밀크, 재조합 단백질 분말 우유 출시핀란드 오네고바이오, 계란 흰자 단백질 대체재 생산정밀 발효 유제품 시장 규모 빠르게 성장
젖소 없이 우유를 만들고 닭 없이 계란을 만드는 시대가 왔다. 기업들이 거금과 오랜 시간을 투자해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해내면서다.
18일 미국 푸드테크 전문매체 더스푼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스라엘 스타트업 리밀크는 자국
한육우 미활용 폐업농장 1만9195곳…재활용 9.2% 그쳐신규 한육우농장 86.4%는 기존 부지 아닌 새 부지 입지고령농 은퇴자산 묶이고 청년농 진입비용 커져
축산업의 세대교체가 ‘빈 축사’ 앞에서 막히고 있다. 2021~2025년 문을 닫은 한우·육우(한육우) 농장 10곳 중 9곳은 다시 축사로 쓰이지 못했으며 같은 기간 새로 생긴 한육우농장 86.4%
자조금 기반 판매 안정화·컨설팅 역할대구~안성 발품 팔며 현안 챙기는 성실함군수학교 급식 납품 등 수요 확대 성과장기 비육 권유로 품질 향상 매진“국내산 육우 우수성, 널리 알릴 것”
“육우(肉牛)의 경쟁 상대는 한우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미국·호주산 수입육과 경쟁해왔어요. 맛이나 품질로는 자신 있습니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육우자조금) 위원
농진청, 우즈베키스탄 농업부와 축산 인공수정 기술협력젖소 임신 성공률 50%·기계이앙 생산성 최대 52%↑…수출 연계 모델 시동
한국 농업기술의 해외 협력이 단순한 개발원조를 넘어 현지 정책과 기업 수출을 잇는 실증 모델로 확장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산 젖소 수정란과 동물의약품, 벼 기계이앙 기술이 생산성 개선 효과를 보이면서 정부는 낙농과 벼를
농식품부, 조기 선발 씨수소 10두 첫 선정2027년부터 매년 20두 선발…정액 보급 앞당겨 낙농 생산성 개선
젖소 씨수소 선발 기간이 기존 5.5년에서 1년 안팎으로 줄어든다. 자손의 생산능력을 확인한 뒤 씨수소를 확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DNA 정보인 유전체 분석으로 어린 개체의 유전능력을 먼저 평가하는 방식이다. 우수 정액을 농가에 더 빨리 보급해
농진원, 농진청 개발 기술 시내씨앤티에 이전…대량생산 체계 지원한우 번식 성공률 40%↑·1등급 이상 생산 22%↑…미국·몽골 수출도 협의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축산용 미네랄 블록의 국산화와 해외 진출 기반이 마련됐다. 국내 사육 환경과 가축별 영양 요구량을 반영한 맞춤형 영양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서 한우 번식률과 고급육 생산 비율을 높이는 성과도 확인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의 고품질 프리미엄 흰 우유 ‘A2+우유’가 출시 2년 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1900만 개를 돌파했다. 용량으로는 올림픽 수영장 10개를 채우는 약 2400만L로, 전 국민이 1인당 2팩(200ml) 이상을 소비한 수준이다.
13일 서울우유는 ‘신선도’와 ‘고품질 원유’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결과로서 A2+우유가
건강관리·급이·급수·사육밀도·온습도·깔짚 관리까지 현장형 기준 담아산란계·육계·돼지 이어 한육우·젖소로 확대…9월까지 염소·오리도 추가
소와 젖소를 키우는 일반 축산농가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동물복지 기준이 마련됐다. 정부가 동물복지축산 인증을 받은 농장뿐 아니라 일반 농가의 사육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가이드라인 보급에 나서면서, 축산 현장 전반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보다 행복한 게 있을까? 그러나 쉽지 않다. 정작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 채 유한한 시간만 소비하기 십상이다. 무주 덕유산 자락에 사는 꽃차 소믈리에 황혜경(47, ‘하이디꽃차연구소’ 대표)은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만족도 높은 삶을 영위한다. 귀촌을 통해 드디어 자신의 일을, 원했던 삶을 찾았기 때문이다
동물 사진가 박찬원이 젖소로 돌아왔다. 박찬원의 포토 에세이 ‘사진, 울림 떨림-젖소에게 길을 묻다’가 5월 2일 발행된다.
박찬원 작가의 다른 이름은 ‘동물 사진가’이다. 그는 동물에서 ‘생명의 의미, 삶의 가치’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루살이, 나비, 돼지, 말, 젖소 등을 주제로 해서 11회의 사진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사진,
조상의 얼이 담긴 성곽과 고즈넉한 멋이 흐르는 선운사 등의 문화유적과 수박, 풍천장어, 복분자 등 각양각색의 먹거리가 넘치는 고창. 봄이면 짙푸른 청보리밭이 반기고, 여름에는 샛노란 해바라기가 인사한다. 가을에는 마치 구름이 내려앉은 듯한 하얀 메밀꽃밭이 손짓하고, 겨울이면 눈 덮인 하얀 설원도 유혹한다. 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을 천년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