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송중기 1위, 이성민 2위, 김남희 7위, 박지현 8위, 정희태 9위, 신현빈 10위 등 다수의 출연자가 화제를 몰고 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보여줄 새로운 기록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펼쳐졌다.
진양철로부터 무엇도 상속받지...
진양철로부터 무엇도 상속받지 못한 데 이어 이항재(정희태 분)의 배신으로 후계자 자리를 뺏기는 듯했던 진도준(송중기 분). 그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무산시키는 대담한 작전으로 순양에 치명타를 입혔다. 그리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진양철의 진짜 유산, 순양마이크로의 존재는 전생과 이번 생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강렬한 충격을 남겼다.
시청자 반응도...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승계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이날 방송에서 도준은 '이항재'(정희태)의 배신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에 진도준은 '최창제'(김도현)를 움직여 역공했고,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이 남긴 비자금 6억 달러(약 7860억원)를 상속...
진양철이 예고한 대로 단상에 오른 지주회사 사장 후보는 진도준과 이항재(정희태 분), 둘뿐이다. 여느 때처럼 차분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진도준과 달리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 진화영(김신록 분) 삼 남매의 서늘한 얼굴엔 저마다의 의혹과 불만이 가득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도준 앞에 선 진성준의 모습도 포착됐다. 조금 전과 달리...
더 늦기 전에 ‘교통정리’를 해야 한다는 이항재(정희태 분)의 조언에 진양철은 곧 진도준을 불러들였다. 함께 차를 타고 순양금융지주회사 설립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던 길,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사장 자리를 제안했다. 그 순간 어디선가 돌진해온 트럭이 이들을 덮쳤고, 이를 피하지 못한 두 사람은 곧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소식은 순양가를 발칵 뒤집어놨다....
작중 순양그룹의 비서실장으로 등장하는 이항재(정희태 역)는 한때 S그룹의 2인자로 불리던 전(前) 부회장의 이름과 비슷합니다.
순양 그룹의 라이벌 격인 대현 그룹은 또한 H그룹과 유사하죠. 자동차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국내 대기업을 떠오르게 합니다. 순양 그룹이 현실 대기업을 반영했다면, 벌어지는 사건들은 현실 그 자체입니다. 주인공...
한편, 스탠다드그래핀은 KAIST 나노융합연구소 정희태 교수 연구팀과 수처리용 그래핀 멤브레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KAIST 김상욱 교수 연구팀, UNIST 저차원탄소혁신소재연구센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그래핀 연구 리더들과 함께 제품의 품질개선과 응용 기술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이 정희태를 죽였다.
6일 방송한 KBS 2TV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이 정꽃님(나해령 분)을 죽이기 위해 자동차로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일란은 “우리 혜주는 어디서 뭐하는 지도 모르는데 너는 웃고 있냐”며 정꽃님을 향해 자동차 핸들을 돌렸다.
정꽃님이 차에 받치려는 찰나에 나선 건 이수창...
5일 방송한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과 천일란(임지은 분)이 자신들의 비밀을 알고 있는 민승재(박형준 분)를 살해하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민승재는 이수창이 매수한 사람들에게 폭행 당해 사경을 헤맸다. 때마침 폭행을 당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이강욱(이창욱 분)은 민승재를 구했고, 이수창은 이에 놀라 도망간다.
이에...
이날 민승재는 이수창(정희태 분)의 음모에 빠져 화신 백화점 앞에서 각목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다. 이강욱(이창욱 분)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한 민승재는 한국을 떠나려던 이수창과 천일란(임지은 분)을 마주하게 된다. 그는 “가짜 서연희, 가짜 사촌오빠 이수창. 날 죽이려고 했으면서”라며 분노한다.
진짜 서연희는 정꽃님(나혜령 분)의 이야기를 듣고...
이날 방송에서 오춘심은 울먹이는 정꽃님을 보고도 “이수창(정희태 분)의 아들은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된다”며 완강하게 반대했다.
이에 정꽃님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자 오춘심은 "엄마란 그런 거다. 남들이 아무리 나에게 매정하다 손가락질하고 욕을 해도 이수창의 아들이랑은 절대 안 된다"라며 재차 확인시켰다.
한편, 이날 이강욱은 민승재...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이 분노에 차 정희태에게 청탁했다.
15일 오전 방송한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민혜주(정이연)가 태양건설 납품 건에서 연화당에게 승리하기 위해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꽃님(나해령 분)은 납품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태양건설에 선호도 설문조사를 갔다.
직원들과 설문조사를 하고...
박소담(계진성 역)과 매사 툴툴대지만 그녀를 마음 깊이 아끼는 정희태(박수범 역)로 구성된 교통계 사람들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뷰티풀 마인드'의 한 관계자는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다양한 인간군상을 통해 빠르고 몰입도 강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장혁...
이날 발주서 문제로 곤혹을 치르던 수창(정희태 분)은 차에 치일 뻔한 계옥(이주실 분)을 구하고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일란(임지은 분)은 혜주(정이연 분)가 수창과 갈수록 더 가까워지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한편 지난 달 29일 방송된 ‘내 마음의 꽃비’ 45회는 8.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림학교’로 첫 정식 연기를 펼친 유디 역의 간미연은 “함께 하는 동안 행복했고 감사했다”는 소감을, 김대호 역의 정희태는 “무림학교 포에버, 영원하리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남겼다. 처음 연기에 도전한 샘 역의 샘 오취리와 다니엘 역의 다니엘 린데만은 각각 “그동안 재밌었다. 앞으로도 파이팅”, “소중한 추억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고, 고상만...
감사요구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하자마자 최인경과 홍찬미는 마음이 조급해져 있는 은행장을 찾아가 진실을 밝힐 것을 강하게 압박했고, 은행장으로부터 부당대출 건을 눈감아주겠다는 임규태(정희태 분)와의 대화 녹취파일을 전달받았다. 이로서 진상필은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벗게 됐다.
진상필이 누명을 벗게 되면서 1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애심의 남동생 정만수 역의 정희태는 “지난 오랜 기간 동안 악행을 일삼았는데 마지막에 개과천선해서 착해지고 예쁜 가정도 꾸리게 된다. 일련의 과정들이 모두 뜻 깊은 ‘그래도 푸르른 날에’였다”고 악역을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가 28일 막 내린 가운데, 오는 31일 1960년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조봉희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9회 예고에서는 덕희(윤해영 분)의 구속 소식에 속상해하는 만수(정희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덕희의 구속 소식에 만수는 속상해하고 인호(이해우 분)는 영희(송하윤 분)를 만나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이야기한다. 인호는 “미국은 갑자기 왜”라는 영희에게 “고마운 마음만 간직해라. 행복해라...
만수(정희태 분)가 다쳤음을 안 덕희(윤해영 분)는 용택에 “누가 그래요? 내가 죽였어요”라며 자신이 한 짓이라고 이야기했다. 용택은 “은아 죄를 뒤집어쓰려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희나 은아를 위해서라도 그만 용서해주시지요”라고 했다.
한편 동수(김민수 분)는 중동으로 떠나기 전 영희(송하윤 분)와 함께 교외로...
26일 오전 9시 방송 예정인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7회 예고에서는 만수(정희태 분)에게 향숙(김도연 분)과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는 덕희(윤해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시 덕희의 집에 찾아간 만수는 몸이 많이 상해 보이는 덕희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덕희는 다 자신이 책임질테니 향숙과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다.
한편 인호(이해우 분)는 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