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현재현(65) 회장과 계열사 핵심 임원 3명 등 모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함에 따라 동양투자자들이 분쟁조정에서 소송전으로 갈 채비를 하고 있다.
7일 동양사태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에 따르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사장, 그리고 동양증권 등에 대한 집단소송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검사 청구 등
동양증권은 20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 사퇴 의사를 밝힌 정진석 사장 후임으로 서명석 부사장을 내정했다.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서부사장은 오는 12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서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충암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석사(MBA)를 마쳤으며, 1986년 동양증
동양증권은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명석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확정됐다. 서명석 부사장은 지난 14일 사내이사 후보군에 올랐으나 내부 의견 갈등으로 사내이사 선임건이 연기된 바 있다.
이날 서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정진석 사장 후임으로 동양증권의 새 수장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양증권은 내달 27일 YWCA빌딩에서 사내이사 선임을 위
임직원들로부터 퇴임 요구를 받은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13일 동양증권에 따르면 정 사장은 동양증권 노동조합원들과 임직원이 소속된 직원협의회에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동양증권은 이에 따라 빠르면 14일(내일), 늦어도 이번주 내 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사회에선 대표이사 변경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안건이 결의된다.
동양증권 임직원들이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동양증권 직원협의회는 8일 ‘정진석 사장 퇴진 결의문’이란 제목의 성명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사태를 수수방관하는 정 사장의 배임 행위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더 이상 그에게 고객과 회사를 맡길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러 퇴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직원협의회는 “정 사장이 동양그룹 전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이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 대책회의에 세 차례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18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최수현 원장의 "청와대의 동양그룹 관련 대책회의는 한 차례밖에 없었다"는 증언과 상치되는 내용이라 적잖은 파장이 예고된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의원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홍 회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과 동양그룹과 관련해 사적인 만남을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18일 “정 사장과 고등학교 동기동창이지만 최근 1년 사이에는 업무가 바빠 만남을 갖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 원장은 지난 9월17일 정 사장과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피해자가 한사람도 있으면 안되고 동양그룹에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5일 사기성 기업어음(CP)·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동양그룹 계열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동양, 동양증권 등 동양그룹 계열사에 수사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재무자료, 내부 보고서 등을 확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14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인들이 2년 전보다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과 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인(단체 소속 포함)은 13일 현재 총196명이다.
이는 2년 전 국감 때 80명을 증인으로 선정했던 것과 비교할 때 2.5배로 늘어난 수치로, 작년 164명과 비교해도 32
동양증권 노동조합은 동양그룹 법정관리 사태를 미연에 예방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현 최인호 노조위원장이 사임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노조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했음을 통감하며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양증권이 작금의 사태에 이르기까지 회사를 적절히 견제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과 부족함이 많았다.
동양 오너·경영진의 부도덕성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금융당국을 비롯해 관련 단체들까지 들고 일어섰다.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현재현 회장의 “개인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주장과 달리 이들의 잇속 챙기기에 급급한 모습까지 드러나고 있어 금융당국의 집중 단속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우선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이 동양증권 본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을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6일 밝혔다.
경실련은 경영권 유지를 위해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 회장과 동양시멘트 법정관리를 앞두고 CP 판매를 독려했다고 알려진 정 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이
동양증권이 5만명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그룹 계열사의 회사채·기업어음(CP)을 불완전 판매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자금난이 불거진 추석 전날에도 전화를 재투자를 권유하고, 상품을 권유한 직원들은“자신들도 그룹 회장과 증권사 경영진에게 속았다”고 해명하는 등 불완전 판매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동양그룹이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다음날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이 국정감사에 동양사태 책임자로 지목돼 국정감사 증인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감독부실의 책임으로 금융당국도 집중적인 포화를 면키 힘들어 보인다.
2일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오늘(2일) 여야 간사단은 현재현 동양증권 회장과 정진석 사장을 동양그룹 사태 책임의 핵심인물로 보고 국감 증인채택에 합의한다는 입장이
금융업계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 보험업계 임원들의 엇갈린 행보가 눈길을 끈다. 자사주를 적극 매입하려는 증권사 임원과 적극 매도에 나선 보험업권 임원들의 행보가 대조된다.
10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업계 불황이 가속화되면서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방어에 임원들부터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동양증권은 정진석 사장을 비롯해
국내 주식시장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브로커리지 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증권사들의 수익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의 장기 불황 및 수익성 저하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으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진석 신임 대표를 맞은 동양증권은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회사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내실 다지
동양증권이 정진석(56) 동양자산운용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동양증권은 28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에 내정된 정진석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 신임 대표는 서울고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퍼시픽루터란대학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다.
이후 동양창업투자 대표이사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