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날 기념⋯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특강ㆍ회복ㆍ음악 공연으로 마음 돌봄 문턱 낮춰
최근 스트레스와 우울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음을 자연스럽게 돌보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열린다.
국립나주병원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6 마음을 잇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보호관찰관과 점심을 함께한 지 약 70분 만에 인천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이용객 8명이 다쳤고, 법무부는 사과와 함께 전자감독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기로 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3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A씨(59)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남동구 구월동 대형
법무부는 13일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흉기 난동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사건 경위와 전자감독 관리 과정 전반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복지부ㆍ신경정신의학회, 생성형 AI 정신건강 이용지침 마련AI 답변을 진단ㆍ중요 결정 근거로 삼지 말아야
청소년(15~18세)의 69.2%가 현재 생성형 AI를 정서적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이용자 10명 중 7명가량이 일상적인 대화나 정서적 교감ㆍ위로, 정신건강·심리 상담 등에 AI를 활용하는 가운데 정부가 AI에 대한 과
국내 정신질환 치료는 입원에 무게가 실려 있지만,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 주거와 돌봄, 재활·일자리 지원이 충분히 연결되지 않아 사회 복귀가 늦어지고 가족의 부담도 커진다. 치료 이후의 삶까지 뒷받침할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가정신건강현황 보고서 20
자살 시도나 자해 및 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응할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을 즉각적으로 수용하고 치료할 의료기관과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료계 전반의 일손 부족과 맞물려 정신의료기관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구인난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202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과거보다 높아졌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이 모두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다. 주변의 불편한 시선과 불이익에 대한 걱정으로 병원 방문을 망설이고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혼자 견뎌야 할 문제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따라서 절망이 깊어 스스로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이들에게는 진료실 문을 열어두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10월 10일 ‘
정신과 진료 2023년 기준 320만7966명평생 정신장애 경험 비율 27.8%진료 대기 일수 길어지고 입원 병상 줄어정신장애인 고용률 최하·자살률 5.2배
국내 정신질환 유병률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지만 의료 인프라와 지원 대책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일상 유지 대책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8일
소방청이 '119상황관리 표준 대응매뉴얼'을 개정해 긴급한 119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119신고 1100만건 중 '비긴급 상습신고'는 총 19만5659건으로 전체의 1.9% 수준이다. 다만 시도별 상위 상습신고자 95명에 의한 신고건수가 9만2936건으로 전체 상습신고의 47%를
DSM-5 핵심 진단 기준 기반 21개 문항 구축…‘안정·주의·관리·심화’ 4단계 판정6년간 누적 심리검사 303만 건 돌파…자가진단서 맞춤형 전문 상담까지 연계
멘탈케어 플랫폼 ‘트로스트’가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자가 점검 수요에 발맞춰 미국정신의학회 진단 기준을 접목한 스크리닝 도구를 자체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
고위험군 상담 원인 1위 ‘직무 관계갈등’ 33.3%…정서·가족 문제 복합 작용WHO “조기 선별·추적 체계 필수”…‘넛지케어’ 등 예방형 EAP 강화
국내 직장인 3명 중 1명 이상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수준의 스트레스 주의·위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위험군 직장인이 전문 상담을 찾는 주된 원인은 사내 대인관계 갈등인 것으로 파
군 복무 청년은 상해보험에 가입돼 골절, 절단, 정신질환 등까지 보장받게 된다. 전역 후엔 인과관계 입증 없이 후유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실손보험도 도입된다.
정부는 3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복무 청년에게 정당하고 충분한 보상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군 복무 청년 관련 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모든 의무복무 청년 입대 동시에 가입…보험료 국가 부담수출 ON 2000·K브랜드 육성…국정과제 목표보다 20% 상향
정부가 모든 의무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국가가 보험료를 부담하는 공공 상해보험을 도입한다. 전역 이후에도 치료가 필요한 청년에게는 1년 6개월간 의료비를 지원하는 공공 실손보험을 적용한다. 중소기업 수출 목표는 애초 국정과제보다 20% 높
3단계 장기 지원체계 도입…연구 성과 따라 후속 지원설립 10년간 생명과학자 35명에 연구비 910억원 지원
서경배과학재단이 올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할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하고 최대 44억원 규모의 장기 연구비 지원에 나선다.
서경배과학재단은 2026년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권정태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정수명 성균관대
다큐멘터리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가 누적 관객 수 7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이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수입·배급사 엣나인필름은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이 아사노 유미코 프로듀서와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내한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는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누나를 집 안에 가둔 부모
잠들기 어려운 열대야가 이어지는 요즘, 늦은 밤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습관처럼 야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8일 박형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밤마다 반복되는 야식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야식증후군’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야식증후군은 1955년 학계에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 미국정신의학회 정신질환 진단기준(
20년 노하우에 AI 결합…‘사후 치료’서 ‘사전 예방’으로 패러다임 전환고위험 공공직군 맞춤형 AI 모델·온프레미스 보안 구축…공공조달 시장 본격 공략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다인의 재난ㆍ안전 현장 공공직군 맞춤형 AI 멘탈케어 플랫폼 ‘Dain-AI Safety v1.0’이 EAP 분야 최초로 조달청 혁신제품에 지정됐다. 임직원이 직접
종근당바이오가 미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TYEMVERS) 100유닛(unit)’을 활용해 주요우울장애(MDD)를 적응증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종근당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티엠버스주의 미국 개발 파트너인 힐리스 테라퓨틱스(Healis Therapeutics)
☆ 빈센트 반 고흐 명언
“만약 가슴안에서 ‘나는 그림에 재능이 없는걸’이라는 음성이 들려오면 반드시 그림을 그려 보여야 한다. 그 소리는 당신이 그림을 그릴 때 잠잠해진다.”
네덜란드 후기인상주의 화가. 불과 10여 년 만에 그는 약 860점의 유화를 포함해 약 2100점의 예술 작품을 창작했다. 그 대부분은 생애 마지막 2년 동안 제작됐다. 그의
자살 시도자에게 단기 상담·보호를 제공하고 사례관리를 연계하는 일시보호 서비스가 도입된다. 일상생활 복귀 후에는 심리상담 이용권(바우처) 사업이 최우선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자살 긴급대응 강화방안’을 보고했다. 정부는 위기 포착, 출동·초동대응, 안정·치료, 퇴원 후 밀착 관리, 일상회복 등 5개 단계별로
한국은 부유해졌다. 그런데 그 성공은 노년의 삶 어디까지 도착했을까. ‘선진국의 역설’은 돈·일·관계·생활환경을 따라 한국인이 잘 늙어갈 수 있는 조건을 살펴본다. 마지막 질문은 환경이다. 경제가 성장하면 생활환경도 함께 나아질 것 같지만 한국의 숫자는 다른 방향을 보여준다. 더구나 환경의 부담은 누구에게나 같은 크기로 돌아오지 않는다.
한국·
35~64세 치료 부담 커, 폭염 취약 정신질환 관리 필요
폭염은 열사병이나 탈수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치매와 조현병 환자의 의료이용도 여름철에 다른 계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매는 병원을 찾는 빈도는 65세 이상에서 높았지만, 1인당 입·내원 기간과 의료비 부담은 35~64세 중장년층에서 더 두드러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
치매라고 하면 대부분 알츠하이머병을 떠올리지만, 치매의 종류는 다양하다. 루이소체 치매는 두 번째로 흔한 퇴행성 치매로, 증상 때문에 파킨슨병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고(故)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앓았던 질환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7월 22일 ‘세계 뇌의 날’을 맞아 루이소체 치매에 관한 궁금증을 박기형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