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ㆍ회복ㆍ음악 공연으로 마음 돌봄 문턱 낮춰

국립나주병원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6 마음을 잇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을 무거운 주제로 여기기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권준수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뇌 건강 지키기’ 특강 △이관형 마인드포스트 대표가 들려주는 ‘조현병 당사자의 인생과 회복 이야기’ △포레스트 앙상블과 광주챔버싱어즈가 선보이는 ‘마음을 울리는 하모니’ 음악 공연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친숙한 문화 공간에서 정신건강 증진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넓히고, 정신질환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영화 국립나주병원 원장은 “이번 공감 콘서트가 일상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