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PE) 대표이사(CEO)들을 직접 소집했다. 최근 사모펀드(PEF)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과 시장 영향력 속에서 PE 업계의 ‘신뢰 회복’과 ‘생산적 금융’ 역할을 분명히 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단기 수익 중심 투자 관행에서 벗어나 성장기업 육성과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할 것도 주문했
농식품부, 전년보다 900억 원 증액한 2026년 수출지원 본격 추진23일 서울서 설명회 열고 보험·바우처·물류 등 사업 한꺼번에 안내
K-푸드의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할 2026년 수출지원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가동된다. 정부는 수출보험부터 바우처, 물류·인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통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원전설비 중소·중견기업의 독자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30일까지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이하 첫걸음 사업)’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첫걸음 사업은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약 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별적으로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그동안 1기 13개사
이사 주주 충실의무 이행 여부 확인 위해"형식적 공시 관행 벗어나 실질적 정보 제공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첫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기업공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소속 오기형·김남근·이강일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공시 개정 방안' 토론
금융·통신·수사 의심정보 집중…AI 분석 결과 전파정보 항목 명시…동의 절차 생략해 차단 속도 높여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막는 정보공유 범위가 넓어진다. 사기범 계좌뿐 아니라 피해자 계좌까지 포함되면서 금융권이 지급정지 등 선제 차단을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된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토큰증권 법제화 완료…분산원장 기반 증권 발행·유통 허용투자계약증권 증권사 유통 가능…조각투자·중소기업 자금조달 확대내년 1월 시행 앞두고 금융위 ‘토큰증권 협의체’ 출범
금융위원회는 15일 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함에 따라 토큰증권(STO) 시장이 본격 가동될 수 있도록 2월 중 유관기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데이원컴퍼니의 취업정보회사 제로베이스는 ‘2026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상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취업과 이직 준비 방향을 설정하려는 수요를 반영해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새해 첫 취업박람회라는 점과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대한 기대가 맞물리며 사전 신청자 수는 3000명을 넘었다.
제로베이스는
SK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한 티맵모빌리티는 20년 이상 축적한 이동·교통 데이터와 AI 기술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략 고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15일 티맵모빌리티는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SK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주요 경영진이 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산하기관의 혁신 없이는 국민의 일상이 바뀌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전 분야에서 기관별로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실행 계획을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4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민생·안전 파트’ 모두발언에서 “오늘 3부가 산하기관 업무보고의 마지막 순서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최근 3년간 겨울철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 1259건⋯절반이 1월에 집중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겨울철 생활안전 정보 제공을 위해 최근 3년간(2023~2025년) 발생한 고드름 안전조치 출동 통계를 분석해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드름 관련 출동이 가장 많은 시기는 1월이다.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겨울
“원제는 ‘회계의 새로운 역할’… 자본시장 인프라로서의 책임 강조” 한국은행·삼일회계법인·회계기준원 거친 ‘회계 거목’의 통찰 담아
“사실 책 제목을 ‘회계의 새로운 역할’이나 ‘회계의 새로운 책임’으로 하려 했습니다. 회계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큰데, 회계가 그만큼의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자각 때문이었죠.”
회계를 단순한 ‘숫자’나 ‘기술’이 아닌
유통비 10% 절감·거래가격 투명화…소비자 가격 왜곡 바로잡기계란 등급·규격 개편·온라인 경매 확대…유통 전 과정 손본다
축산물 산지가격 하락이 소비자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유통·사육·거래 기준을 전면 개편한다. 한우는 사육 기간을 줄여 생산비를 낮추고, 돼지고기는 거래가격 투명성과 삼겹살 품질 기준을 강화하는
코트라, 중국 수소산업 관련 보고서 발간기술유형, 정부과제, 지역별 맞춤 전략 필요
중국이 수소에너지를 국가 에너지 전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과의 신규 무역투자 협력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1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중국 수소산업 생태계와 우리 기업 협력 방안’ 보고서에서 중국 수소산업 정책 동향과 시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달 24일 기준 ISA 계좌 수가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3일 출시 이후 주당 평균 1만2000개 수준의 신규 계좌가 개설됐다. 총 예탁자산은 약 720억 원으로 주간 평균 28.5%씩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입자는 20~50대를 중심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최근에는 절세 혜택을 활용한
국무총리 산하 처·위원회 업무보고 마무리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모두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총리실 산하 처·위원회의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한국행정연구원 대강당에서 총리 산하 처·위원회와 소속 공공·유관기관으로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
포용 금융은 ‘금융 대전환’에 있어 또 하나의 큰 축이다. 성장과 효율에 집중해온 금융이 취약계층을 포괄하는 역할로 확장되면서 금융의 사회적 기능을 어떻게 제도화할 것인가가 새로운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자산을 담보로 한 대출 설계 방식의 한계부터 극복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소득의 지속성과 현금흐름, 비금융정보 활용 등 차주의
12~23일 소비자 의견수렴…추첨 후 경품 지급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편의성을 개선하고자 소비자종합지원누리집 '소비자24'를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5월 서비스를 개시한 '소비자24'는 상품·안전 정보 제공부터 피해 구제에 이르기까지 소비생활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95개 기관이 참여해 정보를 제공하는 웹
금융사 거래 적으면, 상환능력 과소평가결제 및 마이데이터 등 비금융 정보 활용을
포용 금융은 ‘금융 대전환’에 있어 또 하나의 큰 축이다. 성장과 효율에 집중해온 금융이 취약계층을 포괄하는 역할로 확장되면서 금융의 사회적 기능을 어떻게 제도화할 것인가가 새로운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자산을 담보로 한 대출 설계 방식의 한계부터 극복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재보험사 ‘동의 장벽’ 낮춰…위험 분산 기능 현장에서 작동전산반영 거쳐 1분기 순차 적용…미국 NAIC 인증 재개 기대
보험사가 위험을 더 촘촘히 쪼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에겐 예상치 못한 큰 사고가 나도 보험금을 더 안정적으로 받을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11일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보험업권 표준 정보제공 동의서'를 개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