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인 남효석 교수는 동맥 내 혈관 재개통 치료 후에는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기보다는 기존의 통상적인 혈압 조절이 효과적인 것을 규명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석준 조교수는 세계 최초로 가상기억 T 세포군이 자가면역질환인 원형탈모를...
한미약품은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제정한 ‘제6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선재 부교수(41·사진)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젊은의학자학술상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우수한 연구 업적을 보인 45세 이하 의사에게 수여한다.
정 부교수는 국제 코로나19 연구네트워크(ICRN)의 조사를 기반으로 해서...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오탁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 원을 수여한다.
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의학자부문의 정인경 교수는 3차원 게놈(Genome) 지도를 해독해 파킨슨병, 암 등의 질환 유전자가 활성화되는 기전을 규명했고, 오탁규 교수는 국내 마약성 진통제...
이 강사는 2023년 서울특별시의사회 젊은 의학자 논문상(임상강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정승호 조교수는 세계적인 학술지 ‘Brain’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며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조교수는 파킨슨병에서 DPP-4 억제제의 신약 재창출 가능성에 대해 연구했다. DPP-4 억제제는 세계적으로 당뇨병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약제다. 또...
이번 행사에는 국내 의료진과 의학자를 포함한 25개국의 700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전 세계 12개국에서 제출된 161개의 연구 결과에 대한 심사를 거쳐 22개의 초록이 구연 발표된다. 또한, 국내 전문가와 32명의 해외 석학들이 강의와 토론에 참여해 국제적인 학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안명주 대한폐암학회 이사장...
이번 국제학술행사는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 세계 석학들이 직접 강연과 시술을 진행하며 젊은 의학자와 의료 전문가들에게 기초지식을 다시 한 번 쌓을 수 있게 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어렵고 복잡한 심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 케이스에 대해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최신 시술방법을 공유하는 국제학술회의로 성장했다.
올해 COMPLEX...
한미약품은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제정한 ‘제5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임상부교수(42·사진)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제정된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아 학술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출범된 시상이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여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제1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임상의학·젊은의학자부문 등 4명의 아산의학상 수상자들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기초의학부문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강윤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에게는 각각 3억 원이, 젊은의학자부문의 정충원...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전장수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강윤구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충원 교수와 박세훈 전문의에게 각각 5000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전장수 교수는 지난 23년간 퇴행성관절염의 분자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세계적인 연구로 퇴행성관절염 기초 연구...
법의학자인 이호 전북대 교수와 천문학자인 심채경 박사도 참여한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명한 장항준 감독과 다독가이자 여러 예술 분야에 관심을 보여 온 RM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RM은 2015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이후 7년 만에 고정 예능에 합류한다. 당시 RM은 IQ 148의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이미지로 문제를 능숙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한 종의 유전정보를 저장하는 DNA 염기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분석해 질환 및 약물 반응성에 대한 유전적 요인을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기법을 ‘전장유전체분석’이라 한다.
두산연강재단은 젊은 의학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임신을 하게 된 것도 그 작업을 도와주던 법의학자 아르투로와의 인연 때문이다.
야니스는 자신의 뿌리를 알고 기억하는 데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젊은 세대인 아나에게 쓴소리를 내뱉기도 하는데,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이 지점을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신으로 손꼽았다.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AFI(American Film Institute) 대담에 참석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제15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신의철·이정민 교수에게 각각 3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김성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와 서종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낸 국내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제1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해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로날드 에반스(72) 미국 솔크연구소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구본권(54)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에게 25만 달러(약 3억 원)와 3억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김진홍(39)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유창훈(39)...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14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로날드 에반스(Ronald Evans, 72) 미국 솔크연구소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구본권(54)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김진홍(39)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유창훈(39) 울산대 의대 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로날드 에반스 미국...
특히 이 세션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약 50여 명의 젊은 과학자와 의학자가 랜선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미래 전망에 관해 청중을 대표하여 세계 유수의 석학들과 질의응답을 나누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9일 열리는 GSI 2020 국제포럼은 유튜브 KAIST 채널과 KTV 채널 및 Naver TV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재건술을 포함한 스포츠 손상과 반월 연골판 이식술, 자가 관절 보존술(근위경골 절골술, 연골 재생술)등스포츠 의약 분야에서 무릎 관절 전문의로 진료를 하고 있다.
‘LG 화학 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된 상으로 청년의사신문이 주관하고 LG생명과학이 후원한다.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45∙사진)가 선정됐다.
한미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