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SDX재단이사장, 이병화 리월드포럼 공동대표, 이경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등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부족한 우리나라 기업들에 현실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등이 논의됐다.
100대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탄소집약도 및 기후성과평가 사례’를 기반으로 기후성과평가인증이 공급사의 탄소 중립 관련 활동 및 배출량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로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 소개한다.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리월드포럼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해 지속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영전략의 방향성과 방법론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후위기·AI, 기존인식 넘어선 변화산업 중심서 생태 중심 전환 요구돼정부·기업 지구적 관점서 접근해야
총선이 끝났다. 승자와 패자의 기쁨과 회한의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다시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언론을 시끄럽게 장식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활동에 기대를 거는 국민은 많지 않다. 늘 ‘정치만 잘하면 되는데…’라는 말이 회자되는 이유다....
19대 총선에선 전하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고, 20대 총선부터는 김병욱 후보가 분당을을 점유하고 있다.
김병욱 후보의 21대 총선 득표율은 47.94%로 당시 김민수 국민의힘 후보(45.10%)에게 약 2%포인트(p)차 신승을 거뒀다. 4년 뒤 3선 길목에서 대통령실 홍보수석 출신 김은혜 후보를 만나게 됐다. 공교롭게도 직전 총선 분당갑에서 금배지를 달았던 김은혜 후보는...
高탄소산업 많은 한국 발전여지 커산업 간 융·복합…빅컴퍼니 만들고탄소중립 달성해 일석이조 꾀해야
18세기 후반,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생산 방식의 혁신적 변화가 찾아오면서 새로운 빅컴퍼니가 등장했다. 이처럼 기술혁신이 일어나거나 시대적 위기상황이 도래하면 그에 대응하는 노력에 의해 새로운 빅컴퍼니가 출현하게 된다. 1890년대에는 철도 회사들이 주를...
지능·근력이 지배하는 시대 지나가산업시대 틀에 박힌 교육 버리고善 가치 공유하는 집단지성 키워야
1920년께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가 창시한 발도로프 교육은 아이를 ‘되어져 가는 인간 존재’로 보고, 개인의 고유한 잠재력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이다. 기존 교육과 다른 점은 정해진 틀에 아이들을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이 발아되어...
산업화시절 성장 결과 ‘기후위기’충격 느끼면서도 나서는 이 없어AI 활용…‘지구윤리’ 학습케 해야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기상이변 소식은 가히 충격적인 수준이다. 기온이 영하 50도 수준으로 떨어지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폭우와 폭설 그리고 가뭄, 산불 등으로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경제에도 큰 타격을 받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기후위기는 기업이나 국가...
한미약품 내부 상황인 만큼, OCI그룹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진 않았습니다.
임종윤 사장은 사실상 한미약품 경영권에서 밀려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 창업주가 별세한 2020년이 기점으로 거론되는데요.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 사장은 그해 9월 처음으로 한미사이언스 등기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송 회장은 2021년 3월 한미사이언스 회장에 오르며 임종윤...
벤처 1세대로 국회의원을 역임한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전하진 칼럼’에서 기후위기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지낸 임성호 경희대 정외과 교수가 ‘임성호의 정치원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정치담론을 선보입니다.
이투데이 대표칼럼인 ‘논현로’에는 김병준 강남대 실버산업과 교수와 김영규 고려대...
에스디엑스(SDX)재단이 19일 오후 2시 판교에 있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환경 전문가들이 공저한 '우리의 유일한 생명은 지구'라는 ESGG(Ethical Sustainable Global Good) 관련 책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ESGG 출판 공저자 감사장 수여식 △ESGG 추진위 위원장 위촉 등이...
탄소 인증, 금융권 컨설팅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이 탄소시장 전망 및 중소벤처 대응 전략을 발제하고, BNZ파트너스 임대웅 대표가 중소벤처 K-택소노미 적용 방안을 발제했다. 이어 중기부의 GX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한 정책발표 후 참석자와 함께 협력방안 토론을 진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세계 각국이 법...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기후 위기 대응에 우리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디지털 기반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며 “SDX재단은 이러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자발적 탄소감축 시장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쉬코리아 전하진 대표이사는 “론칭을 앞둔 블록체인 메신저 ‘쉬’는 기존의 패러다임과는 전혀 다른 개념에서 사회, 경제뿐만 아니라 일상 전반에 걸친 라이프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쉬’ 론칭과 함께 전 세계 시장에서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글로벌 업체와 동반관계 체결에 나서고 있는 단계로, 다양한...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가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하진 쉬코리아 대표는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팍스넷 본사에서 열린 ‘언베일드 쉬(Unveild Shh)’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메신저 쉬는 오는 10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평원 팍스넷 대표이사,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고문 겸 팍스넷...
설명회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쉬 코리아(Shh KOREA) 전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메신저 ‘쉬’ 주요 개발진 블라드슬라브(Vladyslav Gyrych) 개발본부장 등이 참여해 서비스 소개에 나선다.
전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메신저 ‘쉬’는 모든 대화 내용을 암호화해서 외부 위협에도 접근(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에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