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중국에 축구장 17개 크기의 초대형 자동차 부품 물류센터를 완공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상용차 생산체제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쓰촨글로비스’ 통합물류센터(C/C)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통합물류센터는 중국 쓰촨성 쯔양시의 약19만1300㎡(약 5만7868평) 부지에 지어졌으며 360억원 가량의 투자가 이뤄졌다.
이 중 2개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테크노밸리에서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KD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D사업은 완성차 생산 부품을 국내에서 포장 및 수출한 뒤 이를 해외에서 조립해 완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는 종합 물류유통서비스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200여개 부품 협력사로부터 조달한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