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1주년을 맞아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자체 브랜드 호텔이던 '레스케이프'를 메리어트 브랜드로 편입시켜 럭셔리 호텔로 끌어올리고 2030년까지 5개의 호텔을 오픈해 종합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 겠다는 구상이다.
22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레스케이프 호텔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삼진제약(Samjin Pharm)은 지난 23일부터 24일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에서 독감백신 신제품 ‘플루아드쿼드(FLUADQuad)’ 및 ‘플루셀박스쿼드(FlucelvaxQuad)’의 최신 임상정보와 예방 전략을 공유하는 ‘VVIP Influenza Vaccine Launching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202
신세계도 이마트24 등 대표 대거 물갈이재무 전문가 투입해 실적 개선 안간힘대부분 유임…CJ는 ‘안정 속 쇄신’ 선택젊은 CEO 발탁해 ‘미래 먹거리’ 발굴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 롯데·신세계·CJ그룹이 2025 정기 임원인사를 마치고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올해 유통업계의 대내외 어려움이 지속한 만큼 롯데와 신세계는 경영진을 대규모로 교체하는 '칼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이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자리에 올랐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전 대표를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전 신임 대표는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저사업본부장도 겸직한다.
전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1987년 해운대고, 1995년 연세대(행정학과) 학사, 2010년 연세대(경영학
신세계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유경 총괄 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한다.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지 9년 만이다.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정 총괄사장의 회장 승진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계열 분리의 토대 구축을 위한 차원이다. 이는 그룹을 백화점부문과
패키지 훼손·전시상품 등 모은 ‘리퍼브 팝업스토어 1호’ 문 열어밥솥 등 제품 기능 이상 무 “고물가에 딱”⋯환경 살리기도 일조
이마트가 리퍼브 상품 판매 플랫폼 ‘땡큐마켓’과 손잡고 이마트 중동점에 리퍼브 팝업 스토어 ‘인생 2회차’ 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리퍼브 팝업 스토어 1호점'은 이마트가 상품공급과 디자인 리
이마트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2024 넷제로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마트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테마를 △운영효율 개선 △설비 교체 △탄소상쇄사업 △신재생 에너지 투자 등 네 가지로 나누고 테마별 탄소 감축에 드는 투자비, 에너지 절감비용, 운영비용, 탄소감축량 등을 고려해 한계감축비용을 산출했다.
이마트의 지난해 인증 탄소 배
이마트와 환경부는 1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그린송’ 기부식을 가졌다.
그린송은 친환경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2012년 10월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서 노래를 만들어 음원 형태로 기부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 김형석 작곡가, 정상훈
이마트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한 2050 탄소중립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넷제로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2.8% 감축하는 중간목표를 세웠다.
경찰이 포항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침수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6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 전담팀을 꾸렸다.
9일 경북경찰청은 전상진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팀을 구성하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끝나는 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를 통해 사고가 난 6일 저녁 주차장 인근 폐쇄회로(CC)TV
신세계그룹이 신세계와 이마트의 연말 임원인사 시기를 앞당겼다. 신세계는 두달, 이마트는 평시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통합 인사를 단행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느슨해진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향후 경영 계획 수립에 일찌감치 나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 대표이사로 손영식 전 신세계디에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