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설립된 대동모빌리티는 농기계와 농용작업기 및 산업용 롤러체인을 생산한다. 새 먹거리로 전기스쿠터, 스마트 로봇 체어, 스마트 골프 카트를 포함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프리IPO로 확보한 투자금 역시 이와 관련 모빌리티 공장 건설에 쓰였다.
대동모빌리티는 2022년 11월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 대지면적 10만2265...
(석간)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 인하 및 24년 상품개선 계획
△농촌융복합산업 기초실태조사 결과
△농관원. 2024년,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착 원년의 해
△식품업계와 함께 변함없는 가루쌀 산업 육성 의지 다진다
31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서울)
△설 연휴, 반려동물과 함께 안심하고 보내세요(석간)...
대동기어는 이번 수주가 내연기관 기반의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등의 동력 전달 부품 공급 기업에서 전기차, 모빌리티, 로봇 등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 기업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대동기어는 1973년에 창립해 현대·기아차그룹, 한국GM,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동 등에 자동차...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3년 연속 매출 1조 원 달성, 자율작업 농기계 풀라인업 구축, 전기 스쿠터 론칭, 수도작 정밀농업 시범 서비스 도입, 로봇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올리며 미래 사업 현실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김 회장은 “미래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관련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보급해 대동의 가치를 높이는 확실한 성장 동력이...
(SPC)을 설립해 정부 정책 및 바이오가스 플랜트 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 사장은 “LS엠트론은 이번 신사업으로 농기계 사업에서 농업으로의 변화 즉,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된 것”이라며 “한국형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을 통해 유럽 에너지 자립마을처럼 우리나라도 미래 에너지 안보를 지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년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이후 재능봉사단은 현재 클린오션, 전기수리, 농기계 수리, 가구제작 등 111개의 재능봉사단이 포항, 광양, 서울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창단 이후 연인원 1만9000여 명이 인공어초 등 바다숲 조성사업과 함께 수중 정화 활동으로 2060톤(t)의 해양쓰레기와 해적생물을 수거하는...
자율주행 차량, 농기계, 방산, 헬스케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서 4D 이미징 레이다 만의 특성을 활용하고 있다.
CTT리서치는 자율주행용 4D 이미징 레이다에 대해 "2025년 GM에서 출시 예정인 1개 차종과 현대차의 전기차형 제네시스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두 차종 모두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솔루션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농기계’ △일반&기능성 작물의 고부가가치 생육 매뉴얼을 제공하는 스마트 팜 △전동화 기반의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 ‘스마트 모빌리티’ △농업·비농업 분야를 망라해 지능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로봇’을 4대 미래 사업으로...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그리너지의 이차전지는 수명과 출력을 개선해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중장비, 버스, 농기계, 산업용 장비의 빠른 전동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그리너지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시장에서 경기도 및 여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리너지와...
현재 모빌리티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배터리 교환식 전기 스쿠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LSV(Low speed vehicle), 배송 로봇 등의 대동 제품들을 제철소 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서 도입하는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대동 이종순 프로덕트 생산개발부문장은 “대동그룹은 미래사업으로 기존 농기계와 건설장비의 스마트화를 꾀하고, 전동화·지능화·자동화가 된 모빌리티...
장관 농기계·할랄식품 협력 확대 출장(인도네시아)
△농식품부 차관 14:00 대정부 질의(국회)
△농식품부, 식품·외식업계와 물가안정 간담회 개최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결과
△한-뉴 FTA 연계 농수산협력사업 선발
△농업생산기반시설 재해 대응능력 확충을 위한 재정지원 강화
△검역본부, 미국 플로리다대와 양해각서(MOU) 체결
7일...
대파대·입식비는 100%, 농기계·생산설비는 잔존가격의 35%, 생계비는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5개월분을 추가 지원한다. 전통시장 전기설비 복구에 점포당 125만 원, 시장당 5억 원을 지원한다.
호우 피해 이재민 등 대상 즉시 입주가 가능한 공공임대 2700호를 확보하고 임시조립주택 50동도 신속 제공한다. 주택복구에는 최대 1억3600만 원을 1.5% 저리 융자로...
다시 전기차 배터리로 상품화 하는 것을 말한다. 재사용은 팩을 모듈 단위로 해체하거나 팩 그대로 성능, 안전성 평가를 거쳐 새로운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연결해 시스템을 제작하는 것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캠핑용 파워뱅크,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태양광 가로등, 골프 카트, 농기계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재활용은 해체, 파쇄, 연소 등의 공정을 거쳐...
농기자재는 새만금 간척지에 2026년까지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전기, 수소 농기계 개발에 526억 원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동물용 그린 백신 실증센터는 포항에, 신약 생산 시설은 익산에 구축하는 등 주요 거점시설을 통해 의약품 수출 확대를 꾀한다.
또 해외 농업 기반 시설 건설 수출을 위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2개...
글로벌 농기계 시장 상황에 맞춰 최대 10만대를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전략적인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미래 사업을 준비하며 불확실성을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대동그룹은 3단계 자율주행 트랙터‧콤바인, 배터리 교환형 전기...
대동기어는 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 필요한 전동 파워트레인 기술 내재화를 이뤄 전기차 파워트레인으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노재억 대동기어 대표이사는 “그룹의 스마트 농기계 및 스마트 전동 모빌리티 사업에 필요한 파워트레인 등의 동력 전달 핵심 부품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대동기어를...
파워로직스는 소형 배터리 보호회로 사업부터 상호 신뢰를 쌓아 협업을 진행한 국내 셀(배터리) 제조사에 3월부터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방식을 통해 해외향 전기스쿠터, 전기농기계, 전기트럭, 무인운반차(AGV) 등 중대형 배터리팩 납품을 시작한다.
파워로직스의 베트남 법인인 파워로직스 바띠엔 비나(POWERLOGICS BA THIEN VINA CO.,LTD)는 작년까지 빈푹성에...
농기계회사 대표의 CES 기조연설
6·25 전쟁을 몸소 겪었고, 농업 근대화로 먹거리를 해결하였던 선배들의 진심이 담긴 충고는 소중하다. 선배들이 강조하는 식량 안보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룟값 상승, 물가 인상 등 우리나라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북한의 안보 위협도 나날이 증대되는 현 상황에서 먹거리 확보는 가장 핵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