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금융제도개선부(은행·금융투자·보험)와 저축은행관리부(저축은행)를 금융안정기획부(전 업권)로 개편했다.
또한 금융안정계정의 법제화와 도입을 위해 ‘금융안정계정 입법지원 태스크포스(TF)’설치했다. 금융안정계정은 금융회사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대비하는 사전적ㆍ예방적 지원체계다.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기반을...
우선 4분기 실적 기준으로 보면 상호저축은행(52), 상호금융조합(44), 생명보험회사(42)는 각각 관련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3년 4분기와 2014년 1분기 이래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신용카드회사도 25를 기록해 2020년 2분기(25) 이후 가장 높았다.
올 1분기 전망치도 상호금융조합(51)과 신용카드회사(25)는 더 높거나 같은 수준으로 인식했고, 저축은행(45)과 생보사...
연금을 생존 기간 동안 종신 수령하고 싶다면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을 선택해야 한다.
연금 계좌에서 세액 공제를 받지 않은 본인 부담금은 연금 수령 시 과세되지 않으므로 세액 공제를 받지 않았다는 입증 서류를 금융사에 제출하는 게 좋다. 가입자가 매년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계좌에 낼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800만 원인데, 세액 공제 한도는 연간 700만...
반면 보험업권(3조7000억 원)과 저축은행(2조3000억 원)은 가계대출이 증가했다.
금리 상승으로 가계대출이 줄은 반면, 은행의 수신(예금·작년 12월말 잔액 2243조5000억 원)은 지난해 107조4000억 원 늘었다. 특히 정기예금이 200조1000억 원이나 급증했다. 이는 2002년 통계 작성 이후 20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기업대출도 늘었다. 지난해 말 은행권 기업대출...
제2금융권은 보험(3조7000억 원)·저축은행(2조3000억 원)은 증가한 반면, 상호금융(-10조6000억 원)·여전사(-1조3000억 원)는 감소하며 총 5조9000억 원이 줄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이 주택 거래량 둔화 등으로 전년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고,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대출금리 상승 및 차주단위 DSR 확대 시행 등 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으로 잔액이...
지난해 말부터 채권 순매수로 전환저축보험 공시이율 하향 조정하기도
지난해 저축성보험과 퇴직연금 만기 도래에 따른 자금 이탈 우려로 유동성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보험사들이 채권을 다시 사들이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이달 들어서는 저축보험 공시이율을 되레 하향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다시 힘쓰는 모습이다.
8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KB경영연구소 "금융상품 중개업, 빅테크ㆍ핀테크 다르게 허용해야"금융위 "아직 충분한 검토 안 돼…알고리즘 공정성 점검 등 노력 중"
올해 상반기 빅테크, 핀테크, 금융회사 등 9개사가 예금상품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예금과 보험 중개업 허용은 핀테크ㆍ금융회사와 빅테크 간 차별적인 방법으로 추진돼야...
같은 기간 삼성생명 저축보험 공시이율은 2.92%로 전달 대비 0.02%포인트, 전년 동기 2.31% 대비 0.61%포인트 올랐다. 한화생명 연금보험 공시이율은 3.15%로 전달 대비 0.05%포인트 인상됐다. 지난해 1월 2.37%보다는 0.78%포인트 올랐다.
교보생명 연금보험 공시이율은 3.15%로 전달 대비 0.10%포인트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인상됐다.
다만 생보사들은...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와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 3년 만이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발생한 역사적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통화긴축, 러시아의...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와 은행연합회ㆍ금융투자협회ㆍ생명보험협회ㆍ손해보험협회ㆍ여신금융협회ㆍ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ㆍ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 3년 만이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발생한 역사적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세액공제 대상 연금저축보험 납입한도가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퇴직연금 포함시 700만 원→900만 원) 확대되고, 연금소득 1200만 원 초과시에는 종합과세 외에 ‘15%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보험사기 제보 활성화를 위해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이 최고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보험금 청구시 보험사기 신고 안내문자를 발송합니다....
2019년 핀테크사에 먼저 개방된 이후 증권사, 상호금융사, 저축은행, 카드사 등으로 이용기관이 확대됐다. 현재는 은행을 포함해 총 120여 개 금융사와 핀테크사가 참여하고 있다.
교보생명의 오픈뱅킹 참여로 보험 정보가 타 금융기관에 제공되면서 고객들은 은행, 증권 등 타 금융기관 앱에서도 자신이 가입한 보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향후 더 많은 보험사가...
월 평균 가구소득 489만 원…평균 저축 여력 150만 원 수준
월 평균 가구소득은 489만 원, 매월 고정된 소비·보험·대출상환·저축납입 등으로 지출되는 돈은 421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여윳돈은 68만 원으로, 고정 저축·투자금 및 여윳돈을 모두 저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평균 저축 여력은 소득의 30.9% 수준인 150만 원이었다.
금융소비자의 45%는 저축...
2금융권은 언제든지 예치금을 인출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을 취급하지 않고 주로 투자, 저축, 보험을 다룬다.
금리 수준과 안정성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은행법에 따라 관리를 받는 1금융권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다. 전국에서 오프라인 지점을 찾을 수 있고, 거래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2금융권에 비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대신 대출 요건이...
자체 정상화가 어렵다고 판단한 일부 은행들은 제삼자 매각을 하거나,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으로의 계약을 이전했습니다.
자산 증식 ‘치트키’ 비트코인, 드라마에 등장할까
2009년 1월 개발된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등장할 것인지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비트코인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2017년 경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PF) 유동화증권 관련 유동성 리스크가 심화하면서 정상 건설사 및 PF사업장 일부의 부실화가 겹칠 경우엔 은행과 저축은행, 여전사, 보험사, 증권사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5.0%, 9.4%, 14.3%, 199.9%, 557.5%로 떨어졌다. 특히, 부동산값이 30% 떨어지고 이런 상황이 3년 이상 장기화할 경우 저축은행 자기자본비율은 8.1%까지 하락하며 최소...
금융위원회 '개인연금제도 개선방향 보고서'"세액공제 방식 이중과세 논란…세제혜택 강화 필요"
금융당국이 개인연금 활성화를 위해 연금저축 납입 시 소득공제를 부활하거나 연금 인출 시 연금소득세를 인하하는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2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개인연금제도 개선방향 보고서...
업권별로 은행 6곳, 생명보험사 8곳, 손해보험사 4곳, 카드·여전사 4곳, 증권사 3곳, 저축은행 5곳 등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평가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금융회사가 제출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추가확인 및 담당자 면담이 필요한 항목 위주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30개사를 평가한 결과 종합등급은 '양호' 3개사, '보통' 26개사...
웰컴디지털뱅크는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2018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 및 고도화를 통해 다운로드 수는 330만 건, 월간활성사용자수(MAU) 33만 명에 달한다. 현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비롯해 자동차, 아파트 시세 조회 및 보험상품과 자동차 담보대출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