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2017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인물은 저우췬페이 란쓰커지 회장이다.
8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저우췬페이의 재산이 74억 달러(약 8조 5677억 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한 해 한국의 전체 보육예산 규모와 맞먹는다. 동시에 한 대(代)에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축적한 총 56명의 여성
저우췬페이 란쓰커지 회장이 포브스가 선정한 ‘2017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전 세계에서 한 대(代)에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축적한 여성들은 총 56명이었으며, 그 중 저우췬페이가 가장 많은 재산을 모았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올해 47세인 저우췬페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스마트폰용 유리 액정을 공급하는
중국 내 최고 부호들의 자산이 한 순간에 허공으로 증발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가 급격하게 폭락했기 때문인데요. 8일 중국언론들은 중국 최고 부자인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재산이 6∼7일 사이에 무려 17억 달러 (약 1조9300억원)나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기간 CK허치슨 홀딩스의 리카싱 회장의 자산은 11억 달러(약 1조2500
중국증시의 폭락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개미 투자자는 물론 중국 부호들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6월 한 달 동안 중국·홍콩 지역의 부호들이 총 340억 달러(약 39조원)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중국증시 폭락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중국 부호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중국 최고의 여성 갑부로 부상한 저우췬페이 란쓰과
중국 증시의 급등과 기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중국 최상위권 부호들의 재산이 올해 약 23%, 21조원 가량 불어났다.
반면 한국 최상위 부호의 재산은 약 2%, 3천억원 증가에 그쳐 격차가 한층 벌어졌다.
20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100위 내 중국인 부호 4명의 재산은 총 1천39억 달러(약 112조원)로 올해
중국 선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창업한 저우췬페이가 중국의 새로운 여성 부호로 등극했다.
2003년 그녀가 창업한 ‘란쓰커지(남사과기)’는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종합증시의 코스닥시장과 같은 창업판에 상장한 이후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그녀가 보유한 주식가치가 420억 위안(약 7조3000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최고의 여성 부호이자 제2의 마윈(알리바바 대표)으로 꼽히고 있는 저우췬페이(45) 회장의 사연을 소개했다.
저우췬페이 회장은 20여년 전 선전지역의 한 유리 제조회사에서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직원이었다. 스무살이 갓 넘었던 당시 저우췬페이 회장이 일했던 곳은 휴대전화 액정을 생산하는 ‘보은광학’이었다. 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