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과 27일 베트남 꽝찌성 동하시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대학생 가정 10곳에 암소 10마리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꽝찌성은 베트남 전쟁의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로, 고엽제와 화학무기 후유증이 여전한 곳이다. 최근엔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가 겹치면서 농업을 기반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재해·재난 성금 기부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로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SGC그룹은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초ㆍ중ㆍ고 온라인 수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80억 원 가량을 투입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교육청이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지원하는 예산은 △기자재 구입비 138억 원 △교무실 무선 AP 지원 20억7000만 원 △교사 통신비 지원 21억 원 등 총 17
정부가 9일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원격수업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와 인터넷을 무상 지원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GS홈쇼핑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교복 지원에 나선다.
GS홈쇼핑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고,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2020 교복지원사업 해피스타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0 교복지원사업 해피스타트’는 GS홈쇼핑이 상급학교로 진학을 앞둔 저소득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동참해온 사업으로 12
서울대가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하는 교내 성적장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학점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교내 성적장학금을 없애고, 소득을 기준으로 저소득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늘리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시행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른 대학들도 성적 대신 소득을 중심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국내 주요 대학교 의대생 중 고소득층 자녀가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학재단 ‘2012~2019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48%가 9ㆍ10분위에 해당하는 고소득층 자녀였다.
또 의대 재학생 중 고소득층 자녀는 기초생활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영래 ㈜한일세라믹 대표이사를, 부이사장으로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사로 ㈜한일세라믹 김영래 대표이사 외 10인이 선출됐고, 신임 감사로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외 1명이 선출돼 총 총 15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이끌어 나간다. 이번에
한화토탈이 서산지역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화토탈은 21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올해 서울, 충청권 우수 대학에 입학한 서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고교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가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 대비 맞춤형 인재 육성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가 28일 발표한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교육 예산은 70조9356억 원으로 올해(64조1898억 원)보다 10.5%(6조7458억 원) 증액된다.
복잡하고 다양한 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대학의 기본역량 평가결과에 따라 재정지원하는
정부가 실업급여 지급액과 대상을 늘리는 ‘한국형 고용안정ㆍ유연 모델’을 구축한다. 실업 안전망을 확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정부합동으로 발표된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고용보험 의무가입자 100% 가입을 달성하고 실업급여 보장성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실직자에 대
올해부터 저소득층 대학생이 C학점을 2번 받아도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구에 대한 '다자녀 장학금‘이 4학년까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17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11일 확정·발표했다.
먼저 저소득층 학생의 국가장학금 수혜 확대를 위해 'C학점 경고' 정용 횟수를 1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베트남 낙후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총 2개 조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 빈바오현에 위치한 트란두엉(Tran Duong) 중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 도서관 구축, 학교 담장 공사, 화장실 신축 등을 통해 질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열악한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할
삼성그룹은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통해 교육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한 삼성은 봉사와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 30개 계열사에 자원봉사센터 112곳, 자원봉사팀 4226개가 운영 중이며, 해외의 경우 지역 총괄법인 10곳을 중심으로 85개 국가에서 지역 맞춤형
삼성화재는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전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취지로 해외 각지에서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과 파트너(RC·Risk Consultants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
지난 13일 오전, 신도림 테크노마트(www.wtm21.com) 관리사인 프라임AMC(대표이사 정동희)가 구로구청 구청장실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구로구청(구청장 이성)에 모금된 기부금 총 2백7십3만2천8백1십원을 기증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12월 신도림 테크노마트 개점 7주년 행사 때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기증 받은
삼성그룹은 지난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한 삼성은 봉사와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 30개 계열사에 자원봉사센터 112곳, 자원봉사팀 4226개가 운영 중이며 해외의 경우 지역 총괄법인 10곳을 중심으로 85개 국가에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 학생들에 대한
기업규모나 비정규직·정규직간 차이에 따른 임금소득 불평등 정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재정학회와 서울대 분배정의연구센터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위기의 자본주의: 바람직한 재분배 정책의 모색' 정책 토론회에서는 소득과 기회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주엽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 따르면 임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봉사단 500명을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에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강석훈 국회의원, 이상주 플랜코리아 대표 등 외빈과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12기 대학생 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12기 봉사단은 내년 1~2월에 걸쳐 2주간 △중국 옌청
코오롱그룹은 지난해 계열사별로 따로 진행하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CSR 사무국을 신설하고, 어린이 활동에 특화된 코오롱사회봉사단을 발족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만149명의 임직원이 봉사에 참가했다.
올해도 코오롱사회봉사단의 활동은 전국 44개 사회복지기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