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실전형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는 정부 기조에 따라,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실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박덕수 원장의 지시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화기 및
한국가스공사가 평택 가스화재훈련센터 실내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본격화한다.
가스공사는 21일 평택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내 훈련센터에서 실내 체험관 개관식을 열고, 국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재난 대응 체험 교육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
재난안전체험센터에서 열린 ‘삐뽀데이’ 방문화재, CPR, 지진 등 재난 상황 대응 훈련
“괜찮으세요? 눈 떠보세요!”
아이들의 급박한 목소리가 훈련장을 가득 채운다. 심폐소생술(CPR) 훈련용 더미 앞에 앉아있던 아이들은 더미의 호흡을 확인한 뒤 주변을 둘러보고는 사람을 특정해 119 신고를 요청한다. 이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힘껏 가슴을 압박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처험교육을 실시했다.
SH공사는 21일 서울 용산구 원효루미니(청년안심주택) 입주민과 일반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 대비 훈련 프로그램 '슬기로운 Safe Home 캠프(슬기로운 SH 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슬기로운 SH 캠프는 재난이 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18일 SH공사는 재난재해 긴급구호 전문기관 더프라미스와 전날 서울 양천구 봉영중학교 2학년 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afe Home 캠프(찾아가는 SH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SH캠프는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SH공사가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안전을 주제로 한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는 현대글로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 직원과 가족,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담장 25m에 걸쳐 벽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