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新경제지도 실천 노력…저소득층 정책 보완 집중할 것”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0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한반도 신경제지도 실천과 서민경제 안정 대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시간 단축 시행과 관련해 6개월간 계도기간을 제안한 데 대해서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제부처 중심으로 협의하겠다고 했다.
6·13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문재인 정부의 본격적인 2기 내각 출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완승을 하면서 J노믹스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힘이 실리는 동시에 이낙연 국무총리의 ‘소폭 개각’ 언급 등으로 2기 내각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국민의 원성을 산 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경제 컨트롤타워 논란에 대해 "실체가 없는 것이며 일과 성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겸 제8차 경제장관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컨트롤타워 논란은 빛에 의해 나타나는 그림자를 쫓는 그림자게임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취임 1주년을 앞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혁신성장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다만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의 다른 한 축인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해선 눈에 띄는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김 부총리는 7일 소득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한 데 이어, 8일에는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겸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7일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나섰다. 2013년 4월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실시된 이후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청와대 인근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삼청동
강경 정책기조 ‘출구’ 필요한 청와대에 ‘명분 제공’ 관측도
국책연구기관의 ‘맏형’ 격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가세로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이 힘을 얻는 모습이다.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를 놓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KDI의 이번 발표는 그 무게감부터 남다르다.
그동안 김 부총리와 청와
“향후 2년간 15% 인상 유지시 인건비 부담, 임금 미준수 늘어”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이 좀처럼 방향을 못 잡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에 이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노동연구원도 엇갈린 분석을 내놨다.
KDI는 4일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2020년
청와대는 4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특정 기업 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논평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장하성 정책실장을 거론하며 특정 기업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고 해명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우리 정부 1년이 지나도록 혁신성장에서는 아직 뚜렷한 성과와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경고장을 내밀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증가의 긍정적인 효과가 90%”라고 강조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문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지금 우리 사회는 일자리, 저성장과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등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일자리, 국민안전과 환경, 혁신성장을 위한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 보건복지, 국가균형발전 등 국민의 삶을 바꾸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앞으로의 경제 정책을 펴는 데 있어 기재부가 중심이 돼 혁신성장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고용을 비롯한 최근의 경기 지표들이 악화하는 와중에 청와대가 계속해서 소득주도 성장을 외치는 것과는 맥락을 달리한다. 경제 컨트롤타워라는 주도권을 놓고 불거진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긴장 상태를 의식
20일 타계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례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생전 구 회장이 복잡한 격식을 멀리하고 소탈한 삶을 일관되게 추구했던 만큼 유족들이 고인의 유지를 따르기로 하면서다.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 고인의 아버지인 구자경(93) 명예회장의 뒤를 이은 3세 경영자로 LG그룹을 23년간 이끌어온 만큼 재계에선 회사장
“소탈했던 고인의 생전의 궤적과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른 양해바랍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 문 앞에 적힌 글귀다. 구 회장의 평소 뜻에 따라 가족 외의 조문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지만, 그의 마지막을 애도하려는 발걸음은 줄을 이었다.
20일 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이날 오후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구 상무는 오후 4시 빈소 조문이 시작되는 시간에 앞선 2시40분께 구본준 부회장과 함께 서울대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LG 측은 장례를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숙환으로 별세한 구본문 LG그룹 회장 빈소에 대통령 명의 조화를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 게 문자를 보내 “구 회장 빈소에 대통령님 명의 조화를 보내고 장하성 청와대 실장이 조문을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LG그룹 측은 소탈했던 고인의 생전 궤적과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
지난주까지만 해도 조만간 열차 타고 북한을 거쳐 유럽 여행을 갈 수 있을 분위기였는데 며칠 전부터는 또 싸늘하다. 나라가 통 큰 일로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역사적 순간에 미주알고주알 경제 타령을 하게 되어 송구하지만 먹고사는 일도 챙겨야 하니 독자들의 혜량(惠諒)을 구한다.
최근 관변 인사들의 경제·고용 상황을 보는 판단에 뚜렷한 차이가 엿보여 화두
정부內 ‘경기국면 판단’ 氣싸움 양상…최저임금 놓고도 청와대와 시각差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김동연 부총리가 ‘경제 컨트롤타워’로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친(親)노동 정책을 반성하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경기침체론을 반박하는가 하면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 연관성에 대해서도 청와대와 다른 목소리를 냈다.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년간 경제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 감소에 미친 영향을 놓고 문재인 정부의 두 경제 컨트롤타워 간 의견이 갈렸다. 정부는 그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고용지표가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입장이 달라졌다.
김 부총리는 16일 국회 기획재정부 전체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는 별다른
국회 정상화가 우여곡절 끝에 합의된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5일 오전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남북정상회담의 후속 조치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등 경제 현안을 점검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주재하고 “평화는 이제까지 만들어진 틀 안에서 차분하고 단단하게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 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춘석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