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주총 시작과 함께 진행된 인사말에서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차량 출고지연 대책과 관련해 "최대 생산·판매를 통해 대기 고객을 최소화하겠다"며 "차량별 반도체 최적 배분, 대체 소자 개발 등을 통해 공급 물량을 최대로 늘려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전략에...
지난 4일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이 나섰다. 이베코그룹에서는 게릿 막스(Gerrit Marx) CEO, 마르코 리카르도(Marco Liccardo)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베코그룹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본사를...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과 기획재경본부장 서강현 부사장이 영상 발표를 통해 현대차의 구체적인 전동화 전략과 재무 목표 등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2030년까지 현대차가 11가지, 제네시스는 6가지 순수 전기차를 출시한다. 종 17가지가 넘는 전기차를 앞세워 연간 전기차 판매 187만 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7...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2일 대표이사 명의로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해 어려운 국내외 상황 속에서 우리 제품의 상품성과 안전, 뛰어난 품질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많은 성취가 있었다”면서 “위기 속에서 이뤄낸 모든 빛나는 성과들은 고객가치와 혁신을 위해 헌신한 직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이 없었다면 얻지 못했을 것이며...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고 선언한 바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쉘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 영역에서의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특화 역량을 활용해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의 신규 수요 창출 및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훈 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승용 시장 철수 이후) 지난 12년간 현대차는 다양한 형태로 고민을 계속해 왔다"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진지하게 고객과 마주 보기로 결심했다"고 재진출을 앞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의 비전 이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추구하고 있다"며 "일본 시장은 배워 나가야...
4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전기자동차만 100% 온라인으로 판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은 1%가 채 안된다. 그러나 최근 한 조사에서 차량 구매를 원하는 4명 중 1명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 등 일본 전기차 시장은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장재훈 사장은...
미디어 이벤트에 나선 장재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G90는 오늘의 제네시스가 세계 시장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궁극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준다”라며 “제네시스는 지난해 글로벌 연간 판매 20만대 돌파와 글로벌 럭셔리 마켓 톱 텐에 진입했으며 2년 연속 국내 고급차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초대형...
정의선ㆍ장재훈 각자 대표 체제로…하언태 사임
△HDC현대산업개발, 1407억 규모 공릉역세권 활성화사업 공사 수주
△농심, 박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배임 혐의 발생
△한미약품, 안과 분야 신약 ‘루미네이트’ 중국에 기술수출
△현대중공업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 10조1753억 전망”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연결...
최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비스 뉴스(Automotive News)와 인터뷰를 통해 2026년 전기차 판매목표를 170만 대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개발 일정을 단축하고, E-GMP 이외의 전용 플랫폼도 추가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엔진 개발 조직을 해체하고 전기차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올해 하반기부터 자동차 관련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그룹은 2026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목표를 170만 대로 검토 중”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전기차 업체로 전환하기 위해 전동화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스퀘어는 7.88%(4800원) 오른 6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SK스퀘어가 내년 초 이후...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21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그룹(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은 2026년 전기차 판매 목표를 기존 100만대에서 170만대로 높였다”라며 “이를 위해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내년 세계 시장에 22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목표는 올해 연간 전기차 판매 예상치(14만대)보다 56%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비어만 사장의 경우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하언태ㆍ장재훈 사장과 함께 현대차 등기임원(사내이사)으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등기임원인 비어만 사장이 물러나려면 먼저 등기임원을 지속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발생해야 한다. 여기에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의결해야 당사자를 해임할 수 있다. 연말 임원인사를 통해 거취를 결정할 대상이...
이날 행사에서는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의 전동화 방향성 소개와 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전무의 디자인 설명이 영상으로 진행됐고, 마커스 헨네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의 중국 시장 판매 전략이 소개됐다.
장재훈 사장은 “전동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제네시스의 글로벌 비전은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제네시스 하우스'는 단순한 차량 전시 공간이 아닌, 서로의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로 자리할 것"이라며 "대담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신을 전파하는 동시에 집을 찾아온 손님을 정성을 다해 대하는 한국 문화와 같이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로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앞세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중요한 국제 행사에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G20 발리 정상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프레지던츠 컵에 공식 차량 후원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최고의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전 차량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선수들의 조력자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선수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