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추진 속도가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더디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기준 용적률 재검토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선도지구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하는 임대주택이 150만 가구를 넘어섰다. 시중 전세 시세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공급되면서 입주 가구당 연평균 392만원의 주거비 절감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LH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건설·매입·전세임대를 포함한 임대주택 재고는 150만 가구를 돌파했다. 최근 10년간 55만5000가구 증가한 규모로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부동산 문제를 꺼내 들었다. 한동안 부동산 관련 공개 메시지를 자제해왔던 이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를 연이어 강조하면서 주택 문제를 다시 국정 전면에 올리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22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강남불패, 부동산투기공화국은 이
‘주거안정플랜’ 가동…연평균 24만 가구 공급공공임대 89.3만·공공분양 24.3만 가구 배정수도권 92만 가구 집중…전체 물량의 77%장기공공임대 250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
정부가 2030년까지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등을 합쳐 119만 가구의 공적주택을 공급한다. 연평균 약 24만 가구 규모로, 전체 물량의 77%인 92만 가구는 주택 수요가 많은
한·일 비롯 아시아 전문가 참여⋯주택연금·청년 주거지원 등 과제 제시금융위 “생애주기 맞춤형 주택금융 집중⋯필요한 곳에 자원 흘러야”주금공·일본주택금융지원기구 협력각서 체결⋯정책ㆍ인적 교류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일본주택금융지원기구(JHF)와 주택금융 콘퍼런스를 열고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한 주택금융의 역할을 논의했다. 주택연금 확대와 청년층
경기도선 법 개정 무산에 좌초홍지선 장관 지명에 속도 전망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한 가구도 공급하지 못한 ‘기본주택’이 새 정부에서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으로 다시 등장했다. 정부가 역세권에 중형 평형의 고품질 공공임대를 짓기로 하고 내년 예산안에 6조2000억원을 처음 편성했기 때문이다. 당시 기본주택 실무를 총괄했던 홍지
공사비 못 미치는 인수가에 조합 부담 가중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비사업에서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가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의 낮은 인수가격이 사업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반 재개발 의무임대주택보다 낮은 건축비 기준이 적용되고 부속 토지는 무상으로 넘겨야 하지만 가격 기준을 개선하는 법안은 5개월 넘게 국회에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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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전세보증금 7억원 육박월세 1년 새 153만→166만원"공공성 높은 주택공급 확대해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서울의 전월세 매물이 크게 줄고 임대료는 상승했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서울시의 정비사업 활성화로 이주 수요가 늘어날 경우 전월세 시장 불안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서울 종로구
6·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21일 0시를 기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국 곳곳은 후보들의 유세전과 공약 대결, 여야의 총력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대구·충청까지 전국 민심의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단순한 지
정부 '비주택 리모델링 2000가구 매입' 추진설계 차이·주차장법 등 실무적 한계 여전문재인 정부 당시 '호텔 개조' 정책 재현 우려
정부가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해 도심 내 공실 상가와 오피스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설계 구조와 주차 기준 등 근본적인 제약이 여전해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202
한국부동산원은 25일 이헌욱 원장이 제17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민생·공익 변호사로서 민생 현안 관련 법률과 제도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 및 법률단체에 참여해온 바 있다. G
지난해 국내 10가구 중 6가구는 ‘자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주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가구당 면적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기준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4년 가량을 꼬박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런 내용의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입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난방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우선 개별난방 구조의 단지에 ‘캐스케이드 보일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가구마다 개별 보일러를 설치하는 대신 건물 내 기계실에 여러 대의 보일러를 집약 설치해 필요한 만큼만 열을 생산하는 중앙집중식
정부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전세·갭투자 구조를 사실상 봉쇄하며 실거주 중심의 주거 질서 재편에 나섰다. 앞서 6·27과 9·7 대책에서도 전세대출 규제를 잇달아 강화한 만큼, 전세 축소와 공공임대 확대로의 흐름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임대차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선 민간임대 축소에 대한 보완책이 필수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집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와중에도 청년과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은 여전히 주거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뒷걸음질 치고 예산까지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공공임대 확대 없이는 주거안정도 없다”며 새 정부가 방향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다.
12일 나라살림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윤석열 정부 공공임대주택 예산 분석’
청년 10명 중 6명은 빌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주거 정책으로는 ‘대출 지원’이 꼽혔다.
27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6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 가구(가구주 연령 만19~34세 이하, 총 351만 가구)는 81.1%가 임차로 거주하고 있었다. 자가점유율은
정부가 주택공급, 주거복지, 사회변화, 주거환경의 4대 분야 주거정책 방향을 포함한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9일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기 주거종합계획은 ‘주거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주택정책 분야의 장기 법정계획이다. 저출생ㆍ고령화, 1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장기공공임대주택 재정비 과정에서 사업 승인 전에도 입주민이 이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SH공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법(장기임대주택법)' 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기공공임대 재정비사업은 장기임대주택법에 따라 노후한 임대단지를
종합부동산세 개편 문제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는 다주택자의 종부세 중과세율 폐지를 고려 중이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주택자 종부세 완화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는 '개악'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개편 방안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3일 정치권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에 다주택자의
청년과 신혼부부는 절반 이상이 임차 형태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주거 정책으로는 ‘대출 지원’을 꼽았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5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 가구는 82.5%가 임차로 거주하고 있었으며 단독주택에 38.1%가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