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이어 제주서 간담회 개최…특화보증 프로그램 소개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강원지역 간담회에 이어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은 취약계층 지원, 돌봄, 복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 기업은 △(예
카카오페이가 ‘션과 함께’와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5 LONG RUN’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래 달린다’는 롱런(LONG RUN)의 의미를 넘어, 소상공인과의 상생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캠페인은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걷고 달리며 기부에 동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위 10%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 2000만 원과 함께 우수기관 현판이 수여된다.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
서울 동작구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실적을 정기 평가해 시설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자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참여자 자활역량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
용인특례시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연다. 시는 20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동백호수공원에서 ‘2025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놀자, 느끼자, 나누자! 자연 속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30여 곳이 참여해 제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체험
경기·강원·서울·인천 등 수도권 4개 광역자활센터가 6~7일 여주시 명품로 142 여주목마 일원에서 ‘2025 수도권 자활생산품 판매 전 가치잇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다. 자활사업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안전 강화 사업 ‘안녕한 하우스’의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취약계층 주거안전 강화 사업은 부산시 거주 돌봄필요 퇴원환자,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을 14일부터 1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7~14일) 강북구 관내에 주사업장이 있거나, 입주 후 3개월 이내 이전이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도 포함된다. 구는 지역사회 공헌 실적, 사업성과, 성장 가
공공기관장 임기 등 공공기관 효율화 논의51개 신속추진과제, 분과별 선별작업 진행사회적경제 TF 신설해 양극화 대응·고용 창출
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의 윤곽을 마무리 짓고 대통령실과의 협의 절차에 들어간다. 국정기획위는 공공기관장의 임기 불일치 등 공공기관 운영의 책임성·효율화 문제와 공공기관 운영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정책국 등의
하이트진로가 청년세대 지원 일환으로 진행했던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 ‘두껍베이커리’가 결실을 맺고 새로 출발한다.
하이트진로는 2021년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오픈한 두껍베이커리 광주점이 개점 3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자활기업으로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원 1호점, 광주 2호점 모두 자활기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두껍베이커리 인큐베이팅 지원은 공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함께 만드는 통합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수원시는 7월 29~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희망찬 사회! 다시 뛰는 경제!’를 슬로건으로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각 주체가 사회적경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한 금융공공데이터를 추가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개방 규모는 4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23개 테이블 , 327개 항목 등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금융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된 금융공공데이터는 98개 API, 312개 테이블이었다.
먼저 금감원이 보유한 자금조달 공시정보는 기업의 공
용인특례시의 자활사업 중 하나인 '밥과 함께라면'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는 등 성공사례로 꼽히며 용인 자활사업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밥과 함께라면'은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에 45㎡ 규모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당시 자활센터는 이 '1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5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와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인건비 △전기요금 △수도료 등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연임을 통해 책임경영을 이어간다.
카카오페이는 22일 공시를 통해 다음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대표 재선임안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주총에서 안건이 승인 되면 이후 2년 임기를 이어간다.
신 대표는 2022년 3월 말 카카오페이 대표로 취임해 2년간 사내이사로 재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불거진 카카오 경영진의 사법 리
경기도가 올해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통해 비영리 영세기업 13곳의 제품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공공시설 2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8일 도청사에서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 디자인 재능 기부한 신한대·한양대·한세대 교수와 대학생, 디자인 전문회사(디토, 디자인미창), 경기아동일시보호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한국조폐공사는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자활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대전점에서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및 유공기관 내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경기 수원특례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가족돌봄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다.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10일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가족돌봄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청년가족돌봄사업단 참여 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에 연계한다. 또 가족돌봄 교육사업
한국부동산원은 28일 페트병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사업인 플라스틱 리스타트(Re-Start)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페트병 수거 장비를 도입해 지역 내 페트병 수거 인프라를 구축하고, 폐자원의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AI 페트병 수거 장비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이노버스’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