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념촬영 (동대문구)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위 10%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 2000만 원과 함께 우수기관 현판이 수여된다.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이뤄졌으며 △참여자 자활 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16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변미숙 센터장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자활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안정적 자립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선도적인 자활 성공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