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에 사용하는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정20밀리그램(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을 국내에서 개발한 37번째 신약으로 24일 허가했다.
자큐보정은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와 칼륨 이온 결합을 방해해 위산이 분비되는 것을 경쟁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이다. P-CAB 고유의 특성으로 위 내 산성...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24일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2022년 11월 이후, 2년의 공백을 깨고 국내 37호 신약의 시판허가 건이다.
자큐보는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이런 장점은 상대적으로 비싼 약가에도 의료진과 환자들의 선호도를 끌어올렸다.
현재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P-CAB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자스타프라잔이 가세하면 P-CAB 경쟁은 삼파전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시장 내 P-CAB 제제의 위상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회사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신약 ‘자스타프라잔’에 대해 지난해 3월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6월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허가승인(NDA)을 제출함에 따라 기술 완성도 및 사업성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는 평가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자스타프라잔(OCN-101/JP-1366)과 PARP/Tankyrase 이중 저해 표적항암제인 네수파립(OCN-201/JPI-547)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항암후보물질을 자체 연구 중이다. 자스타프라잔은 올해 허가받으면 약 1조5000억 원 규모의 소화성 궤양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온코닉은 기술성평가를 거친 특례 상장기업임에도 확실한 캐시카우를...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이 국산 신약 37호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자스타프라잔은 올해 3월 중국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총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자스타프라잔은...
회사 측은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유유제약은 한국관 내 부스를 설치해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과 힐릭스 연질캡슐, 유바로정...
특히,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자체 신약 관련 사업 협력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 참가는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럽소화기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UEGW 2023)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소화기학회는 전 세계 5만 명 이상의 보건의료 전문가와 과학자들로 구성된 유럽 최대 규모 학회다.
자스타프라잔은 위식도 역류 질환...
펙수클루는 각자의 파이를 늘려나가면서 P-CAB 시장 전체가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 품목허가를 신청한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스타프라잔’까지 발매되면 1조1600억 원(2022년 기준) 규모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P-CAB의 기세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4년 자스타프라잔을 출시할 계획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국내 출시를 위한 품목허가승인신청서(NDA)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스타프라잔’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이다.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올해 3월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자스타프라잔’에 대해 중국 제약사인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으로 1억2750만 달러(약 1694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기술이전에 대한 기회 모색 및 전략적 파트너십 미팅을...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중국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수출에 따라 온코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우선 지급받고, 개발 및 허가, 상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억1250만 달러(약...
신약 R&D를 위해 설립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개발코드명 JP-1366)’의 막바지 임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목표다. 자스타프라잔은 최근 중국 제약사에 16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되면서 계약금(200억 원)과 기술료 유입도 기대된다.
일동제약은 연간 R&D 투자를 1000억 원대로 확대하면서...
온코닉, 中에 1600억 규모 기술수출 성사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임상 3상 단계의 ‘자스타프라잔’을 중국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1600억 원(1억2759만 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200억 원이며,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과 상업화 이후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은 연매출 2조4000억 원...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온코닉)는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이하 리브존)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Zastaprazan, 개발코드명 JP-1366)'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총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수출로 온코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먼저 받는다. 이후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