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보건관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안전 1000제, 보건 500제 문제집을 현장 배포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부터 현장에 온라인 학습 시스템(NTEST)을 적용한 후 자율 학습 기간을 거쳐 10월 안전·보건
학부모들은 새 정부에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교육 정책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최근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7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정부 교육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정책으로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 등을 통한 사교육비 부담 경감’(58.1%ㆍ복수응
코오롱글로벌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공급 예정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를 대거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째깍섬 및 모그와이, 종로엠스쿨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시에서는 최초로 단지 내 상업시설에 약 200평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대전 하늘채 루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 문화를 기반으로 업무 전문성과 개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2일 현대모비스는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위한 자체 교육 포털인 ‘모비스쿨’을 구축하고 사내 구성원들에게 5000여 개의 콘텐츠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구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 대표 약자동행 정책들이 격차 해소 성과를 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혜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빈곤층의 중산층 편입이 수월해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가 개최됐다. ‘디딤돌소득’과 ‘서울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 복지모델
서울시 대표 약자동행 정책인 ‘디딤돌소득’과 ‘서울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 복지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전문가와 수혜자가 참여하는 주제별 토론이 이어졌다.
‘디딤돌소득’은 기준 중위소
이재명 “서울대 10개 만들기”김문수 “교실 정치 중립 확보”이준석 “학생생활지원관 도입”
6·3 대선 후보들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교육은 백년대계인 국가 근본 사업”이라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 3 주체'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
"유아·초등교육 국가 책임 강화할 것"학생 기초학력·학습역량 높일 계획"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교권 보호와 정치활동 자유 보장 약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유아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아우르는 종합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고등교육 혁신 방안으로 "지역거점국립대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해 세계적인 연구대학으로 키우겠다"며 '서울대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센트럴커넥션에서 양천구청과 협업해 'Y교육박람회 2025'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15일 양천구청 일대에서 진행되는 Y교육박람회 2025에서 소개하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대표 콘텐츠는 기후변화와 인간의 심리·자기주도학습법을 강의하는 'Y에듀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제21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337개 세부과제에 총 9조 282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인재특위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과학기술 인재정책에 대한 사전검토, 심의 등을 수행하는 범부처 종합조정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인재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사업 ‘서울런’이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또 한 번 진화한다.
17일 서울시는 올해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대상을 서울런 이용 중학생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북한이탈청소년과 한부모가정 중학생 대상 시범운영에서 범위를 넓힌 것이다. 모집 인원도 1000명으로 확대했고, 과목도 영어에 수학을 추가했다.
‘
서울 강서구 화곡초와 강원 강릉시 강릉중앙고 등 전국 7곳에서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10일 교육부는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사업’ 심사 결과 총 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는 수영장, 도서관, 자기주도 학습공간, 돌봄센터 등 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가 교육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종로엠스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종로엠스쿨 교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종로엠스쿨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브랜드학원 부문에서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1위를 지킨 교육 전문기업이다.
종로엠스쿨은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에 입점해
서울 지역 학교장 선발 후기고등학교 중 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는 학교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 논문 실적이나 도서 출간, 해외 활동 등 내용을 담을 수 없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고입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고입전형 기본계
고등학교 1~3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전국에서 치러진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진로진학 지도와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 전국 고1~3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다.
학력평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신규 운영, 지역과 함께하는 사교육 대응체계 확립 등 2025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과제들을 적극 추진해 사교육 경감 효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14일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가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교원은 전 과목 인공지능(AI)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를 통해 첫 공부 습관 형성부터 학교 공부까지 빈틈없이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캔두는 초등 1~6학년 대상이다. AI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며, 1대 1 밀착 관리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학생은 학습 시작 전 재학 중인 학교를 선택하면 학교에서 사용
서울 자치구,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동작구는 ‘영어로 만나는 책 여행’ 프로그램 마련중구, 관내 초‧중생 대상 학습 동기부여 프로그램구로구 16개 동별 다양한 겨울방학 체험 행사 준비
서울 자치구가 관내 학생들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는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위해 학습 동기부여 프로그램 ‘꿈꾸는 나의
유통업계가 인재 육성에 힘을 주면서 잇달아 수상 영예를 얻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HRD협회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과 체계, 인사혁신 성과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조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교육학과에 온라인 석사과정으로 운영하는 학습·진로코칭 전공을 신설하고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2025학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습·진로코칭 전공은 학업과 진로에 대한 전문성을 함께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학습·진로코칭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자 한다.
이 전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