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업무 혁신을 위한 임직원 빅데이터 모델링 교육
NH농협생명이 이달 7일과 14일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빅데이터 모델링 교육’ 과정을 실시했다.
교육은 외부에서 초빙된 전문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교육과정은 △AI와 빅데이터의 핵심 개념 △모델 개발 프로세스 △금융권 AI 모델 구축 사례 분석 △업무 활용 인사
BNK금융지주가 13일 자회사인 BNK캐피탈, BNK투자증권과 함께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감시·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추었는지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인력개발원, ‘갤럭시 XR’로 AI·XR 결합 차세대 교육 도입시공간 넘는 몰입형 학습·AI 맞춤 피드백…기업교육 새 패러다임 제시“AI가 강사, XR이 교실”…삼성식 디지털 러닝 혁신 본격화
삼성이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기업교육 시스템을 가동하며 조직 학습 방식의 혁신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헤드셋형 XR 기기 ‘갤럭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일 전북 완주군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동통신사와 공공기관에서 해킹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조직 내 정보보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기관장이 직접 나서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개인정보 보호법 해석 사례집’을 배포했다.
이 책자는 △분야별 개인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서밋 서울&엑스포 2025’에 참가해 엘리스 올인원 솔루션과 함께 기업 중심의 실질적인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한 AI 서밋 서울&엑스포는 AI와 산업의 융합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글
삼성전자가 산업통상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 등급인 'AAA'를 재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산업통상부가 수출입 관리 우수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전략물자는 반도체, 네트워크 장비 등 국가 안보를 위해 수출입이 통제되는 중요 물자를 의미하며, 수출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행정 절차가 필
호반그룹은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누적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호반, 호반자산개발, 대아청과, 에이치원에스디아이 등 7개 법인이 참여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대
변화하는 여행객 수요 적극 반영신라면세점 제주에 '무신사DF' 입점 등다양한 브랜드·유커 무비자 수요 적극 유치점포 축소·희망퇴직 등 긴축 경영도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의 머릿속은 위기의 면세점 시장을 타개할 '경영 복안'으로 가득 차 있다. 최근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 결정을 내린 데 이어 시내 점포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호반그룹이 추석을 맞아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대금 1178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협력사에게 10월 10일 지급 예정이던 거래대금을 내달 1일 전액 현금으로 앞당겨 집행한다. 앞서 대한전선도 협력사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 완료했다.
일반적으로 거래대금은 정해진 날짜에 맞춰 지급되지만, 호반그
한국도로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리스크를 예방·관리하는 국제표준이고, ISO 37301은 법규와 윤리 규범 준수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
SK하이닉스, ‘성과급 1억’ 파격에 구직자 몰려삼성, 70년 전통 공채 유지…19개 계열사 동시 채용외국인 경력 채용도 병행…R&D 글로벌 인재 선점대한상의, 하반기 채용문, AI·소통·전문성 갖춘 인재에 열려
하반기 채용시장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파격적인 성과급과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전형을 앞세워 세 자릿수 신입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CP(Compliance Program) 리더 서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법을 비롯한 관련 법규를 스스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준법 시스템으로, 내부 감시 체계와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현대오토에버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임원 20여 명이 참석
알뜰폰(MVNO) 기업 아이즈비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수립·운영하는 관리체계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국가가 심사해 부여하는 대표적인 보안 인증제도다. 정보보호 정책, 인적·물리적 보안,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진단부터 실행방안 제시
IBK기업은행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산업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ESG-산업안전 컨설팅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기업 경영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대체 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고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구축으로 AI가 롯데 유통군의 새로운 경쟁력을 가진 DNA가 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1회 '롯데 유통군 AI 콘퍼런스'에서 “고객에게 AI 기반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임직원과 파트너사의 업무 효율을 높여 롯데 유통군이 다시 한번 도
하이브·SM·YG·JYP·스타쉽 등 엔터테인먼트 5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는 대신 자진 시정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들은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중소기업에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고 용역을 맡기는 등 하도급법 위반 행위가 드러났다.
공정위는 엔터 5사가 하도급법 위반 행위와 관련해 신청한 동의의결안을 최종 확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2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회원 1800명을 초청해 ‘2025 The-K콘서트 : Harmon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목소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 서로 손잡고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빛이 난다’는 기획 의도 아래 마련됐다. 교사와 대학교수, 대학병원 임직원, 교육행정직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공기업인 한전KDN이 개인정보 보호 역량에서 전국 공공기관 상위 5.7%만 받는 최고등급 S를 획득하며, 기술 기반의 체계적 관리와 예방 중심 전략이 정부 평가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인
세정그룹은 ‘디지털 전환(DTㆍDigital Transformation)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정그룹의 각 브랜드는 3D 제작 시스템,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와 임직원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국내 여성복 브랜드 최초로 3D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 올리비아로렌에 이어 현재는 인디안, 브루노바피, WMC 등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