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이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전남 지자체 중 구례군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25일 구례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문정복, 박민규, 임종득 국회의원과 전국 각 지자치단체장과
국힘 긴급토론회 개최…'검역 완화=사실상 개방'송미령 "추가 개방 없다"…경쟁력·생산성 지원 약속서진교 원장 "미국산 사과 2~3년 내 유입 가능"
국민의힘이 19일 국회에서 미국발 농산물 검역 절차 개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검역 절차 완화는 사실상 시장 개방”이라며 사과 등 과수
12일 오전부터 임성근 3차 조사⋯“진술 거부는 피의자 권리”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발생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이었던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을 12일 소환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11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임 의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른바 ‘VIP 격노설’이
첫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세미나 열려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국제 협력 해법 모색美 바카로 “미국은 협력을 위해 열린 시장”이재명 “방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 한국 방위산업의 대응 전략과 국제 협력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방한한 한국 방산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마이클 J. 바카로 미국
여야, 예결위서 추경안 두고 이틀째 공방민주, 소비쿠폰·채무조정 "응급처방" 강조국힘, 재정건전성·도덕적 해이 우려 제기3일 본회의 처리 실패시 4일 처리 가능성
여야가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근본적인 시각차를 재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포함한 주요 현안을 일괄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세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서는 추경 규모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견해차를 보였다. 민주당은 추경 규모가 경기 회복에 턱없이 부족해 증액을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재정건전성 측면에서 증액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이지애 전 3·8 전당대회 윤상현 당시 후보 캠프 대변인이 17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의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나경원 캠프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캠프 대변인단은 이 선임대변인을 포함해 수석대변인에 김민전 의원과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대변인에 김정식 전 국민의힘 청년 대변인, 문종형 전 국무총
1차 경선 11→8명 압축22일 ‘BIG 4’ 발표 전 각 캠프, 전·현직 의원 영입韓대행 출마·반탄파 단일화 변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16일 1차 경선 진출자를 8명으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각 캠프는 전·현직 의원들 영입에 열을 올리며 캠프 구성에도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다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대선캠프가 15일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이만희 의원은 정책총괄본부장을 맡는다. 강승규 의원은 총괄상황실장, 박상웅 의원은 조직총괄본부장, 임종득 의원은 국방안보위원장으로 나 의원에게 힘을 보탠다. 김민전 의원은 수석대변인으로 함께한다. 조직본부수석본부장으로는 양정무 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
1차 집행 때 모인 의원 다수 집결강명구 외 지도부·국조특위 의원 빠져권영진 등 폭행당했다는 주장공수처 출범 임박해 與의원 일부 관저로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은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되는 15일 영장 집행 저지를 위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집결했다. 대다수 1차 집행 때 참석했던 의원들이었다. 다만 논란이 됐던 당 지도부나 내란 혐의
야(野)4당 초선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을 지킨 국민의힘 의원 44명에 대해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 등 야4당 초선 의원들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저로 향한 44명의 여당 의원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참으로 부끄럽다. 정녕 국민이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 7일 전체회의 기관증인 의결…한덕수·정진석·여인형 등
여야가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 등 177명을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여야가 각각 증인 채택을 추진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증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한남동 관저 앞 의원 40여 명 집결권성동 등 중진, 헌법재판소 찾아행안위 위원들, 경찰청 항의 방문보수 결집 당 지지율 상승 의식한 듯당 일각, “국정 더 혼란” 우려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만료일인 6일 국민의힘 의원 수십 명은 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장외로 나왔다. 이들은 대통령 관저 앞, 헌법재판소, 서울경찰청과
김기현 "공수처, 권한 없는 수사…압수수색영장은 당연 무효"박형수 "의원들 개별 판단 따른 것…당내 정해진 원칙 없다"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했다.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여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윤
與의원들, 탄핵 반대 집회로지도부 선 그었지만, 방관내란죄 철회 등 일련의 상황에‘尹 약자’ 프레임으로 보수 결집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국민의힘이 ‘여론전’에 나섰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등 공조수사본부의 1차 체포영장 집행 실패, 윤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 삭제 등 상황을 발판 삼아 보수층 결집을 시도하려는 것
尹 담화에 한동훈-친윤 공개충돌“내려와라” 등 친윤 고성 반발새 원내대표에 ‘친윤’ 권성동 선출權 “탄핵 부결이 당론”...韓과 대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담화 직후 당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내란을 자백했다”고 말하자 친윤(친윤석열)계가 반발했다. 이철규 의원을 비롯한 친윤계 의원들은 한 대표를 향해 “내려와라”, “사퇴하라”며
민간임대주택의 분양전환 과정을 제어할 법안이 22대 국회에 등장했다. 민간임대주택 중 민간택지에 지어진 주택의 조기 분양전환 시 분양가를 기존에 업체가 자율로 정하는 것에서 법으로 제어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됐다. 민간임대 사업자가 임차인에게 주택 우선 분양을 약속하고 받는 ‘매매 예약금’을 금지하는 법 역시 발의를 앞두고 있다. 두 법 모두 임차인 보호를
외통위, 北 파병 규탄 결의안 법안소위 회부
여야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북한군이 파병된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의 실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고, 여당에서는 편향된 시각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지금처럼 안보 위기가 온 것은 윤석열
민주당 요구로 소집...野 “지각 개의, 여야 간사‧위원장 탓”與 “김병주 막말 사과 늦어져 회의도 미뤄져”정부 측 인사는 불참, 업무보고도 이뤄지지 않아
22대 국회 이후 2개월 만인 1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첫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책임 공방만 이어졌다. 회의가 야당의 일방적 요구로 소집됐다는 이유로 정부 측에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아 신원식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