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테러자금 조달을 막기 위해 법인 고객에 대한 금융회사 확인 절차가 강화된다. 테러 관련자 본인뿐 아니라 해당 인물이 소유하거나 지배하는 법인까지 금융거래가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개정 테러자금금지법 시행에 맞춰 ‘금융거래등제한대상자 지정 및 지정 취소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당국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약 8억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SBS 전 직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고 호재성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방송사 직원을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통보 조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무팀 공시담당자로 일하던 A씨는 SB
금융감독원 최초의 여성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이자 오랜 시간 학계와 정책 현장을 넘나든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그의 말투는 단단했다. 단호하면서도 따뜻했고, 명료하면서도 섬세했다. 말끝마다 스며 있는 ‘강단’은 단지 강의실에서 다져진 것이 아니었다. 김 교수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라임 등 사모펀드 사태 대응부터 금융소비
전 계열사 상근 임원 대상 인사 개편…전문성·청렴성 기준 재정립퇴직자 재취업 제한·외부전문가 영입 확대…신뢰 회복에 속도
농협중앙회가 전 계열사를 포함한 상근 임원 전반을 대상으로 인사 체계를 재정비한다. 경영성과와 직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인사 원칙을 명확히 하고, 조직 운영 전반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신뢰 회복과 경영 안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
금융감독원이 상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3년간 상장사 임직원의 내부정보 이용, 허위공시,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가 끊이지 않자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통해 기업의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 법규 준수 의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불공정거래로 조치
감시 체계 20년 만에 전면 개편…‘계좌 → 개인’ 전환불공정거래 과징금 최소 1배 상향…불법 이익 전액 환수 원칙 확립
금융당국이 차명계좌를 이용한 작전성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 체계를 ‘계좌 단위’에서 ‘개인 단위 추적’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 동시에 미공개정보 이용과 시세조종 등으로 얻은 불법 이익은 전액 환수할 수 있
부정거래·내부자 거래·시세조종 여전…시장 신뢰 흔들 최근 3년 불법 공매도 폭증…과징금 63.8%가 공매도
국내 자본시장에서 불공정거래가 매년 100건 안팎 발생하며 시장 신뢰를 흔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들어 불법 공매도 적발과 제재 규모가 급증하면서 관련 과징금 부과액만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
합동대응단 1호 사건·증선위 1호 과징금계좌 지급정지·과징금 2배 부과…시장 신뢰 회복 의지
종합병원장, 대형학원 운영자 등 이른바 ‘슈퍼리치’와 금융 전문가들이 1000억 원대 자금을 동원해 대형 주가조작에 나섰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동시에 내부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얻은 이익에 대해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첫 과징금 제재가 내려졌다. 같은날
계좌 지급정지 첫 적용…합동대응단 1호 사건“주가조작은 패가망신”…부당이득 최대 2배 과징금
병원과 대형 학원을 운영하는 ‘슈퍼리치’ 사업가들이 금융 전문가들과 손잡고 수천억 원 규모의 주가조작을 벌이다 금융당국의 덫에 걸렸다. 합동대응단 출범 후 첫 대형 적발 사례로, 계좌 지급정지 제도가 처음 적용됐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가조작은
휴젤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장두현 대표집행임원(CEO)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기존 각자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장 신임 대표는 1976년생으로 미국 미시건대에서 경제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AT&T와 CJ그룹을 거쳐 2014년 보령홀딩스 전략기획실장으로 입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