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은 공공부문 구성원의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조직 내 정책과 제도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9개 공공기관이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정부·지자체·민간이 손잡은 농촌 재생마을·창업자 연결 재생 프로젝트 추진‘도시 복제판’ 아닌 ‘지속 가능 디지털 경제’ 추진
스페인은 수도 마드리드를 비롯한 대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농촌이 빠르게 비어 가는 문제를 겪고 있다. 4일 스페인 통계청에 따르면 8131개 기초자치단체 중 약 40%의 인구가 5000명 미만이며, 일부 지역은 1950년대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조선·자동차·섬유·전자·기계·방산·해운 등 산업 전반에서 수십 년간 현장을 지켜온 산업 역군들을 만나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산업 현장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무역의 날을 맞이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산업 현장 최일선 역군부터 산업역사에 이정표를 세운 산업·수출 주역 9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
부산시가 이동(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쉼터 3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4일 오후 사하구 하단 쉼터에서 개소식을 연다. 대리운전·배달·학습지 교사 등 외부 이동 업무가 많은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생활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거점센터·쉼터 총 7곳으로 확대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성창용 시의원, 이갑준 사하구청장, 플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됐던 노동조합 지원 예산이 복구됐다. 다만, 내년에 추진되는 일부 신규 사업은 효율화 필요성 등을 이유로 감액됐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노동부 예산이 37조6761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2조3309억 원(6.6%) 증액됐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대비로는 604억 원 증액됐는데, 심의 과정에서 24
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지난달에 이어 4일과 5일 이틀간 릴레이 총파업에 돌입한다. 다음 주 교육당국과의 교섭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내년 신학기까지 파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대회의는 2일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 교육청은 지난달 27일 5차
롯데건설이 터널 공사 현장의 근로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철근 양중 기술을 ‘세종~안성 건설공사(제3공구) 현장’에 최초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터널 공사 현장은 어둡고 작업 공간이 협소한 데다 소음도 심해 무거운 철근을 이동할 때 사고 위험이 크다. 기존에는 굴착기나 크레인 등 중장비로 철근을 들어 올리고 근로자가 장비 바로 옆에서 수동 작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달 28일 CJ인재원에서 ‘안전일터 조성 협력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선언식에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민영학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현장 소장, 철근콘크리트·철골 등 현장의 주요 21개 공종 협력사 대표 17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당사 및 협력사가 함께 건설 현장의 안전한 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일 한남동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2025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행복대상은 기존 여성 및 효행 문화 중심에서 시대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국민의 보다 큰 행복을 위한 연구와 창작, 안전한 사회, 통합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는 방향으로 시상부문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날 각 부문의 첫번째 수상자를
한독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가족친화인증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2011년 첫 인증 이후 2025년까지 총 15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 선도기업’은 12년 이상 인증을 유지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 중에서도 법규준수,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에 부여되고 있다. 단
호반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로 그룹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5 호반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데이에는 만 4세부터 7세 자녀를 둔 임직원 40가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일터에서 추억을 쌓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행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2:00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비공개)
△재정정보, 더 쉽고 똑똑하게 활용한다
△’25년 세제개편안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 추진
△개정 「총사업비관리지침」 시행
△2025년 Fitch 연례협의 실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시작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2025년 하반기 적극행
라이나생명보험이 일터에서도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웰니스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한 복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루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정해 캠페인과 클래스를 함께 운영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감사’와 ‘스트레스 프리’
금호석유화학은 2025년 안전환경 우수 사업장 및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울산 사업장과 4개 파트너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안전환경 문화에 대한 대표이사의 방침과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전사적 안전환경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2025년 안전환경 통합회의 및 교류회’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금호석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광교테크노밸리 안전협의체와 함께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목표로 본원 1층 로비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온 하강으로 증가하는 한랭질환 사고를 줄이고, 근로자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캠페인은 △경과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청년 고용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AIㆍ초혁신성장을 통해 신산업 분야 등 청년 선호 일자리를 창출하고 AI 교육ㆍ직업훈련을 대폭 확대해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일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을 주재하고 “기업ㆍ관계부처 등과 함께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LIG넥스원은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가을맞이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지난달 24~26일 충북 제천에 임직원 및 가족 230여 명을 초청해 ‘핼러윈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선 분장 콘테스트, 밤 줍기, 달고나 만들기 등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공동으로 '2025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인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는 안전보건 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시상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중기중앙회와 산업안전상생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현대차그룹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26개 주요 공공기관이 연말까지 애초 목표보다 3조 원가량 증가한 69조 원 수준을 집행한다.
강영규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20일 2025년 제24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투자집행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정부는 26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간 66조 원의 투자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