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상조 전 실장, 황덕순 대통령실 일자리수석, 이준협 대통령실 일자리기획비서관, 강신욱 통계청장이 일자리 통계 관련 직권남용‧통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소득 통계 조작 관련 홍장표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도 기소됐다. 문 정부는 경제 정책의 뼈대로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했지만, 2018년 1분기 가구별 소득분배 불평등이 역대 최악으로 발표되자...
유리한 방향으로 통계 수치를 조작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윤 전 차관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강신욱 전 통계청장, 홍장표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산하 과학기술수석비서관도 신설할 것이라고 했다. 과학기술비서관은 인선 중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 관련) 일들을 제대로 추진하고 대통령실의 과학기술수석실을 통해서 우리 과학기술인과도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6년 이곳을 설립한 점을...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4일(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현지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물가와 일자리 창출과 민생을 모든 순방의 중심에 두고 우리 기업과 근로자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을 넓혀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7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사에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 지역 균형발전의...
주요 인사들과 중앙 정부(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인 관계부처 장·차관도 참여했다.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해 핵심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 통계청장, 일자리수석, 경제수석도 조사했다.
통계는 경제진단의 바로미터다. 통계 조작왜곡은 경제정책 왜곡으로 이어지고 종국적으로는 민생파탄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국정을 농단한 심각한 범죄라고 할 수 있다. 문 정부 5년 동안 잘못된 정책으로 경기는 추락하고 분배도 악화되고 부동산가격은 급등하자 경기가 반등하고 분배도 개선되고 부동산가격도...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방통위원장으로 이 특보를 지명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 후보자에 대해 "언론계에 오래 종사한 중진으로서 대통령실 대변인,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며 "언론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인간관계, 네트워킹, 리더십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는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 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탄생시켰다. 그런 그는 지난해 12월 30일 민주연구원장으로 취임해 당의 2024년 총선 전략 수립이라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학우’의 ‘학’자만 언급해도 사복 경찰이 튀어나오던 서울대 82학번 그 시절 “노동법 한 줄 바꾸는 게 데모 백번보다 나을...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과학기술·교육·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지낸 친문계이다. 이 대표가 직접 정 의원에게 연락해 민주연구원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출석을 앞둔 이 대표도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간 이 대표는 기자간담회 외 즉석 질의응답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날만큼 이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사법리스크 질문을 피하지 않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산 현장...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를 주재하고 곧바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민생앞에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초당적 협력과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간곡히 당부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추가 협상을 거쳐 15일...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노조가 불법을 통해 얻을 건 아무것도 없다. 국민경제를 볼모로 한 노조의 불법과 폭력은 경제를 망가뜨리고 국민의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결국 피해를 보는 이들은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시달리는 저임금 노동자인 만큼 형평성 있는 노동조건 형성에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이를...
윤 대통령은 “1960년대나 지금이나 수출로 활로를 트고 있다”고 언급했다며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수출 주도의 경제를 강조하며 “예전에는 노동집약적 수출이고 지금은 기술집약적 수출로 방향을 전환했다"며 "결국 우리의 살길은 수출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앞으로 모든 순방은 한미일 안보 협력 등 긴요한 국가안보 사항을 제외하고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이슈에 맞춰 진행하라”며 “해외순방을 하는 이유는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통해 국민 일자리 창출 등 국익에 보탬이 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윤...
김은혜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이전이라도 상생 기업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법안 성안과 시행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린다. 원청과 납품업체 간 공정과 상식이 적용되는 거래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정부가 먼저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지난 5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강조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인상적인 건 정무수석실의 90년대생 청년 행정관의 보고다. 윤 대통령이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보고, 듣고 싶어 해 기회가 마련됐다”며 “구체적인 이야기 중 인상적인 건 ‘청년은 90년대생 눈으로 볼 때 환상에 가깝다’ ‘문제를 세대별로 나눠서 해야 한다’ ‘20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래주머니를 달고서 글로벌 시장에 가서 경쟁하고 뛰기 어렵다. 대통령실도 부처와 잘 협조하고, 또 어렵고 복잡한 규제는 제가 직접 나서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에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이 향후 5년간 1000조원을 투자하고, 30만 명 이상을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