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목 첫 도입⋯450명·20개 팀 참가
서울 강남구가 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인 450명이 참여하는 ‘2025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열리는 운동회는 “누구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밀알학교와 관내 발달장애인 시설 등 20개 팀
전세 상승폭 둔화ㆍ월세는 확대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 상승세가 전월에 이어 둔화하는 양상이다. 전세 또한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월세는 소폭 상승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6% 상승했다. 전월 0.12% 상승과 비교하면
한국로슈진단은 삼성서울병원과 ‘디지털 의료기술의 확대를 통한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의료 기술의 임상 현장 활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은 22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삼성
삼성물산이 개포택지개발지구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권을 따냈다. 강남 지역에서 시공권을 두고 5년 만에 삼성물산과 맞붙은 대우건설은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2층 대강당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삼
개포택지개발지구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두고 경쟁 중인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각각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22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인근에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한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을 '래미안 루미원'으로, 대우건설은 '써밋 프라
동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19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122표 중 114표의 찬성표를 얻어 조합의 선택을 받았다.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4번지 일대로 연면적 약 3만6000㎡ 규모다. 지하 4층~지상 28층, 총 17
“공법상 구분된 경우 이용 상황 구분해야”강남구 패소 부분 중 9억여 원 파기‧환송
‘개발제한 구역’ 이른바 그린벨트를 풀어 수용한 토지와 수용되지 않아 여전히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잔여지 사이에 토지가치 평가를 달리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특히 이번 대법 판결은 공법상 제한과 이용 상황을 달리하는 부분이 수용된 사안에서 잔여지 가격 감소 손
하루 110여 개 노선, 평균 1000대가 넘는 고속‧시외버스가 30년이 넘게 출발하고 도착하던 동서울터미널이 최고 39층 초대형 규모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의동 546-1번지 일원(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울터미널은 낡은 시설로 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대 저층 아파트 단지들이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실거래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특히 상록수아파트는 이달 들어 신고가를 경신했고 청솔빌리지·한솔마을 등도 1년 전보다 30% 넘게 상승한 거래가 나타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호갱노노 전국 아파트 거래 통계에 따르면 상록수아파트 전용 84㎡는 전날 26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둘러싼 건설업계의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1군 건설사들이 개포 랜드마크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빈틈없는 수주전 채비를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GS건설, 포스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일원역캠퍼스 삼성융합의과학원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장윤실 삼성융합의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
서울 내 신축(준공 연령 5년 이하) 아파트 몸값 상승세가 빠르게 식고 있다. 지난해 새 아파트 수요에 불이 붙으면서 가파른 아파트값 상승세를 보였고, 급기야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지만, 아파트값 침체가 본격화하자 내림세가 가팔라진 것이다.
1일 한국부동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넷째 주(12월 23일 기준) 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태어난 예랑이가 엄마 품에 안겼다.
삼성서울병원은 엄마 뱃속에서 25주 5일 만에 260그램(g)으로 국내에서 가장 작은 몸무게로 태어난 예랑이가 이달 5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2024년 4월 22일 울음조차 희미해 이날 예랑이를 처음 만난 모두를 애태웠지만, 병원 생활 198
컬리가 퀵커머스 사업 권역을 강남으로 넓힌다.
컬리는 ‘컬리나우 도곡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컬리나우는 퀄리티 있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누릴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6월 DMC점 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주 7일 상시 운영하며 아침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에 따라 컬리는 이날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28일부터 올해 11월 3일까지 6주간 매주 주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심 속 승마체험은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속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작년에 최초 시행됐으며 올해는 특히 2만 명 국민 대상으로 무료 승마체험 제공을 목표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여야는 김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박홍배 의원은 김 후보자 배우자가 3억4429만3000원 상당의 환경 관련 연구개발(R&D) 기계 제조업체 ‘지시코’ 주식을 보유한 점을 들며 “갓끈을 고쳐 매야 할 상황이 되면 오이밭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