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조직적 극좌 주도”…추가 치안 대책 예고
프랑스 당국이 지난 주말 수년 만에 최악의 거리 폭력 사태로 번진 시위 이후 새롭게 확산하는 집회에 대해 22일(현지시간) 금지·제한 조치를 내렸다.
프랑스24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주요 장관 및 정보 당국자들과 회의를 주재한 뒤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단체의 시위 금지 조치를 포함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 주거까지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추진 실적 미흡 과제, 원인분석해 개선방안 마련
경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과의 전쟁 120대 실행과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분기 평균 진도율은 77.3%로 집계됐으며, 전체 과제의 79.2%가 목표 진도율을 넘어섰다.
경북도는 올해 3979억 원을 투입해 6대 분야 120개 실행과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 지원출산휴가·육아휴직 지원금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 제공
서울시가 올해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근로자가 다니는 중소기업에 기업지원금을 제공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하면서 기업 부담 완화에 효과를 내고 있다.
11일 서울시는 이번 사업 참여기업 83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대구시는 6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이용과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5일 생활이 어려운 시민의 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보다 많은 의료이용을 받을 수 있도록 2차 추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 진료비, 건강생활유지비, 재가 의료급여사업비, 구⸱군 의료급여사업비 등이다.
또 의료급여 수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에 제출된 지 한 달 반이 넘도록 처리되지 못하면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까지 뒤로 밀렸다.
도의회는 감액된 민생예산 복원 요구를 800억원대에서 300억~400억원까지 낮췄지만 집행부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된 일부 민생사업은 10월부터 재원이 비었고, 전액 도비로
노사 합의로 내년 4월부터 9시 30분에 문 연다비대면 확산에도 고령층·대면 고객 불편 우려도5년 새 점포 15% 감소⋯금융 접근성 저하 지적
은행 점포가 빠르게 줄어드는 가운데 내년부터 고객이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도 짧아진다. 금융권 노사가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일·생활 균형을 위해 영업점 개점 시간을 30분 늦추기로 잠정 합의하면서다. 비
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점 문이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금융권 노사가 산별중앙교섭을 통해 은행 영업시간 단축과 임금 3.0% 인상 등에 합의했다. 비상 상황이 아니라 노사 합의를 통해 상시 영업시간을 단축 합의에 이른 것은 처음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권 사용자 측은 이날 2026년 산별중앙교섭을 잠정 타
금융권 노사가 총액임금 3.0% 인상과 은행 영업시간 30분 단축 등을 담은 올해 산별중앙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30일 예정됐던 금융노조의 2차 총파업은 철회한다.
28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금융노조와 사용자 측은 이날 교섭을 거쳐 산별중앙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4월 13일 첫 교섭을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잠정합의안에
삼성 35.5%·SK하이닉스 3.2%로 낮아져남녀 모두 감소…반도체 호황·성과급 영향 주목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이 나란히 하락했다. 반도체 실적 개선에 따라 대규모 성과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육아휴직 사용에도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사업보고서에 따
한국전력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 극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공헌대상 장관상을 품에 안았다.
한전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26 국가공헌대상' 가족친화경영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국가의 지속가
하루 8시간씩 주 5일, 반드시 40시간을 채워야 할까.
경기도에서 근무시간을 줄여 일해 본 참여자 10명 중 8명은 지원이 끝난 뒤에도 단축근무를 계속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근무 시간이 줄면서 급여 일부가 감소하더라도 자녀돌봄과 자기계발, 건강관리, 여가 등에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 데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11일 이투데이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
정규직 비중 93%·청년 채용 50% 상회…장애인·장년층 등 취약계층 고용 확대시차출퇴근·정년 후 계속고용 도입…5년 연속 무분규 상생 문화 정착
다이나믹디자인이 청년과 취약계층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다이나믹디자인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법령과 사업 등에 성별 특성을 반영해 개선한 사례가 4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전보 제한 규정에 육아를 예외 사유로 추가하거나 여성 근로자의 신체 특성에 맞는 안전장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성평등가족부는 25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유연근무 병행 시 복귀 2년 차 고용확률 13.4%p↑"육아휴직 중심서 고용유지 정책으로 전환 필요"
육아휴직만으로는 여성의 장기적인 경력 유지를 담보하기 어렵고, 육아휴직 이후 유연근무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여성의 고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일생활균형제도의 여성 노동시장 영향 연구
경단 후 첫 일자리 임금, 이전의 80% 수준시간제 늘고 상용직 줄어…일자리 질도 악화“일·생활 균형 강화·돌봄 인프라 개선 필요”
여성 10명 중 6명은 경력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은 다시 일자리를 얻기까지 평균 7년 넘게 걸리는 데다 재취업 이후 임금과 고용 안정성도 이전보다 낮아지는 것으로 조
중소기업·소상공인 62.6% “동결 또는 인하 필요”“인건비 상승 땐 고용 축소 불가피”…업종별 구분적용도 촉구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했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 여력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최저임금 인상보다 현장 수용 능력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경영계는
성평등가족부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범부처 성평등 정책 협의체를 6년 만에 재가동한다.
성평등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경찰청 등 6개 부처 성평등위원장이 참여하는 ‘중앙 성평등위원회 협의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앙 성평등위원회 협의체는 2019년 출범했으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공약한 ‘북항 돔구장’ 구상이 취임도 하기 전에 거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논쟁의 표면은 야구장 이전 여부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훨씬 복잡하다. 이미 행정절차와 국비 확보까지 마친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북항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울 것인지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 확정…위기가구 지원 확대AI 활용 위기가족 발굴·가족돌봄청년 지원 강화미혼부 출생신고 법제화 추진…고용평등공시제도 도입
AI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족을 찾아내고, 고립·은둔 청년 지원은 전국으로 확대된다. 미혼부의 출생신고를 허용하고 1인 가구 지원을 강화하는 등 변화하는 가족 형태에 맞춰 촘촘한 가족 안전망을 구축하겠다
서울시가 청년이 오래 일할 수 있는 중소기업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워라밸과 고용안정성이 뛰어난 '2027년 협약 서울형 강소기업' 50곳을 신규 인증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2027년부터 2년 동안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돼 근무환경개선금, 맞춤형 컨설팅, 금융 우대 등 혜택을 받는다. 올해는 신청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퇴직하고 하루 종일 같이 있으니 자꾸 부딪혀요.”
자녀를 키우고 생계를 책임지느라 바빴던 시절에는 크게 다투지 않았는데, 은퇴 후 오히려 배우자와 갈등이 잦아졌다는 중장년이 적지 않다. 성격이 갑자기 변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전문가들은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생활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함께 있는 시간은 늘
5월이면 어린이날, 가족 모임, 외식과 선물 등으로 자연스럽게 소비가 증가한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이 풍경에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소비의 중심에 조부모가 서기 시작했다. 손주에게 건네는 용돈과 선물은 물론, 외식과 체험, 여행, 교육비까지 조부모의 지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용돈 문화’를 넘어 하나의 소비 흐름으로 읽히는 변화다.
국내 주요 가사돌봄 플랫폼 기업들이 손잡고 산업 발전을 위한 연합체를 결성했다. ‘한국가사돌봄플랫폼협회’는 5일 출범과 함께 초대 협회장으로 (주)생활연구소 연현주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가사돌봄 산업의 제도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민간 연대체로, 종사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