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중간 평가 격인 제25회 참의원 선거 투표가 21일 오전 7시부터 전국 약 4만7000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참의원 선거는 3년마다 치러지며 이를 통해 6년 임기가 만료되는 의원의 절반이 교체된다. 지난해 선거법 개정에 따른 의석 조정으로 참의원 정원이 248석으로 6석 늘면서 이번 선거도 종전보다 3석 많은
일본에서는 7월 10일 참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헌법 개정을 목표로 삼은 아베 정권이 대승하느냐 야당 세력이 공산당을 포함시킨 사상 최초의 공조체제로 이것을 저지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법 개정이 아베의 목표
일본의 이익을 강하게 추구하려는 아베 정권의 다음 목표는 이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어 총 국회의원의 3분의 2를 차지한 다음
“독일 나치 정권의 개헌 수법을 배우자”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1일(현지시간) 자신의 발언을 철회했다.
아소 부총리는 이날 일본 개헌 문제를 언급하면서 나온 나치 정권 관련 발언이 “나의 진의와는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유감”이라면서 “나치 정권을 예로 든 것을 철회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헌이 충분한
일본의 아베 정권이 개헌 추진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국민 사이에서도 개헌 찬성론이 과거에 비해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현지시간) NHK가 보도했다.
NHK가 전국 18세 이상 남녀 2685명(응답자 1615명)을 상대로 실시한 개헌 찬반관련 전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답이 42%인 반면 ‘필요없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