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경쟁률이 0.46대 1로 가장 낮았던 장훈고는 3년 연속 '미달'의 여파로 올해 7월 일반고 전환을 교육청에 신청했다.
2011년까지만 해도 서울에 27개의 자사고가 있었는데, 3분의 1인 9개교가 10여년 동안 일반고로 전환됐다. 최근 5개년 서울시 자사고 입학 경쟁률은 1.33대 1, 1.31대 1, 1.20대 1, 1.12대 1, 1.30대 1 등으로 모두 1대 1을 겨우 웃돌았다.
서울 소재 외고...
2022-12-0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