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산학협력에 나선다.
숙명여대는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숙명여대 측 문시연 총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이주
숙명여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관련 학과 연계 실무 교육 등 진행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 국민대학교와의 협약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산학협력 사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와 숙명여대
정부와 서울대, 국내 주요 제조기업들이 손을 잡고 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등 미래 제조 산업의 핵심이 될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기업이 현장의 데이터를 제공하면 서울대가 이를 학습시켜 AI 모델을 만들고, 이를 다시 기업의 제품과 공장에 탑재하는 방식이다.
산업통상부는 24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참석한 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고용노동부 주최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사업을 통해 총 300명의 청년이 인턴십에 참여했으며 93%가 수료하고 총 88명의 참여 청년이 고용으로 연계됐다.
메인비즈
자생한방병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의과대학인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원(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이 추진하는 ‘국제 통합의학 교육 및 임상 교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국내 유일의 참여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UCLA 의과대학이 주도하는 이번 플랫폼은 통합의학에 관심 있는 전
현대자동차는 고난도 차량 진단 및 정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하이테크 탤런트 트랙(High-Tech Talent Track)’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테크 탤런트 트랙’은 전기·전자, IT·SW 등 복합 기술 이해를 바탕으로 첨단 차량의 진단 및 정비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현대차의 교육·채용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면담을 가졌다.
먼저 고우드파잉 총재는 구 부총리에게 한국의 IDB 가입 20주년을 축하하며 그간 중남미 지역 발전을 위한 한국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구 부총리는 "중남미가 한국과 최적의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개발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그리드 인재·창업밸리' 조성 방향 등을 논의하는 정부 주도의 에너지스타트업 간담회가 27일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K-그리드 인재·창업밸리' 조성을 위한 에너지스타트업 간담회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향후 40년간 총 2조 59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9084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900명 규모의 취업유발효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 기여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카카오 정책산업 연구 브런치를 통해 발표했다.
‘카카오 데
동아ST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신약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동아ST의 임상 데이터 및 신약개발 역량과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한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AI 기반
동아에스티(Dong-A ST)는 22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서울대 첨단융합학부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신약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 및 신약개발 역량과 서울대 첨단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한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두 기관은 △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를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닌 ‘K-전동화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배터리 기술부터 인재 양성, 전기차 인프라까지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에 인도를 세우겠다는 전략이다.
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4월 델리·봄베이·마드라스 인도 공과대학(IIT) 등 3개교와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
한국투자증권은 '제8회 KIS 리서치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IS 리서치챌린지는 리서치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2018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에게는 투자전략 및 기업분석을 기반으로 한 프레젠테이션 심
대기업 계약학과 18개⋯수도권에 12개 몰려지방 계약학과 대부분은 과학기술특성화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대학 계약학과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3년간 재학생이 1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 계약학과는 주로 수도권에 쏠려 있다. 정부는 대기업 수준의 계약학과를 전국으로 확대해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고
시몬스 침대는 18일 경기도 이천시청에서 ’행복한 동행 기탁식’을 열고 이천시에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의 생활용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왔다. 이번 추석까지 총 15번에 걸쳐 지원을 이어왔다. 금액으로는 6억 원을 넘는다.
이종성 부사
청년 고용률 하락 속 사회적 책임반도체·AI 등 미래산업 중심 인재 확보SK·포스코·한화·LG·현대차 채용 규모 확대
경기 둔화와 글로벌 무역 갈등, 미국발 관세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재계가 청년 고용 확대 카드를 꺼내들었다. 삼성전자가 향후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SK·현대차·LG·포스코·한화·HD현대
대규모 신규 채용⋯국가 경제 활성화ㆍ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 구축 속도인턴십 프로그램ㆍ산학협력 등 성장 기회 제공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대규모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연관 산업 전반에
고려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이 8일 고려대 신공학관에서 ‘2025년 하반기 이공계 우수 인재 커리어 페어’를 개최하고 서울글로벌센터와 글로벌 첨단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커리어 페어는 고려대 RISE사업단과 일반대학원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RISE 사업의 일환으
1기 수료식도 동시 진행2기 교육생 시작 격려
기아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전날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수료식 및 2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기 수료생들과 2기 입학생 및 학부모들을 비롯해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상무),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 국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하모니움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도 주요 대기업과 연계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입학 단계에서부터 졸업 후 해당 기업 입사가 사실상 보장되는 ‘취업 보장형 학과’로,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정보보안, 모빌리티, 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반도체 계약학과, 삼성 등 대기업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