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충북대와 배터리 인재 키운다…채용연계 교육 확대

입력 2026-07-23 15:4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북도·산업부·배터리산업협회와 인재 양성 MOU
기업 수요 100% 반영한 교육과정·계약정원제 추진
오창 생산 거점 연계해 현장실습·인턴십 강화

▲(왼쪽부터) 23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충북대학교 조정호 기획처장, LG에너지솔루션 CHO 김기수 전무, 충청북도 변인순 AI과학인재국장,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희엽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
▲(왼쪽부터) 23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충북대학교 조정호 기획처장, LG에너지솔루션 CHO 김기수 전무, 충청북도 변인순 AI과학인재국장,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희엽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대학교와 손잡고 배터리 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3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충북대, 충청북도, 산업통상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에 맞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전략산업인 배터리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산·학·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단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계약정원제와 채용연계형 교육 모델도 확대한다.

LG에너지솔루션 연구진과 현장 전문가들은 강의와 멘토링에 참여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기술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은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생산 거점인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비롯해 배터리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밀집한 지역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창 지역의 제조 인프라와 인재 양성 체계를 연계하고, 현장 맞춤형 인력 확보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인사책임자(CHO)는 “기업과 지자체, 정부가 하나의 팀으로 결합해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이끌 지역 인재와 연구개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장 맞춤형 인재 확보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93,000
    • +0.09%
    • 이더리움
    • 3,378,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50,200
    • +0.03%
    • 리플
    • 1,925
    • -0.57%
    • 솔라나
    • 140,100
    • -0.43%
    • 에이다
    • 295
    • -3.28%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1.49%
    • 체인링크
    • 16,290
    • -5.35%
    • 샌드박스
    • 51.03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