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술 전 분야 크게 늘린 65명 선발…34개 직무서 문·이과 융합 인재 모집사회형평·다양성 강화…최종면접 AI역량검사·의사상자·한부모 가점 신설
한국마사회가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경마·말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5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공채다.
마사회는 24일 사무직 28명, 기술직 37명
"학력·성별 안 본다"…성과·역량 중심 인사 원칙여성 임원 최다·첫 여성 CFO…달라진 풍경'오지랖형' 인재 환영…협업과 주체성 강조
현대카드가 정기 공채의 문을 활짝 열었다. 채용 한파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인재 확보가 곧 성장 전략'이라는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현대카드의 채용문에는 정태영 부회장의 인재상이 새겨져 있다. 정 부회장은 최근 글
쿠팡이 금융 분야 인재 개발 프로그램 'CFDP(Coupang Finance Development Program)'을 통해 인재를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CFDP는 경영학 석사(MBA) 학위 보유자 및 졸업예정자 대상 금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쿠팡의 업무 현장을 두루 경험하고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전형에 합격
현대자동차ㆍ기아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인재 육성에 나섰다. 인재 교육과 채용을 포함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자동차 생태계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현대차ㆍ기아는 협력사의 인재 모집, 교육,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2025 히어 위 고(Here We Go!)'를 지
현대차·기아가 협력사의 인재 모집, 교육,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히어 위 고(Here We Go!)'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인재들에게 자동차 전문 직무 교육 및 우수 협력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를 1:1 매칭시켜 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령이 2025년 2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CE), R&D, 경영, 관리약사 등 21개 직무다. 모집기한은 21일까지로, 보령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처우협의 및 채용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보령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2024년 말부터 이어진 IT 채용 한파…올해 상반기도2월 IT 온라인 노동 지수 61 '역대 최저'KT·LG CNS 등 AI 인재 찾는 대기업에도 한파는 계속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정보통신(IT) 업계 채용 한파가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LG CNS·KT 등 주요 대기업이 AI·클라우드 인재 채용에 나섰음에도 전체 IT 시장의 채용 규모는
마스턴투자운용은 2025년도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이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모두 4단계로 서류 전형, 1차 면접, 인성 검사를 거쳐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하면 3월 4일부터 출근해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국내부문 △
하반기 금융권 채용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좁아진 취업문에 취업준비생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희망퇴직자가 줄자 순환고리로 이어지던 신규 채용 규모도 감소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까지 채용공고를 낸 신한·하나·우리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5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채 규모와 합치면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970명으로 전년(1430
보안업계, 급여 수준 낮고 근무여건 열악플랫폼 기업, 게임사 등 선호 현상 뚜렷각사, 사내 근무환경ㆍ복지 개선 대응
국내 정보보안 업계가 북한·중국·러시아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나타났다.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정보통신(IT) 기업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급
조강특위 열고 내달 12일부터 신청 접수지도부 및 전·현직 의원들에 조직위원장 응모 권해"허들 낮추고 인재 모집...완료 후 지방선거 준비“
개혁신당은 다음 달부터 전국 254개 지역구에 조직위원장을 공식적으로 모집해 새 지도부 출범 이후 당 정비 작업 및 내후년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개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이날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2024년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사업 확장 및 다각화에 따른 것으로, 창립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인재 모집이다. 서류 접수는 5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제이앤피메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임상운영 부문 전반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시에 27일 개청전체 정원 293명… 인재 모집 순항2032년 달 착륙선 개발에 본격 착수
우주항공청이 개청을 열흘 앞두고 조직 구성에 분주하다. 기업들은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 흐름에 맞춰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조달청과
BS사업본부, 소프트웨어 품질검증 경력 채용북미법인도 소프트웨어ㆍ서비스 인력 모집중"EV 충전 사업, 빠른 시일 내 조 단위 사업 육성"
LG전자가 새 먹거리로 점찍은 전기차(EV) 충전 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인재 모시기에 한창이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사업을 빠른 시일 내 조 단위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전기차 시장 선두주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이 5월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 인재 확보를 위해 파격적인 보수를 제시하며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1급인 임무본부장의 경우 대통령 연봉에 준하는 2억5000만 원 수준으로 보수를 책정했다.
우주항공청의 보수는 우주항공청장이 직무의 난이도와 전 직장 연봉 수준 등을 고려해 보수기준안보다 높은 연봉으로 상한선 없이 상향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온라인으로 내년 총선 출마 희망자를 모집한다. 지난달 ‘지지자 연락망’ 구축을 위해 활용했던 인터넷 ‘구글 폼’을 이용해 이번에는 ‘출마 의향자 리스트’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윤(反尹) 연대’는 안 하지만 정치를 개혁하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가 지역 대학 순회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열고 인재 발굴에 나섰다.
SK오션플랜트는 이달 초 부경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남·부산 지역 대학을 찾아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부경대와 경남대, 창원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고, 21일에는 경상대를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10월 5일
삼성그룹, 가장 큰 규모로 채용 실시현대차그룹, 효성, 포스코 등도 진행SK하이닉스·GS그룹은 곧 일정 발표
9월 채용시장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인 삼성그룹 외에도 현대차그룹, SK그룹 등 주요 대기업이 신입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11일부터 관계사 20곳이 채용공고를 내고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내년 반도체 시장 규모 올해보다 10% 성장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 급반등삼성ㆍSK, 신제품 출시…인재 확보 치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불황 터널의 끝을 차곡차곡 대비하고 있다.
9일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위축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내년에 가파르게 회복할 전망이다. 내년 전체 반
한화, 이달 8일까지 서류접수…두 자릿수 규모 예정한투, 다음달 4일까지 서류전형…김남구 회장·정일문 사장 채용설명회 강연자로 나서NH·삼성·교보·키움·이베스트도 두 자릿수 신입 모집
9월이 되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신입 인재 모집에 나섰다. 올해 증권사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채용규모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