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지난 29일 하이원 컨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봉사활동의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봉사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봉사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나눔의 의미를
소상공인 업계가 자신들의 핵심 가치와 권리를 담은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공식 선포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내년 핵심 과제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2025 초정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송년의 밤은 소공연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
KB라이프는 이달 10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종합 컨설팅 제공과 GA(General Agency)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25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GA 세미나’를 KB라이프타워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GA 채널에 대한 민원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는 업계 전반의 핵심 과제로 떠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만성콩팥병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당뇨병과 만성콩팥병의 상호 연관성 및 조기 관리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현황 파악을 위해 실시한 ‘당뇨병-만성콩팥병 인식 및 조기 관리 실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베링거인
한국오가논은 20일 서울 광화문 사무소에서 서울시와 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주관하는 난임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건강 증진을 비전으로 하는 오가논이 임신과 난임 예방을 위해 본인, 가족의 노력과 더불어 사회적 지지와 협력이 필수라는 공감대 속에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료됐다.
난임예방교육은 저출생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가 11일 오후, '2025년 한·일 장기기증 국제 심포지엄'과 기증자·유가족을 위한 ‘힐링의 밤’을 연다.
공적영역에서 생명나눔을 어떻게 제도화하고, 기증자의 명예를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다시 묻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일 지방정부의 장기기증 정책'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연
서울·대전·전북서 전통 음식 만들기 등 고유문화체험지역 축제 연계 ‘영케어러 인식 개선 캠페인’도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마음이 풍성해지는 한가위’를 주제로 전국에서 영케어러(가족돌봄 청소년) 대상 멘토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0월 초 추석 명절을 지낸 후 한 해의 결실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년의 안전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며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기후특사단의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앞서 외교부가 캄보디아 지역의 여행경보를 상향하자 경기도는 즉시 대응에 나섰고, 34명 전원이 21일까지 귀국을 완료한다.
경기도는 19일 기준 캄퐁스페우 지역에 파견된 단원 17명이 이미 귀국했고, 시엠립 지역 단원 17명도 19일과 2
#. 김보선 씨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희생자 시신운구와 교통 자원봉사에 앞장섰고, 2022년 이태원 참사 때는 심폐소생술 시민구조대 활동을 펼치는 등 18년 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그는 이태원 참사 이후 얻은 트라우마로 직장을 그만뒀지만 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해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제도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 경찰청 등도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 원 장관은 "이번 회의는 피해자 보호 강화와 강력한 처벌을 통한 재발 방지에 대한 정부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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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치우고 해양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해안가 새단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이달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앙·지방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풍수해 등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 운동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자폐성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폐성 장애(오티즘·Autism)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의 한 유형으로, 자폐성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돌봄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
한국로슈진단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대 피해 아동의 치유와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기부금은 전 세계 로슈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선 걷기 행사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Roche Children’s Walk)’에서 조성된 국내 직원 기부액에 대한 회사
“피부과는 주사를 놓거나 레이저 치료만 하는 과가 아닙니다. 중증 피부암, 수포성 질환, 건선·아토피피부염 등 삶의 질을 저하하는 중증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는 필수의료입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건강한 피부, 행복한 삶-피부과 전문의와 함께’를 주제로 ‘제23회 피부건강의 날’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단순한 미래 먹거리 차원을 넘어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서의 위상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글로벌 제약·헬스케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12%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후발주자인 우리나라는 부단한 노력으로 바이오의약품 수출
세계적 피아니스트 교수와 협업12월까지 매달 새 장소에서 개최
기아가 올해 말까지 사회 구성원들이 음악을 매개로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2일 기아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지난달 30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하모니움 x 런 피아노’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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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선학회가 9월 30일까지 비대면 걷기 캠페인 ‘피부, 함께 걷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회가 매년 전개하는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 ‘건선, 바르게 알기’의 일환으로,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Big Walk)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 제2차 회의여성기업인 ‘일·가정 양립’ 애로 가장 커4차 산업기술 활용기업 3.2%R&D 경험률도 4.2% 그쳐
국내 여성기업 비중은 전체의 41%에 달하지만 4차 산업기술 활용기업은 3.2%에 불과한 실정이라는 지적이 재계에서 제기됐다. 인공지능(AI) 등 기술 격차 해소를 통한 여성기업 스케일업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한화자산운용은 김종호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각계 공공, 민간 기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두희 한화
정창원 애경산업 상무가 저출산ㆍ고령화 등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4일 애경산업 생산부문 부문장을 맡고 있는 정창원 상무는 이날 직원들과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원이 공동 기획해 진행하는 행사다. 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