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전환과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22일 서울 나루호텔에서 경영진과 동반성장위원회, 협력기업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제조업 인공지능 대전환(AX)·안전레벨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AI 3대 강국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혁신을 위해 전사적인 인공지능(AI)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동서발전은 1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대전환(AX) 전략수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동서발전은 AX로 여는 에너지 너머의 혁신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기술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상수도 전환에 본격 착수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5일 오전 11시 30분 본부 회의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지방상수도 스마트 혁신 선도를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기술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상수도 운영기술의 적용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부산시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상수도 분야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가뭄 빈발, 신규 미량오염물질(과불화화합물, 미세플라스틱 등) 관리 필요성 증대로 물관리 복잡성이 가중됨에 따라 근무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상수도 운영의
‘AX 특별 프로그램’ 내달 출시…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상생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정부의 ‘AI(인공지능)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향후 5년간 20조 원을 투입한다. 국내 주요 기업들과 손잡고 AI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수은은 LS일렉트릭·LG이노텍·HD현대로보틱스 등 주요 대기업 3사와 ‘AI산업 생태계
이재명 정부가 출범 6개월을 맞아 코스피 4000 현실화, 연간 수출 7000억 달러 가시권, 인공지능(AI)·반도체 전략 강화, 대미 관세 협상 타결 등을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민생·수출·투자 회복과 글로벌 공급망 재정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부동산·환율 등 최근 불안 요인에 대해서도 “충분한 대응 여력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iM금융그룹은 전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 ‘2025년 하반기 대구경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협의체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대구·경북 지역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iM금융지주 등 민간기업, 대구상공회의소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2022년 출범한 협의체다. 매년 정
기관별로 분산된 국민 참여창구가 범정부 국민 참여창구로 확대 개편된다. 국민은 어떤 정책이든 단일 창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국민주권정부 정부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인공지능(AI) 도입과 업무방식·공직문화 전반의 혁신을 통해 ‘국민이 주도하고 AI가 뒷받침하는
정부가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 이차전지 소재ˑ광물 공급망 강화 등 정책 지원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28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는 이런 내용이 담긴 'K-배터리 경쟁력 강화방안' 등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5일 ‘제3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성과발표회’를 열고 구체적인 AX 로드맵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과 한국인공지능학회, 한국로봇학회 등 국내 주요 학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한 ‘에이전틱 AI’ 개발 실
기업여신 심사·서류 검증·사후관리까지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회장 직속 'AX 추진위' 본격 가동…경영진이 진행 상황 상시 점검
우리금융이 회장 직속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위원회'를 앞세워 생산적 금융에 AI 적용을 본격화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AX 추진위원회는 AI를 도입할 190개 업무 가운데 생산적 금융 관련 50여 개를 1
"계열사 기술 표준화·AI 역량 강화⋯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확대"
우리금융이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을 위한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최종 완성하고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11일 "플랫폼 완성을 통해 우리금융의 AX 추진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며 "디지털·인공지능(AI)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 금융
12~15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국제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이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계승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물의 미래를 함께 여는 스마트 혁
내부 표준코드 기반 맞춤형 AI 개발…생산성·품질 강화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개발 지원 플랫폼’을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AI 기반 경영시스템 대전환의 일환이다. 신사업·상품 출시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인공지능(AI)’을 28차례 언급하며 AI를 중심으로 한 국가 대전환 구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AI를 산업·국방·문화·복지 전반에 걸친 국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하고, 인재 양성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글로벌 AI 3강’ 도약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연설은 단순한 예산 설명을 넘어, AI를 새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728조 원'에 달하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A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혁신과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선 인공지능 전환(AX)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강연회’에 참석해 '새로운 대항해 시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는 중견기업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15세기 나침반의 등장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1.2%로 집계된 것과 관련 "3분기 GDP는 새 정부의 온전한 경제성적표"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5 공공기관 AI(인공지능) 대전환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로봇·자율주행·드론·선박 등 5대 AI 산업 현장 목소리 반영…규제·데이터·인력·금융 패키지 지원휴머노이드 실증·자율운항선박 인증·드론 실증도시까지…“AI 생태계 전방위 전환”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대전환에 시동을 건다. 150조 원 규모 성장펀드와 10조 원대 예산을 투입해 로봇·자동차·드론·선박·제조 등 전 산업의 구조를 AI 중심으로 바꾸는
전기요금 완화·NDC 지원 건의산업계, 친환경 인센티브 요구기후위기 대응에 산업계 협력 요청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부처 출범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기업인들과 만났다. 정부의 새 기후·에너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산업계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초청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