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2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제9회 정기 세미나 및 송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의료 AI’를 주제로 국내 주요 의료·산업·기술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의 의료 현장 적용과 제도 설계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개회사는 연구회 초대 이사장 임종윤 COREE
글로벌 Ro-Ro(화물 주로 차량 선적) 운송 분야의 핵심 이해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여 탈탄소 전환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선급(KR·회장 이형철)은 18일 열린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2025 가을 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KR을 비롯해 현대글로비스, Wallenius Wilhelmsen, 유코카캐리어스, Smart F
한국선급은 지난 11월 1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그리스위원회 및 KR 헬라스 나이트(Hellas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R은 아테네 및 인근 지역 주요 해운회사 등 해사 관련 업계 임직원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KR 그리스위원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18회를 맞았다
국제해사기구(IMO)의 ‘넷제로 프레임워크’ 채택이 미뤄지며 해운업계의 감축 전략 수립이 더 어려워지는 국면에서, 한국선급(KR)이 업계의 실사용 중심 디지털 플랫폼을 선제 공개했다.
KR은 7일,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 설계 플랫폼 ‘PILOT’과 선박 운항·효율 평가 플랫폼 ‘POWER’를 새로 출시했다.
EU ETS와 FuelEU Maritime이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차기 회장 공개선임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KR은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회장 공개선임 추진 계획을 의결하고, 오는 11월 21일 오후 5시까지 회장 후보자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경영계획서 등을 부산 강서구 본사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지
한국선급은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조선·해양산업전 'KORMARINE 2025'현장에서 현대글로비스(대표 이규복)와 자동차운반선(PCTC) 안전운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선박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자동차운반선 기술표준 공동선언 등 3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해
한국선급은 15일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위원장 최연택)과 202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실무 및 본교섭을 통해 논의된 결과로, 임금과 근로조건 등 주요 현안을 두고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에 도달했다.
특히 급변하는 국내외 해사업계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탈탄소·기술혁신·지정학 리스등을 포함한 세계 조선산업 전략 논의의 장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은 해양수도로서 글로벌 해사 네트워크 재편 중심지로 부상한다.
세계 최대 해사전문 매체인 '트레이드윈즈(TradeWinds)'가 오는 21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글로벌 조선포럼 2025(TradeWinds Global Shipbuilding Forum
하이브 아메리카와 미국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K팝 영화가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하이브 아메리카와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배우 성준, 강소라, 이형철, 이아인, 레나타 바카(Renata Vaca), 실리아 캡시스(Silia Kapsis), 알리야 터너(Aliyah Turner), 김샤나, 박주비 등의
한국선급(KR·회장 이형철)이 차세대 친환경 연료 선박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조선사와 손을 맞잡았다. KR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가스텍 2025(Gastech 2025)' 전시회에서 HD현대삼호와 함께 '암모니아 연료추진선박 이중관 환형 공간 내 청수 순환시스템'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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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과 한국해양방위산업협동조합(KODIC, 이사장 김성태)은 19일 KR 부산본부에서 해양방위산업과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형철 회장과 김성태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협력체계 구축 △조선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VUNO)는 AI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의 후속 모델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의 자매지 ‘eClinicalMedicine’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제는 중환자실(intensive care unit, ICU)
부사장 35명‧상무 92명‧마스터 10명 등성과 창출한 리더 중심으로 부사장 승진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인재 다수 승진전체 승진자는 2017년 이후 가장 적어
삼성전자가 29일 137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전년도 임원 인사(143명) 대비 소폭 줄어든 규모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삼성전자가 29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대상자는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이다. 지난해 인사 규모보다 6명 적다.
삼성전자는 “현재의 경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하에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보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는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AI기반 소프트웨어는 ‘심박출량 계산 애플리케이션’으로 잠재적 위해성이 낮은 2등급 의료기기다.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 지원을 통해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기관으로부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전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공동주택 유지보수 공사 관리 효율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 및 문제점, 민간건설사가 공급한 공동주택의 하자보수 동향과 스마트 기술을 확인하고, LH가 건설·공급한 분양·임대주택의 유지보수 공사 통합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팬오션·한국선급 등과 하이나스 2.0 연료절감 실증 양해각서 체결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해운사 및 공인기관과 함께 세계 처음으로 자율운항선박의 연료 절감 효과 검증에 나선다.
아비커스와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팬오션과 팬오션의 선박관리전문 자회사 포스에스엠, 한국선급(KR)과 ‘하이나스(HiNAS) 2.0’의 연료 절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이 대한소방공제회와 소방관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그룹사인 동성화인텍, 동성티씨에스, 제네웰과 함께 매년 영업이익의 0.1%를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방관의 공무상 재해 입증을 지원한다. 공무 중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지만 직무와의 연관성을 밝